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상선 혹 세침검사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22-11-25 20:16:40
갑상선초음파 우연히 했다가 큰 혹 발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다음주 중에나 결과 들으러 오라는데 마음이 참 안좋네요..
사이즈가 1.5가 넘는데.. 이게 암이면 혹시라도 이렇게 클 동안
다른 장기에 전이된 건 아닐까… 별별 걱정이 다 들어요.
사실 최근에 계속 소화가 안되어서 소화기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갑상선암도 말기에 발견하면 손쓸 수 없는 경우가 있겠죠?

애들이 알까봐 남편하고도 입 다물고 있고요..
주변에도 결과 나오기도 전인데 미리 이야기하면 걱정할까봐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말도 못하고 좀 외롭고 불안하네요..

제가 뭔가 식습관 같은게 잘못 되어서 혹이 생긴걸까요?
검사하고 의사선생님께 암일 확률이 높냐고 했더니
아니라고는 했지만… 초음파 보는데 혹이 온통 빨갛게
보이더라고요. 아마 결과 기다리는 동안 안심시키려고 그런 거겠죠 ㅠㅠ
너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IP : 223.38.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2.11.25 8:21 PM (39.117.xxx.171)

    저도 혹있도 동생은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는데 괜찮아요
    지금 건강하게 잘살아요
    별일없을테니 걱정마세요

  • 2. ㅇㅇ
    '22.11.25 8:24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ㄴ 저도 위와같아요
    동생.엄마 다 수술햇는데 저는 괜찮앗음

  • 3.
    '22.11.25 8:32 PM (175.205.xxx.204)

    괜찮으실거에요
    90%정도는 양성혹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일센치정도 되는 혹 발견해서
    세침검사한적 있어서 그맘 알아요ㅜㅜ

  • 4. 저도
    '22.11.25 8:38 PM (223.62.xxx.228)

    우리아이 초딍일때그런 적 있어요. 크기가 크대서 재검하고 결과나오는 날 진료실밖에서 제 차례기다리는데..얼마나 떨리던지요. 다행히 악성은 아니어서 한숨놓았어요. 그런데 모양이 안좋다고 (이런 경우에는 나중에 안좋을 수도 있어서 ) 제거하는게 좋다고 해서 제거하고 호르몬제 먹고 있어요.
    원글님도 별일 아님 좋겠네요.

  • 5. ...
    '22.11.25 8:44 PM (175.223.xxx.99)

    저도 세침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두번이나 비정형으로 나와 이번이 세번째네요.
    의사도 유두암일 확률 매우 높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데 걱정은 좀 되지만
    결과가 아직 안 나와선지 감정의 동요가 크진 않네요.
    미분화암처럼 독한 케이스도 없진 않으나
    대체로 완치율도 높고 예후도 좋은 암이라서
    얼마나 다행인가 뭐 이런 생각 주로 하면서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 6. ..
    '22.11.25 9:02 PM (116.40.xxx.27)

    몇년전에 똑같은마음이었어요. 결국 수술했지만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어요. 별일아닐수도있고 별일이라하더라도 잘회복되더라구요. 맘편하게 지내세요.

  • 7.
    '22.11.25 9:17 PM (114.199.xxx.156)

    원글님과 비슷한 사이즈로 15년전 수술했어요.
    그정도 사이즈에 악성이면 중기로 보더라구요.
    갑상선은 임파선 유방과 연결되어 있어 한동안 조심하셔야하구요.
    수술하시게 되면 임파선까지 꼼꼼히 보고 긁어내시는 분이시면 좋죠.
    저때는 아산병원 홍석준 교수 세브란스 장항석 교수님 유명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홍석준 샘은 얼마전 의정부을지병원으로 옮기신듯하고요.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로봇수술은 비추 입니다.
    주변에 있는데 겨드랑이 흉터가 더 크더라구요.

  • 8. 원글
    '22.11.25 9:20 PM (223.38.xxx.72)

    음님 감사해요 일상생활에서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할까요? 아직은 암까페 가입하거나 글을 읽고 싶지가 않네요 마음이 힘들어서요..

