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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보다보니 유전자 무섭네요

조회수 : 22,115
작성일 : 2022-11-23 09:55:29

자녀 ADHD, 강박증, 불안도 높음 문제있으면
부모한테 비슷한 증상 있고
등장한 부모 둘 중 하나 체격 좀 있네 하면
아이는 빼박 소아비만이고

아이 문제 있다고 나왔는데
결국 부모의 유전자가 원인 제공인 격
모르고, 또는 모른척 하고 살아온 내 취약점을
자식한테서 확인하고
자식이 그걸로 고통받는 걸 봐야하는 게 참 무섭네요
IP : 67.160.xxx.5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3 9:56 AM (68.1.xxx.86)

    그러니 돌연변이라고 농담하지만, 그게 다 조상 유전자에서 온 것들이죠.
    발현이 되냐 아니냐의 차이. 복불복이죠 사실.

  • 2. ㅇㅇ
    '22.11.23 10:01 AM (211.234.xxx.65)

    유전자수저가 80프로 이상같아요.
    건강 성격이며 외모며 공부머리 이런거 다 조상한테서 물려받으니

  • 3. 지인보니
    '22.11.23 10:02 AM (117.111.xxx.66)

    유전이더라구요
    본인도 adhd
    자기가 물려줬다며 자책 많이 하던데요ㅠㅠ

  • 4. 맞아요
    '22.11.23 10:03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 살아보니 유전자의 힘을 느낍니다

  • 5. 당연하죠 ㅜ
    '22.11.23 10:04 AM (70.106.xxx.218)

    당연한거에요 ...

  • 6. 맞아요
    '22.11.23 10:05 AM (125.132.xxx.86)

    진짜 살수록 씨도둑은 못한다라는 말이
    딱이다라는 생각이 더 들어요
    자식 낳기가 두려울정도
    유전 아닌게 거의 없지 싶어요

  • 7. @@
    '22.11.23 10:08 AM (14.56.xxx.81)

    자책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양심적...
    유전되는 질병에 온갖 안좋은 유전자 다 물려줘 놓고 낳아줬으니 효도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있어요

  • 8. 유전자 99%
    '22.11.23 10:09 AM (175.223.xxx.6)

    저희 시가쪽 전부 adhd그나마 배우자가 괜찮으면 애들이 중화 되긴 하던데 배우자도 비슷하면 폭망급

  • 9. 작게는
    '22.11.23 10:2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성격만 봐도 똑 닮는데
    이름붙은 그런건 더 피를 타겄죠.
    돌아가셔서 안보고 자라도 닮는거 보면 참..

  • 10. 유전자=업
    '22.11.23 10:23 AM (59.8.xxx.220)

    업대로 사는겁니다
    업에서 벗어나려 종교도 갖는거구요

  • 11. 팔자
    '22.11.23 10:25 AM (172.56.xxx.118)

    건강도 머리도 재능도 다 유전이죠

  • 12. 불안 강도가
    '22.11.23 10:28 AM (222.238.xxx.223)

    높은 엄마 아이들 모두 상담 받고 있어요
    아토피있는 애들이 adhd나 불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성인 아토피인 저도 그랬구요
    결국 유전인 것 같아요

  • 13. ㄹㄹㄹㄹ
    '22.11.23 10:32 AM (125.178.xxx.53)

    모르고, 또는 모른척 하고 살아온 내 취약점을
    자식한테서 확인하고
    자식이 그걸로 고통받는 걸 봐야하는 게 참 무섭네요222

    자식을 낳아 기른다는건 이런거구나...
    마음을 다잡아야할거같아요

  • 14. dlf
    '22.11.23 10:42 AM (180.69.xxx.74)

    당연하죠 그 유전자로 만든거니

  • 15. ....
    '22.11.23 10:43 AM (175.116.xxx.96)

    참 이것도 복불복인게, 꼭 부모만 닮는건 아니더라구요. 부모 멀쩡한데, 엉뚱하게 삼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우리 아이한테 내려왔어요. 오히려 그집 아이들은 멀쩡하구요.
    자식을 기른다는거, 참 어렵습니다.

