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얼굴 보면 부부사이가 티가나네요
여자얼굴이 찌들은 느낌 없이 편안하고 나이들어도 오히려 더 이뻐지는것 같아요
정혜영 하희라만 봐도
원래 엄청 미인들이지만 나이들어도 얼굴이 너무 편안하고 고와요
더 이뻤던 배우들도 맘고생 많이 한 사람은 얼굴에 그 티가 나더라구요 ㅜㅜ
1. ...
'22.11.22 8:01 PM (58.234.xxx.222)현상태가 안정적이니 과한 성형들은 안해서 편해 보여요.
최란 빼구여.2. 당연
'22.11.22 8:03 PM (211.209.xxx.130)표정이나 얼굴에 그늘이 없어요
3. ....
'22.11.22 8:04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저는 잘 모르겠던데...
바람피는 여자하나 있는데 상간질하면서 외모는 계속 업글 인스타나 페북에서는 남편덕이라는데 그 조차 쇼
실제는 돈 많은 남자 스폰찾아서 시술하고 써클끼고 나이가 50쯤 되면 티 날까요?4. ᆢ
'22.11.22 8:04 PM (121.167.xxx.120)남편에게 존중 받으면 자신감도 늘고 발전 하는것 같아요
5. .....
'22.11.22 8:05 PM (223.38.xxx.52)저는 잘 모르겠던데...
바람피는 여자하나 있는데 상간질하면서 외모는 계속 업글 인스타나 페북에서는 남편덕이라는데 그 조차 쇼
실제는 돈 많은 남자 스폰찾아서 시술하고 써클끼고 나이가 50쯤 되면 티 날까요?6. 저
'22.11.22 8:05 PM (110.70.xxx.21)부부 사이 안좋은데 주변에서 깨볶고 사는줄 알아요
7. ㅇㅇ
'22.11.22 8:06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내면이 얼굴에 드러나니까 당연히 그렇죠..
8. ,,
'22.11.22 8:18 PM (125.187.xxx.209)신애라도 그래요~
과하게 성형하지 않고 편하게 자연스럽게 나이드네요.
남편과 사이좋음이 드러나요~9. ...
'22.11.22 8:22 PM (221.140.xxx.132)맞아요!!그래서 저도나이들어 더 예뻐짐단 소리 많이들어요. 당연히 늙었으니 덜 예쁘겠지만 표정이 좋아 그런 것 같아요
10. 남편과 사이
'22.11.22 8:23 PM (175.119.xxx.110)좋아도 아이들이 속썪일 수 있는 것을
표정만으로 어찌 확신해요.11. 케바캐
'22.11.22 8:27 PM (221.150.xxx.68)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도 있는건 맞지만
백점짜리 남편인데 본인 성질머리 못돼서 인상 안좋은 경우도 있고
빵점짜리 남편두고도 본인 심성따라 얼굴 맑을수도 있고
대개 젊을때는 잘 몰라요
인성 나쁘고 바람피고 천하에 못된 여자 혹은 남자도 젊을때는 외모는 훌륭할수 있어요 나이 들고 동영상으로 눈빛이나 행동을 보면 알기가 좀 티가 나죠12. 돼지아줌마
'22.11.22 8:28 PM (188.149.xxx.254)진짜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데,,,그 아줌마가 애들과 남편 손잡고 마실 나가는걸 보았는데요.
부인이 남편을 쳐다보며 미소짓는 표정이 완전 서시 저리가라로 이쁜겁니닷.
부부 사이가 참 좋구나. 그래서 저런 표정이 나오는거지 싶더라구요.13. 음
'22.11.22 8:30 PM (106.101.xxx.173)저는 잘모르겠던데요;;;
전 신애라가 차라리..14. 으음
'22.11.22 8:33 PM (1.233.xxx.247)저 사이좋은데 얼굴 퀭해요ㅋㅋ
15. 저
'22.11.22 8:35 PM (118.235.xxx.183)사이 좋고 남편 많이 좋아해요 ㅎㅎ 얼굴도 편해 보이고 무엇보다 성격이 더 유해졌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어요. 그게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
16. .....
