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살 직원이 들어 왔는데
있어서 40대인 직원들은 엄청 어려워하고
30중반도 불편해 하는데
25살은 스스럼 없네요. 동네 아저씨 취급 하며 대화하고
사장도 좋아하고요 월급이며 근로 조건도 따박 따닥
40대 후반인 우린 안짤리는게 어디야 하고 다니는데 우리랑 너무 달라
부러워요. ㅎㅎㅎ
1. 그래야지
'22.11.22 4:52 PM (188.149.xxx.254)우리 애들이 우리보다 더 똘똘해야죠.
청출어람.(맞나)2. 특권
'22.11.22 4:52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그 나이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겠죠
저도 나이 먹어 가니까 그냥 초중고대딩 어린
애들이 참 풋풋하고 싱그럽고
그 젊음이 마냥 예뻐보이더라고요
원글님도 모르셨겠지만
예쁨 받으셨을겁니다3. 저흰
'22.11.22 4:54 PM (121.137.xxx.231)50대 아주머니 직원이 그래요.ㅎㅎ
성격인가봐요
대표님이랑 나잇대가 같은데
너무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그래서
성격이니 합니다.4. ....
'22.11.22 4:54 PM (121.165.xxx.30)그렇게 해서 일을잘하면 그나잇대의 풋풋함과 상큼함이 빛을발하고
그렇게 행동해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지 권리만 요구하는 우리 26세 직원은
우리사무실의 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이때는 어느정도는 귀엽다하고 봐주는데 그와중에 자기의 권리를 엄청요구하네요
일은 마무리안하고.5. 아직
'22.11.22 4:55 PM (211.63.xxx.209)몰라서 그럴걸요
회사분위기 익숙해 지고 알아지면 또 달라져요6. ...
'22.11.22 5:11 PM (112.220.xxx.98)저런애들이 금방 나가더라구요
나한테 월급주는사람은 어려운줄 알아야되죠7. 나한테
'22.11.22 5:32 PM (220.78.xxx.44)월급주는 사람을 왜 어려워 해야 하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급하는 사람인데, 특별히 어려워 할 이유가 뭐죠?8. 푸핫
'22.11.22 5:49 PM (220.75.xxx.191)천둥벌거숭이라서?ㅋㅋ
사장도 귀엽고 신선해서 봐주는듯
일만 잘하면 되는데^^9. ㅡㅡㅡㅡ
'22.11.22 6: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선만 넘지 않으면.
귀여울거 같아요.10. ..
'22.11.22 7:41 PM (223.62.xxx.158)저도 20대때 회사다닐때
막내 들어왔는데
회식하면서 부장님이 직장생활
어때냐고 물어봤더니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팍팍 찐다고 그러니까
부장님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이마에 손을 짚으면서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는 얼굴로 웃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