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무3개를 사놓고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었어요
오늘 아침에 무 반개 잘라서 무생채를 하고
무 반개는 반달모양으로 앏게 썰어서 간장설탕식초에 재웠어요
고기랑 같이 먹어도 좋고 쌈사먹듯이 밥이랑 먹어도 좋아요
나머지 무2개는 깍둑썰기해서 소금에 절였다가 지금 씻어 물을 빼고 있어요
오늘 하루 조금 부지런했더니 아주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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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보람찬 하루에요 무3개
깍두기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2-11-26 18:22:55
IP : 14.40.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빠빠시2
'22.11.26 6:41 PM (211.58.xxx.242)ㆍ알죠 좀 부지런떨고 뿌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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