'22.11.22 8:41 PM (122.252.xxx.94) - 삭제된댓글기혼들중 불륜 하는것들 신나서 싱글벙글 ㅋㅋ
17. 그래서
'22.11.22 8:50 PM (119.149.xxx.34)그래서 두려워요
저희 부부 불화 세상 사람들이 다 알거같아요.
제 얼굴 보고요. .
세상 누구와도 다 잘 지내는데
단 한사람과는 안되네요18. ---
'22.11.22 8:57 PM (211.215.xxx.235)연기자들인데.ㅎㅎㅎ
19. 사랑을 하면
'22.11.22 8:57 PM (118.223.xxx.48)예뻐지죠.
행복한 걸 표정으로 감출 수가 없거든요.
평생 같이 산 남편이랑 깨볶는다고 해서 못생긴 얼굴이 예뻐지기까지야 하겠느냐만
그래도 지지리 궁상 보다는 낫겠죠20. 전업만
'22.11.22 9:04 PM (58.126.xxx.131)해당되는 듯요
이혼했지만 잘 나가는 여자교수님 이쁘기만 하던데요21. ..
'22.11.22 9:11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그게 아니고 여자가 신경 많이 안쓰고 이기적?인 여자들은 얼굴이 편해요.
친정 시집 가족 걱정 혼자 끌어안고 이 생각 저 생각 많은 여자들은 얼굴이 편안하지 않죠.
한마디로 해맑은 여자들은 안늙어요.
남편과의 사이는 여러가지 요인 중 하나에 불과한 것 같아요.22. ㅇㅇ
'22.11.22 9:17 PM (133.32.xxx.15)저도 남편과 사이 좋고 애들 속 안썩이은데 눈밑 다크서클 + 볼패임 쾡합니다 ㅋㅋ
23. ㄹㄹㄹㄹ
'22.11.22 9:19 PM (175.223.xxx.141)맞아요 해맑으면 안늙어요
남자고여자고..
한쪽이 해맑으면 다른쪽은 보통............24. ㄷㄷ
'22.11.22 9:44 PM (124.50.xxx.207)부부 사이 안좋은데 주변에서 깨볶고 사는줄 알아요
222222222
제 얘기인줄. 슬픕니다25. ...
'22.11.22 10:06 PM (211.234.xxx.227)저 철없고 해맑은데 얼굴은 폭싹.....
26. 수정
'22.11.22 10:12 PM (175.119.xxx.110)속썪일-> 속썩일
27. 미나리
'22.11.22 10:36 PM (175.126.xxx.83)그것도 관리의 힘을 안 빌리면 세월 정통으로 맞던데요.
28. ㅇㅇ
'22.11.22 11:10 PM (1.235.xxx.94)저 속은 폭삭 곯았는데 다들 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아요ᆢㅠㅠ
29. 여자는
'22.11.23 12:15 AM (223.39.xxx.135)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 말이
유행가 가사만은 아닌가 봅니다 ㅠ
근데 결혼식 하고 보면 사이 좋은 남녀는 얼굴이 화색이 돌고
얼굴이 망가진다 싶으면 이혼 말이 돌 긴 합니다30. ..
'22.11.23 1:24 AM (175.119.xxx.68)아닌 경우도 있겠죠
낭창한 사람들은 상대 배우자 속 문드러지고 자기는 해맑음31. ㅇㅇ
'22.11.23 1:26 AM (175.194.xxx.220)나만 못생기고 늙어지는 중인데 주위에서 알겠네..
32. cls
'22.11.23 1:51 AM (125.176.xxx.131)남편과 사이 안좋은 여자들은 얼굴에 희안하게
그늘이 있어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반면 남편과 사이 좋고 행복한 여자들은
추녀여도 점점 예뻐지고 잘 늙지도 않더라고요33. ㅇㅇ
'22.11.23 4:31 AM (189.203.xxx.106)동감. 아주 부부 사이 안 좋은 사람은 티나요.
34. ...
'22.11.23 6:37 AM (106.102.xxx.147)왜 이렇게 글이 올드하죠. ..
댜들 궁예시네요. 이런 분들이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보며 넘겨짚고 쑥덕쑥덕 하겠다 싶네요.35. ....
