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으릅니다.
할일이 있어도 피하고 야하다 마지 못해 하는데요.
하기 싫은 일은 더하구요.
학교 시험볼때 당연 벼락치기였고 지금껏 어떻게 넘겨 직장잡고 살기는 하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
누구한테 전화해야할 일은 어떻게 안해보러 계속 미루는 버릇이 있는데 직장에서도 머리 쥐어뜯다 누가 목에 칼 들여댄거 같은 지경이이나 가야 해요.
점점 심해지는것이 이젠 병인거 같아요.ㅠ
지금도 누구한테 몇달전 빌린책..내일 줘야해서 읽어버러야 하는데 계속 딴짓하고 있어요.
혹시 꼭 해야할 일이나 결국 해야할 일 또는 하고 싶지 않은 일 할때 떠오르는 문구나 영상 등등 있으신가요?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 일..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해야할때..
미루기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2-11-26 17:01:18
IP : 114.199.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26 5:10 PM (182.216.xxx.211)악… 저도 여름옷 정리해서 넣어야 하고 버릴 옷도 버리고…ㅠㅠㅠ
너무 하기 싫어요.
설거지도 몰아서 함.2. ㅇㅇ
'22.11.26 5:11 PM (175.194.xxx.217)저도 그런데요. 벼락치기 인생 ..
유트브에 그런 사람 성향 고치는거 많이 나와있어요.
요는..일단 시작해라 입니다.3. 아아아아
'22.11.26 5:25 PM (58.231.xxx.117)Adhd증상이라 하더라구요
약 먹으면 낫다네요.4. ...
'22.11.26 6:22 PM (211.108.xxx.113)저도 그래요 ㅠㅠ
결국은 해서 성과도 좋고 잘 살긴하는데 저만 아는 그런 게으름이 있어요 짧은시간에 후다닥 해도 성과가 좋으니 다른사람들은 제가 되게 부지런한줄 알아요
머릿속으로 80% 누워서 계획하고 20%만 움직여서 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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