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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자식들을 지칭할때 따님, 아드님 왜그러는거에요?

ㅎㅎ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2-11-27 00:43:28
ㅎㅎ 죄송합니다 궁금해서요.
IP : 1.230.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7 12:45 AM (211.246.xxx.100)

    진상 느낌으로?
    어휴 우리 아드님이 사고쳤어요.
    우리 따님이 오줌쌌어요 이런식

    강아지를 개님이라고 부를땐 대부분 진상짓할때 그러거든요.

  • 2. ㅇㅇ
    '22.11.27 12:52 A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진심 높이려는 의도라기 보다는
    장난식 아닌가요 ㅋㅋ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 3. ...
    '22.11.27 12:52 AM (125.178.xxx.184)

    웃기라고 하는건데 이거 싫어하는 사람 은근 있더라구요.
    제가 그런다는게 아니라 그런 글 보면 엄마의 고단함이 느껴져서 더 웃기던데

  • 4. ...
    '22.11.27 12:54 AM (118.37.xxx.38)

    자식 새끼가 진상에 상전 아닙니꽈?

  • 5. ...
    '22.11.27 12:55 AM (221.151.xxx.109)

    장난, 놀림, 친근감
    아이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이쿠 우리 어머님~ 이러면서

  • 6.
    '22.11.27 12:55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 새끼가 진상에 상전 아닙니꽈? 2222222

  • 7.
    '22.11.27 12:57 AM (1.230.xxx.227)

    개님 ㅋㅋ 그렇군용 ^^
    정작 님 자 붙여드려야할 어른들께는 시모 시부 지칭하면서 (한자로는 뜻이 맞지만서도, 남편이 어디가서 우리 부모님을 장인이,장모가.. 라고 지칭한다면?)
    본인 자식들은 따님이,아드님이 하길래요 ㅎㅎ

  • 8. ..
    '22.11.27 1:16 A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그냥 웃기려고 하는 말이죠. 그닥 재밌진 않던데, .

  • 9. 무식해서요.
    '22.11.27 2:3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인칭 조사 명칭 호칭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죠.
    식사 나오실께요~
    물건 가르키면서 이아가는요~
    자기남편도 오빠 친오빠도 오빠~
    무식한거 티내는거고
    그렇게 호칭명칭명사 헷갈리게 접촉한 아기들이 자라서 국어 엉망으로 쓰고 의사소통 비슷한 애들끼리 모이게되죠.

  • 10. 장난아니고
    '22.11.27 8:43 AM (111.99.xxx.59)

    자식들한테 높임말 쓰는 모지리 부모들이 있어요

  • 11. ...
    '22.11.27 9:58 AM (1.234.xxx.22)

    고3 아드님 밥상 이런식으로 쓴거 봤는데 놀리거나 진상 그런 느낌 아니던데
    그리고 온라인에서나 시모,시부,시가 하지 오프에서 그러는 사람 못봤어요 다 시댁,시어머니....

  • 12. 82게시글에도
    '22.11.27 10:34 A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을 "자녀"라며 어찌나 높여서 쓰는지
    자식이라고 제대로 쓰는 사람이 드물지경이더라고요.
    내 자식은 자식
    넘네 자식은 자녀라고 해야지요.

  • 13. 시모도
    '22.11.27 10:54 AM (222.239.xxx.66)

    보통 사이나쁘거나 불만있는 사람들이 쓰죠.
    좋은사이는 시어머니하구요
    남편도 똑같음. 사이안좋으면 남앞에선 장인,장모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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