'22.11.23 7:34 AM (117.111.xxx.83)내면이 드러나네 어쩌네 하는 말 안 맏어요
부부사이를 속속들이 어찌 안다고
쇼윈도 부부가 얼마나 많고
인상 좋은 사기꾼도 얼마나 많은데 ㅉㅉ
부부사이 안 좋은 불륜들은 얼굴이 어떨까요
안 좋아서 찌들었을까요
좋아서 얼굴에 빛이 날까요???36. ㅎ
'22.11.23 8:22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예전에 남대문 속옷 코너에서 여자 사장님 왈 유두가 검은색일수록 남편한테 사랑 받는다고 해서 동생이랑 말 된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 저랑 동생이랑은 해당 되가지고 ㅋㅋㅋㅋㅋ
저는 이게 말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늘 덜렁이라서 남편이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느끼고 얼굴은 미인형은 아녀요 해 맑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37. ㄴ
'22.11.23 8:35 AM (183.105.xxx.185)당연하죠. 맘 고생하면 일단 건강부터 무너져요. 자연스럽고 차분하고 온화해보이죠. 맘 고생하면 표정부터 어둡고 뭔가 그늘있고 ..
38. ㅡㅡ
'22.11.23 8:35 AM (223.38.xxx.97)지인 중 해같이 빛나고 밝은 분 있어요
남편 소시오패스 같아요
신앙으로 극복하며 사는 케이스인데
암튼 꼭 그렇지만도 않더란거죠~39. dd
'22.11.23 8:48 AM (211.206.xxx.238)부부사이가 좋아야하는게 아니라 맘편하면 좋아져요
성격 안맞고 버럭질하는 남편과 이혼고민하며 살았는데
조상이 도왔는지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어요
요즘 좋은일 있냐는 말 많이 들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40. ..
'22.11.23 8:52 AM (124.53.xxx.243)왜 이렇게 글이 올드하죠. ..
댜들 궁예시네요. 이런 분들이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보며 넘겨짚고 쑥덕쑥덕 하겠다 싶네요222241. 그렇던데
'22.11.23 9:10 AM (125.130.xxx.93)꾸밈과 떠나 뭔가 모르게 티나요 어디에서든
42. 하희라,정혜영
'22.11.23 10:01 AM (118.218.xxx.85)그리고 신애라 모두 독실한 개신교인이네요.
43. .......
'22.11.23 10:10 AM (210.223.xxx.65)제 남편이 항상 하는 소리가 그거에요.
당신 외모의 9할은 내 덕분이야.
내가 말을 잘듣고 편하게 해주니 계속 예쁠수가 있는거지
ㅎㅎㅎ
죄송합니다.44. ㅇㅇ
'22.11.23 10:18 AM (96.55.xxx.141)부부 사이보다 마음고생 여부요
경제적으로 안좋거나 애정이 안좋거나 몸이 아프거나 하면 안색이 안좋아지는거죠.
남편이 뭘하던 관심없고 돈만 많이 받아야지 하면서 애 데리고 유학준비하며 룰루랄라하는 지인 얼굴 엄청 좋습니다만....ㅋ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거죠45. 진짜
'22.11.23 10:21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오만부심 떠들다가 이젠 부부사이 부심까지 나오나요
46. 진짜
'22.11.23 10:26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고소영도 얼굴은 편해 보여요
오만부심 떠들다가 이젠 하다하다 부부사이 부심까지. ,
좀 한심해보여요47. 맞는말
'22.11.23 11:11 A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내면이 얼굴에 드러나니까 당연히 그렇죠..
222
한마디로 해맑은 여자들은 안늙어요.
222
내면은 얼굴에 드러나요
꼭 부부사이를 떠나서 그런것과 상관없이
내면이 단단하고 평온하면
얼굴도 편안해 보이고 차분하죠48. ..
'22.11.23 11:44 AM (118.46.xxx.14)저는 남편이랑 시가 때문에 정말 말도 못하게 고생하고 있을 때도 남들 눈에는 편해보인다고들..
그러면서 다들 남편이 제게 너무 잘해준다고들.. ㅠ ㅠ
사람들 눈이란게 전혀 믿을게 못됩니다.49. ...
