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지금 모유수유 금쪽이 보고 숨이 막혀요
역대급 소름이예요ㅜㅜㅜㅜ
몇 번 고비만 넘기면 애가 할 것 같은데 세상에 무슨 일인가요
6살짜리 여자애를 밤수유까지 해가며
육아에 좋은 일인 줄 알았다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요즘 육아하면서 책 안읽어요? 인터넷 안봐요?
하다못해 금쪽이도 안보는건가..
6년 모유수유를 아이한테 정말 좋은 일인 줄 알았다니
집착도 무식함도 소름이예요
무슨 살짝 실수한 것 처럼 수줍게 웃는거 발암이네요
뒷북이겠지만 넘 놀래서 풀어봤어요ㅜㅜ
1. ㅇㅇ
'22.11.24 12:08 AM (154.28.xxx.239)애가 6살이에요?
2. 원글이
'22.11.24 12:10 AM (124.50.xxx.136)네..6살 여자애를 유치원도 안보내고 끼고 모유수유하고 엎고다니네요…
3. ..
'22.11.24 12:12 AM (49.172.xxx.179)예전거 재방 같은데 기억나요. 오은영 박사님 코칭도 안따르고 계속 그러는거 보고 저도 진짜 화날 정도로 답답했어요
4. 엄마가
'22.11.24 12:13 AM (123.199.xxx.114)어릴때 받고싶었던걸 아이에게 그대로 풀어버리니 아이가 성장을 못하네요.
계속 아기로 살게 묶어두며 너무 가혹해요.5. 흠
'22.11.24 12:15 AM (175.213.xxx.37)정신병이네요
6. 원글이
'22.11.24 12:17 AM (124.50.xxx.136)이 집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가 너무 ㄸㄹㅇ예요…
6살짜리를 맨날 엎고다녀 둘이 맨날 엉켜있어ㅠㅠ7. 엄마
'22.11.24 12:28 AM (211.250.xxx.112)풀배터리 심리검사를 엄마한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8. ..
'22.11.24 12:30 AM (14.47.xxx.152)다응 회차에서. 솔루션 수행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더군요.
어느정도 해결되고 넘어갔으니
쉽지 않겠다...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요.9. 풀빵
'22.11.24 12:40 AM (211.207.xxx.54)아이 셋 다 완전 모유수유 했지만... 모유수유의 철칙은 엄마의 모유와 애착을 분리 하여 수유한다였는데. 시랑으로 수유하지만 엄마는 젖을 안 주어도 많이 사랑 한다는걸 젖먹이때 잘 일러두면 돌만 지나면 스스로 떼던데... 왜냐고요? 세상에 엄마 젖보다 맛있는게 많거든요;;
10. 원글이
'22.11.24 12:46 AM (124.50.xxx.136)오박사님 솔루션으로 나아졌겠지만
쉽지 않겠다 걱정은 좀 되네요11. 휴
'22.11.24 12:47 AM (220.86.xxx.177)저도 보다가 한심해서 채널 돌렸어요~ 다 큰애를 업고 다니는데 엄마가 힘드니 옆에 있는 외할머니가 받아서 업어주더라구요~ 할머니 허리도 안좋은데 그 큰애를 힘들게 업고 있는거 보는데 다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어요..항상 엄마가 문제에요~ 6살 다큰애 모유수유하는건 징그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 ㅜㅜ
12. ...
'22.11.24 1:01 AM (218.55.xxx.242)엥? 6년이나 모유가 나오나요
13. ㅇㅇ
'22.11.24 1:46 AM (175.194.xxx.220)애를 못떼어놓는게 그 엄마가 어린 나이에 혼자 있다가 나쁜일을 겪어서라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된지 오래되었으니 지금은 그아이도 많이 좋아졌겠죠 금쪽이 나오는 모든 가정들 다 좋아지길 바랍니다
14. 업고
'22.11.24 5:49 AM (118.235.xxx.73)애를 엎고 ×
애를 업고,입니다.15. 학교
'22.11.24 8:02 AM (211.206.xxx.180)가정시간에 다른 거 배우지 말고 양육자 교육이나 시켜야 함.
보건교사 교사 타이틀로 연 몇 시간 조금 수업하는데
각종 성병, 성교육 시키며 아이들 시험보게 해야 함.
너무 준비안된 성경험과 예비 부모들 천지.16. ..
'22.11.24 8:44 AM (1.251.xxx.130)그거 모유수유 2편도 있는데
여기 휩쓸꼬 갔는데
남편이 보살이라고
저런여잔 꼭 남편이 좋타고17. 에고
'22.11.24 10:52 AM (106.244.xxx.141)엄마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겠더라고요. 애가 너무 불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