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윤기 자르르하고
동생이와서 먹고는 동남아 냄새난다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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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미 맛있던데
ㆍ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2-11-22 18:01:54
IP : 1.224.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22 6:04 PM (114.207.xxx.109)구수한 냄새가 어느날은 너무 질리더라구요
호불호있는 쌀이죠2. 요즘
'22.11.22 6:06 PM (220.80.xxx.96)수향미 요즘 인기있네요
제가 예전에 독일 살 때 한국쌀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터키가게에서 사먹던 쌀이랑 냄새가 비슷하더라구요
저만 좋아하고 다른 식구들은 그 냄새 싫다고 해서 한번먹고 못 먹고 있어요 ㅜ3. 음
'22.11.22 6:11 PM (118.217.xxx.9)찰기는 좋지만 향이 너무 거슬려서 한 번 먹고 안 먹어요
어른들은 좋아하시더군요4. ...
'22.11.22 6:24 PM (118.37.xxx.38)제가 그 향기가 좋아서 한참 먹었는데
쇼핑몰에서 그 업체 찾아서 항상 같은데서 주문했는데 슬슬 향기가 줄어들더라는...
항의하면 괜찮고 그러는게 기분 나빠서 안사게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다른데서 다시 사게 되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일반미와 섞어서 먹고 있어요.5. ...
'22.11.22 6:52 PM (58.122.xxx.37)전 완전 불호.
향이 너무 거슬려요.6. ...
'22.11.22 6:57 PM (180.70.xxx.60)저도 불호
친구 말만 듣고 4kg 한포대 샀다가
다 먹느라 혼났어요
밥솥을 뒷베란다 창 밑에 놓고 샷시 열고 밥을 했다니까요
그 향 덜 맡으려구요 ㅎㅎ7. 저는 조아요
'22.11.22 7:02 PM (221.144.xxx.81)근데 요번꺼 햅쌀 산거는 향도 약하고 쌀이
별로 에요 ㅜ8. ...
'22.11.22 7:55 PM (175.209.xxx.111)막걸리 담글 때 쓰는 쌀이래요
구수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던데요9. 윽
'22.11.22 8:18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향은 토할거 같고 밥알자체 맛은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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