  • 16. 저 아는
    '22.11.23 10:48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동생은 학교다닐때 좀 문제가 많아서...결혼하고 남편이랑 애를 안 낳기로 합의봐서 여직 둘이만 사는데
    현명해 보이더라고요..남편도 비슷한 사람만나긴 했지만 둘다 기술직이라 잘먹고 살아요.
    그 애 보면 아이 안 낳은게 참..천운...

  • 17. 솔직히
    '22.11.23 10:50 AM (218.48.xxx.98)

    자기 살아온거 보면 알잖아요..
    그런 유전자 낳아서 또 고생하느니 낳질 말지...남들 결혼해서 하는건 다 하려고 하니..
    제 동생 친구는 학창시절 문제아였는데..결혼하더니 자기처럼 사고치는 자식 못키울거 같아다고 10년 넘게 딩크예요...진짜 걔 보면 현명하다 싶어요...

  • 18. ...
    '22.11.23 11:00 AM (1.237.xxx.156)

    유전자를 업이라고 하는사람은 뭔가요...참..
    유전자가 부모뿐아니라 한대 건너뛰고 다음세대에서 발현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최근 심리학교재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분노,불안,가족관계에서 형성되는 기본정서가 제대로 돌아가지않으면 자식이 영향받고,그자식의 자식,또 그자식이 그부분은 계속 취약해져서 그렇게 다세대 전수된다고 하더라고요.
    부부사이의 불화, 부모로 부터 맺힌 분노,억울함이 있으면.
    그걸 풀어내야 나도 자유로워지고 자식에게 대물림하지않고
    내 대에서 끊을수있어요. 내게 악여향을 끼친 부모도 어린아이였었고 그부모,조부모로 부터 영향을 받았고 당시의 사회적환경과 관습으로 생각에 굳은살이 앉은분인데 요즘의 잣대로 내게 왜그랬냐 억울하다
    연끊는다 해봐야 아무것도 해결되지않고 내게 도움될거 없더라고요.
    현대사회가 물질적인 발전이 극을 치닫다가도(이과선호현상만 봐도요) 미래 어느순간에는 정서적인면을 더 숭고히 찾게될수밖에 없겠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 19. ㅇㅇ
    '22.11.23 11:01 A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유전자죠
    솔직히 안 좋은 유전자 닮아 나올 거 뻔한데
    자식 낳는 사람들 신기해요
    뭐하러 그 못남의 고통을 대를 이어서까지
    또 겪으려 하는 걸까요
    미련하게...

  • 20. ㅇㅇ
    '22.11.23 11:28 AM (59.18.xxx.154)

    그래서..아이 더 안낳으려고 할 수도..
    그냥 관습적으로 당연히 낳아야 한다 생각하고 낳았는데

    낳아봤자...

  • 21. ..
    '22.11.23 11:28 AM (1.235.xxx.154)

    살아보니 좋은거안좋은거 다 있어요
    어떤 조합으로 나올지모르죠
    저도 이걸 모르고 결혼한게 어리석다고 생각했어요

  • 22. 암투병
    '22.11.23 1:08 PM (14.32.xxx.215)

    10년 해보니 모든게 유전자탓이에요
    심지어 이 약이 들을지 안들을지도 유전자에 있더라구요
    밤에 못자는 유전자도 있고...
    운동 식생활 좋은습관 다 필요없어요
    오직 유전자

  • 23. ...
    '22.11.23 1:45 PM (124.57.xxx.151)

    금쪽이 보면 아이들 안낳을거 같아요
    자식은 배우자 잃는거에 비교도 안되게 힘들다잖아요
    애들 많이 낳는 부모 보면 이해가 안되요

  • 24. ......
    '22.11.23 9:56 PM (116.238.xxx.44)

    99% 유전자에요.
    집안 내력없는데 암이 걸린 경우에도 그 환경에서 암 걸릴만한 유전자를 타고난거에요.

