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걸 다 말로하는 아들
1. ....
'22.11.23 12: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뇨 유난스러운 거 맞아요.
제가 보기에 아들이 관심을 끄는 방법으로 저러는 거 같아요.엄살도 심한 거 같고요.2. 아드님이
'22.11.23 12:36 PM (115.164.xxx.233)관심이 필요한가보네요.
퇴근하면 엄마한테 니가 하고싶은 말 다 하라고 하세요.3. 아이의마음
'22.11.23 12:36 PM (168.115.xxx.78)아이는 일 하는 엄마보다 옆에 있는 엄마가 좋으니까요
저 투정을 힘들다 생각마시고 에고 그래도 기특하게 잘 참았네 해주세요.
지금은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 표현하는 방식이 저거지만 엄마가 귀찮아하는 걸 알면 사춘기때 입을 닫아요...4. 원글
'22.11.23 12:37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관심을 끄는 방법으로 자기가 아픈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아이는 저 아이거든요..
저 또한 살가운 엄마라서 무관심하게 아이를 놔두는 성향도 못되구요..
아침점심저녁 통화도 많이하고 편지도 많이 주고받고 심지어 교환일기도 써요...
저런 성향을 가진 아들을 어떻게 가르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사실 다치거나 아픈건 이용하면 안되는거잖아요. ㅜㅜㅜㅜ5. 원글
'22.11.23 12:40 PM (211.253.xxx.160)관심을 끄는 방법으로 자기가 아픈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아이는 저 아이거든요..
저 또한 살가운 엄마라서 무관심하게 아이를 놔두는 성향도 못되구요..
아침점심 통화도 많이하고 편지도 많이 주고받고 퇴근하면 꼭 아이와 30분 이상 산책도 해요..
잠도 같이자고 수다도 30분 이상 떨어요..... 심지어 교환일기도 써요... ㅜㅜㅜㅜ
저런 성향을 가진 아들을 어떻게 가르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사실 다치거나 아픈건 이용하면 안되는거잖아요. ㅜㅜㅜㅜ
그리고 여기더 더 관심을 달라고 하면 전 정말 그 이상은 에너지가 없어요...6. 저두
'22.11.23 12:57 PM (116.41.xxx.121)아들맘이고 아직유아기는 한데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말하고 귀가 예민해서 장단점이있어요
전 애가 10개를 말하면 8개는 그냥 별것아닌것처럼 말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엄마이게 무슨소리야?이상한소리가 들려 그러면 고대로 복사해서 공감의말만해줘요
이게무슨소리일까?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구나~하고 그냥 끝내면 아이도 별스럽지않게 넘기더라구요
티비에서 오은영쌤도 그렇고 애가말하는거 복사해서 고대로말하고 공감해주라구해서 따라했네요 ㅋㅋ
저도 한 예민하는성격인데 애앞에선 좀 안예민한척 해야겠더라구요 ㅠ7. .....
'22.11.23 1:04 PM (118.235.xxx.3)예민한 아이에 휘둘리지 마세요.
원글님 부부가 받아줘 버릇해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대부분은 그정도 일엔 어 그래?그정도는 괜찮아 하고 넘기세요.
아이가 예민하거나 까칠하면 부모도 덩달아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가 대범하고 무던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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