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선함과 예쁜 낙엽들. 아련함이 좋아요...
먼가 모를 분위기가 느껴져요.
정말 좋아했던 사람을 9월에 만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최애는 가을이에요.
이건 나이가 40이 넘어가도 변함이 없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싱숭생숭하고 막 노래만 듣구싶구..
연애가 고파요.
진짜 설레는 연애 있잖아요.
최근에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데,..,,
단톡방이나 단체모임에서만 볼 수 있지만, 그냥 그사람을 생각하면 설레고 그래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까요..
설레는 감정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