  • 25. 유전자=업
    '22.11.23 10:11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맞는데요.

  • 26.
    '22.11.23 10:17 PM (106.101.xxx.150)

    부모랑 아이 거의 판박이에요.
    그러니 고민해보고 애는 낳아야죠.

  • 27. 성격
    '22.11.23 10:20 PM (221.147.xxx.176)

    형제자매 성격 다 달라도 결국 외탁했느냐, 친탁했느냐, 부모 중 누구의 유전자가 더 센가? 그 차이지
    두뇌, 성격, 체질, 체형, 소소한 질병도 다 유전자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 28. ㅇㅇ
    '22.11.23 10:22 P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웬 업? 꼭 남들 과학적인 얘기 할 때 껴서 삑사리 내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때 이들의 삑사리 중 기발하거나 아름다운 얘기인적이 없음,
    항상 무슨 업이다, 전생이 어쨌느니, 윤회가~~, 구천 주저리주저리, 지옥이 어쨌네 지긋지긋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29. ㅎㅎㅎ
    '22.11.23 10:37 PM (175.211.xxx.235)

    제 생각엔 환경이나 먹거리가 오염되면서 유전 외의 요소에서도 병을 많이 얻을 것 같아요
    점점 비율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이나 님 자식은 문제없어도 손주가 사는 세상에서는 adhd나 발달문제나 신경학적인 문제들이 어마어마한 비율이 될 수 있어요

  • 30. . .
    '22.11.23 11:56 PM (59.12.xxx.139) - 삭제된댓글

    "자식은 부모의 증상이다"

  • 31. ...
    '22.11.23 11:59 PM (122.34.xxx.79)

    자식은 부모 이어받는 거 맞는데
    자폐만큼은.. 원인도 뭣도 ..
    그냥 랜덤

  • 32. 솔직히
    '22.11.24 12:11 AM (118.235.xxx.112)

    저 부모면 좋은 유전자 나올 가능성 희박한 사람들이 더 애를 많이 낳는 거 보면 참 이기적이다 싶더군요

  • 33. ㅇㅇ
    '22.11.24 1:36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유전자죠
    솔직히 안 좋은 유전자 닮아 나올 거 뻔한데
    자식 낳는 사람들 신기해요
    뭐하러 그 못남의 고통을 대를 이어서까지
    또 겪으려 하는 걸까요
    미련하게...

    이 댓글러가 못났지만 태어났으니
    미련하게 계속 사는 이유와 같겠죠

  • 34. 따르릉
    '22.11.24 1:57 AM (86.133.xxx.79)

    Nature냐 Nurture냐는 오랜 철학 주제중에 하나죠. 저는 유전이 큰 영향을 주지만 교육이나 본인 의지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질수 있다고 봐요. 유전이 99프로라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35. ..
    '22.11.24 2:23 AM (114.204.xxx.130) - 삭제된댓글

    학원업 해보면 더 처절히 느껴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옵니다.
    후대에 영적 각성이 없다면 유전자가 99% 결정합니다.

  • 36. ..
    '22.11.24 2:24 AM (114.204.xxx.130)

    학원업 해보면 더 처절히 느껴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옵니다.
    후대에 영적 각성이 없다면 유전자가 99% 결정합니다.
    나머지 1프로는 초사이어인 효과를 유도하는 외부 환경이라든지 운좋게 시너지를 받은 경우.

  • 37. 어휴
    '22.11.24 5:17 AM (118.235.xxx.97)

    누굴 닮으면 어때요? 인간이라는 자체로 소중합니다.