  • 9.
    '22.11.25 9:39 PM (114.199.xxx.156)

    일상생활 조심이라기 보다는 병원검진 체크 신경쓰는거죠.
    저는 수술 전이나 후나 큰 변화는 없네요.

  • 10. 원글
    '22.11.25 9:42 PM (223.38.xxx.165)

    아 네네 감사드려요 저는 제 식생활이나 이런게 잘못되어서 그런걸까 괜한 죄책감이 들어서 여쭤봤어요 넘 감사합니다 ㅠㅠ

  • 11.
    '22.11.25 9:58 PM (114.199.xxx.156)

    주위에 보니 식생활과는 별상관 없는거 같고 스트레스가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원글님 결과가 어떻던 편히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 12. 얼음쟁이
    '22.11.25 10:27 PM (223.62.xxx.25)

    저도 그정도 크기고 세침검사 했는데
    다행이 나쁘지않아서 정기검진만
    하라했어요
    별일없을꺼에요

  • 13. 9949
    '22.11.25 11:23 PM (175.126.xxx.78)

    건강검진에서 모양이 너무 안좋고 위치가 깊다 나이가 젊으니 빨리 정밀하라고 ...아산에서 세침후 아닌걸로 결과 받았어요 아주 약간 님보다 사이즈 작았구요 여튼 그뒤로 아예 아산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아예 기록을 남겼는데 의외로 저 같은 경우가 많다고 초음파받을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아참 10년쯤 지나 없어졌어요 괜찮으실겁니다 잠 푹 주무시고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815 누가 자꾸 물건을 교묘하게 바꿔놔요 18 짜증 2022/11/29 5,973
1400814 엉덩이. 꼬리뼈 부위 통증 의자 찾아요 6 새날 2022/11/29 1,342
1400813 모지리 모지리.. 모지리란 단어로도 부족한 모지리... 7 2022/11/29 1,585
1400812 중학생 수학과외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지방..) 14 .... 2022/11/29 1,617
1400811 1층에 누수가 되어서 곰팡이가 피었는데 2 누수 2022/11/29 1,230
1400810 지하철에서 계속 통화하는 사람 싫어요 12 지하철 2022/11/29 2,097
1400809 (50대초)어제 외로움 극복하는거 문의했었죠?(감사합니다) 9 외로움 2022/11/29 3,396
1400808 심판 시키...ㅂㄷㅂㄷ .... 2022/11/29 1,735
1400807 12월에 통영 근처 날씨가 어떤가요 6 어리버리 2022/11/29 1,123
1400806 요즘은 국산 낙지 없나요? 6 ㅇㅇ 2022/11/29 1,914
1400805 물건 잃어버리고 우울해요. 15 ㅠㅠ 2022/11/29 4,827
1400804 축구 졌잘싸 네요 24 2022/11/29 3,506
1400803 고혈압, 고지혈, 부정맥,갑상선저하증이 있는데 아침에 5 ... 2022/11/29 2,932
1400802 법륜스님 10 ... 2022/11/29 2,164
1400801 급)스타우브 냄비의 단점 알려주세요 30 2022/11/29 5,888
1400800 단발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18 단발병 2022/11/29 4,352
1400799 큰 빗 (브러쉬) 의 때는 어떻게 빼나요? 7 V00 2022/11/29 1,696
1400798 국짐당 여자 의원들은 10 .. 2022/11/29 1,649
1400797 옆으로 자도 얼굴 안 찌부러지는 베게 6 ... 2022/11/29 1,786
1400796 9시 변상욱쇼 ㅡ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은 누구의 편일까? 3 같이봅시다 .. 2022/11/29 850
1400795 감사일기써볼까요^^ 22 감사합니다 .. 2022/11/29 1,426
1400794 축구 졌는데 화가 안남, 두 골이 너무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어줘.. 12 ㅋㅋㅋ 2022/11/29 4,352
1400793 도와 주세요 김치가 써요 3 .... 2022/11/29 2,084
1400792 브리티쉬 항공 예약하면서 자본주의 끝판을 경험합니다 20 여행 2022/11/29 5,431
1400791 상사가 일을 이상하게 가르치면 2 .. 2022/11/29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