'22.11.23 11:57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맘고생하면
얼굴이 썩더라구요
다 티나요ㅠ50. 상사
'22.11.23 12:16 PM (122.36.xxx.136)직장상사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은데
비혼이고 너무 밝고 온화한 기운이 전해져서 항상 가까이 하고 싶고
제가 닮고 싶은 분입니다 이분도 독실한 기독교인임.51. 그쵸
'22.11.23 12:21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부부사이 좋으면
얼굴이 참 환하고 좋아보이더라는 ㅎ52. ㅇㅇㅇ
'22.11.23 12:43 PM (61.78.xxx.218)부부사이 좋은데 인상보면 지쳐보이는데요?? 저희는 왜그런가요?
53. ...
'22.11.23 12: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더 이뻐지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경제적인것도 받쳐줘야하고 관리도 받아야하고
맨날 보는 부부사이 사이만 좋다고 늙어가는 얼굴이 좋아보일리가요54. ....
'22.11.23 12: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더 이뻐지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경제적인것도 받쳐줘야하고 관리도 받아야하고
맨날 보는 부부사이 사이만 좋다고 늙어가는 얼굴이 좋아질리가요55. ....
'22.11.23 12: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더 이뻐지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경제적인것도 받쳐줘서 고민도 없어야하고 관리도 받아야하고
맨날 보는 부부사이 사이만 좋다고 늙어가는 얼굴이 좋아질리가요56. ...
'22.11.23 1: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더 이뻐지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경제적인것도 받쳐줘서 고민도 없어야하고 관리도 받아야하고
건강해야하고
맨날 보는 부부사이 사이만 좋다고 늙어가는 얼굴이 좋아질리가요
부부 사이 나쁜데 얼굴이 좋아보인다면 다른 요소가 받쳐주는거죠57. ...
'22.11.23 1:04 PM (218.55.xxx.242)더 이뻐지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경제적인것도 받쳐줘서 고민도 없어야하고 관리도 받아야하고
건강해야하고 자식 걱정도 없어야하고
맨날 보는 부부사이 사이만 좋다고 늙어가는 얼굴이 좋아질리가요
부부 사이 나쁜데 얼굴이 좋아보인다면 다른 요소가 받쳐주는거죠58. ㅇㅇ
'22.11.23 1:07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제 경우에도 부부사이 좋아지니까 얼굴이 확 폈어요
가는데 마다 요즘 좋은 일 있냐고 ㅎㅎ59. 거기에
'22.11.23 1:08 PM (218.152.xxx.183)박주미 추가
근데 김보연씨 이혼했어도 너무너무 고와요60. ㅇ
'22.11.23 1:23 PM (116.41.xxx.121)남편복에 돈까지 많으니 뭐가 걱정일까요
61. 속편할리가
'22.11.23 1:41 PM (112.147.xxx.62)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3900
[하희라 ‘곗돈 송사’ 단독보도 2탄] 여동생도 사기 혐의 피소
ㅡㅡㅡㅡㅡ
친정엄마 친동생 이러고 다니는데
하희라가 속편할리가 있겠어요?ㅋ62. 궁예질 그만
'22.11.23 1:55 PM (112.147.xxx.62)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2916
[단독보도] 탤런트 하희라 계금 반환소송 당한 내막63. ㅡㅡ
'22.11.23 3:01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왜 이렇게 글이 올드하죠. ..
댜들 궁예시네요. 이런 분들이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보며 넘겨짚고 쑥덕쑥덕 하겠다 싶네요 3333364. ㅡㅡ
'22.11.23 3:0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다들 궁예시네요. 이런 분들이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보며 넘겨짚고 쑥덕쑥덕 하겠다 싶네요 33333
65. ....
'22.11.23 3:45 PM (59.10.xxx.58)다들 궁예시네요. 이런 분들이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보며 넘겨짚고 쑥덕쑥덕 하겠다 싶네요 4444
66. ㅁㅁ
'22.11.23 4:42 PM (1.218.xxx.152) - 삭제된댓글그럼요
대부분
티나죠67. ㅎㅎ
'22.11.23 6:56 PM (59.20.xxx.183)부부사이뿐일까요..
직장도 그러하고
하물며 아동도 집에서 사랑받는지 아닌지 바로 티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