  • 38. ㅇㅇ
    '22.11.24 5:18 AM (125.187.xxx.79) - 삭제된댓글

    본문에 쓰신건 유전자와는 상관없죠
    자녀로 인해 힘든건 업이 맞구요

  • 39. ㅇㅇ
    '22.11.24 5:34 AM (125.187.xxx.79)

    몸과마음의 건강이 진짜중요해요. 모든게 그대로 유전되거든요. 가족간의 관계까지 대물림되서 부모형제와힘든관계를 겪은사람은 자식과도 그럴확률이 높고 자식들끼리도 사이가 나쁘죠. 개인적으로 가난한것보다 부모형제간에 사이나쁜 사람이 가장 불행한거라고 봐요. generational curse breaker라는 개념은 서양에도 있어요.

  • 40. 피가
    '22.11.24 5:51 AM (41.73.xxx.69)

    물보다 진하다는 말 왜 있겠어요

  • 41. ㅇㅇ
    '22.11.24 6:49 AM (223.39.xxx.49)

    살면서 정말 싫었던 내 단점이
    아이에게 그대로 있는거 보면 절망스러워요
    그렇다고 잔소리 하기엔 나 닮은 죄밖에 없는데 ㅠ

  • 42.
    '22.11.24 7:45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대머리 유전자가 제일 걱정이에요.
    생물시간에 그건 모계 격세 유전이라고 배웠는데. 친정 아버지가 대머리였으니 귀여운 제 아들도 영락없이 대머리가 되겠구나 싶어서 괜히 아버지한테 뭐라고 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아이 가발값이랑 모발이식 비용 두둑히 준비해 놓고 가시라고 했네요. 사실이 될지 두렵고도 궁금해요.

  • 43. 유전이
    '22.11.24 8:14 AM (223.39.xxx.186)

    깡패라는 말이 있듯이
    범죄자도 사실은 유전자 탓이 커요
    성범죄자도 자기 힘으로 어찌해보는게 아니래요
    그래서 전자발찌보다 호르몬 주사가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부모 안 닮고 삼촌 닮았다는건 당연해요
    대를 거르기도 하고 운좋게 나는 벗어나기도 하니까요
    대머리는 유전이라고 알면서
    다른 것은 왜 인정을 안하나요?
    공부 못한다고 아이 혼내지말고 자책하는게 맞아요
    엉덩이 힘조차 유전이니까요ㅠ

  • 44.
    '22.11.24 8:53 AM (182.216.xxx.172)

    완벽한 인간 봤어요?
    있음 존재가 신이지 사람이겠어요?
    그 어딘가 몇곳 빈 사람들이 모여서
    만물의 영장이 된거죠
    세상 생명체중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났음에도
    종이 사라져야 할 정도로 얘기 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참 사람이 영물이면서 욕심도 참 많은 종 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 45. 댓글 읽다보니
    '22.11.24 8:54 AM (182.216.xxx.172)

    인간이 참 많은걸 가졌으면서도
    결코 행복하게 살기엔 참 힘든 종이겠구나
    싶긴 하네요

  • 46. ㅇㅇ
    '22.11.24 8:59 A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딸은 결혼 안허겠대요 유전자의 대를 끊겠다고.

  • 47. ....
    '22.11.24 9:4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폐유전아니라는 댓글있는데 자폐도 유전력가지고 있습니다

  • 48.
    '22.11.24 9:52 AM (106.244.xxx.141)

    20년 가까이 애 키워보고 조카들 보고 금쪽 같은 육아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아이가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거기에 육아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도 사실 부모의 성향과 가치관 및 생활방식에 좌우되는 것이니 사실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 49. ㅇㅇ
    '22.11.24 10:02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글고 안좋은거는 꼭 닮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없고 조카 하나 있는데 동생 안좋은점 특히 성격적인 부분 고대로 닮고 심지어 더 강화되서 나왔어요

  • 50. ㄵㅈ
    '22.11.28 12:22 PM (218.145.xxx.177)

    무슨 완전무결한 유전자가 있기나한듯이 말하는데 우연히 만나는 외적인 요인에 반응하는것조자 내 유전자..라면 그냥 뽑기 같은거랑 다를바 없잖아요 그리고 누가봐도 고통받는 100퍼 유전병 가진게 아니라면 '저 사람 유전자 나쁜데 왜 애 낳는거야'라고 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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