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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먹는거 넘 좋은데요

혼자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22-11-22 16:31:54
저는 급식도 혼자 먹는거 좋아해요.
누구 기다려서 먹는거 싫음. 남이 기다려주는것도 싫고
그 마저도 신청안하고 혼자 간식먹어요.
집에 있을때 그냥 혼자 먹어요.
애가 남기거나 혼자 운동하고나서 사먹고
누구랑 같이 먹으면 얘기들어주고 배려하는것도 귀찮고
돈 누가낼까 눈치보고 그런게 귀찮더라구요.
그 사람 속내도 보이고. 내 속내도 뻔히 다른 사람에게 보일거고
IP : 211.206.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1.22 4:33 PM (1.245.xxx.85)

    먹는거는 혼자해도 괜찮더라구요

  • 2. ....
    '22.11.22 4:36 PM (222.236.xxx.19)

    전 혼자 먹는게 좋아해서 먹는게 아니라 혼자 살아서 어쩔수 없이 혼자 먹지만 이것도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둘이 먹을때는 원글님 같은 생각도 사실은 들어요
    전 뭐든지 혼자서도 잘하거든요 먹는거 뿐만 아니라 노는것도 여행가는것두요

  • 3. ...
    '22.11.22 4:4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혼자하는것도 습관이더군요
    혼자사니 누가 옆에 있으면 거추장스럽고 같이먹을일 있을때 침튀길까 찝찝하고
    혼자가 너무 편해요
    자식건사하는 여자들보면 생각만해도 너무 피곤할거같고 게다서 성인남자 빨래까지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휴~ 지하철에 옆에만 앉아도 냄새나는 남자 많던데 그거먹은거 치우는것도 고역일거고...
    혼자 사는게 이제 고착화되서 누구랑 같이 못있는게 문제이긴해요ㅠ

  • 4. 그쵸
    '22.11.22 4:43 PM (223.33.xxx.120)

    저는 점심같은건 핸폰보며 혼자 먹는게 더 좋아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코로나시국에는요.

  • 5. 혼자서도
    '22.11.22 4:55 PM (124.53.xxx.169)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음식 만들어 먹기 버릇하면
    나가서 먹는 산해진미 한상차림 안부러워요.

  • 6. ㅇㅇㅇㅇ
    '22.11.22 4:57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제철 식재료로 미슐랭처럼 맛있고 아름답게 남이 차려주면 더 안붕럽죠 ㅋㅋ

  • 7. 혼자노는거
    '22.11.22 5:04 PM (211.206.xxx.54)

    혼자 하는거. 쇼핑 다 좋아요
    남 비위맞추기 귀찮아서요
    내맘대로 돌아다녀요

  • 8. 동감이요~
    '22.11.22 5:05 PM (121.131.xxx.128)

    저도 그래요.
    그냥 내가 원하는 메뉴 골라서
    혼자서 편안하게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거 좋아해요.

    누군가와 함께 하려면
    서로 다른 입맞 맞춰서 메뉴 고르기도 그렇고
    먹는 내내 이런저런 얘기 듣거나
    중간중간 취임새 해줘야 하는것도 그렇고....

    저는 그냥 내가 먹고 싶은거 골라서
    좋아하는 유트브 보거나 음악 들으면서
    혼자 먹는게 제일 행복해요.

  • 9. 뒤뜰
    '22.11.22 5:07 PM (121.131.xxx.128)

    원글 중에...

    "누구 기다려서 먹는거 싫음. 남이 기다려주는것도 싫고"

    완전 내가 쓴줄 알았다는...ㅎㅎㅎㅎ

  • 10. ...
    '22.11.22 5:08 PM (220.116.xxx.18)

    같이 먹어 즐거운 사람들이면 당연히 함께하는게 좋죠

    근데 까다롭고 꼬치꼬치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하고 같이 먹기는 힘들어요
    특히 까칠한 직장 상사? ㅎㅎㅎ

    혼자 먹으면 오히려 제대로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맛을 훨씬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달까요? ㅎㅎㅎ

    음식만이 아니라 뭐든 혼자 하는게 더 좋은 점을 자꾸 발견하게 되서 그것도 문제예요
    영화도 옆에서 누가 말시키는거 싫고요
    전시회도 혼자 곰곰히 충분히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봐야 직성이 풀리고요
    등산 여행 쇼핑 기타 등등
    버릇을 잘못 들였어 ㅎㅎㅎ

  • 11. 갈대
    '22.11.22 5:08 PM (211.197.xxx.68)

    약속이 없을땐 약속 잡고 싶다가도
    막상 약속이 생기면 또 나가기 싫어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
    아니 제맘은 갈대

  • 12. .
    '22.11.22 5:26 PM (61.77.xxx.136)

    저도 똑같아요. 점심은 혼밥이 최고!
    저녁도 뭐사와서 집에서 tv로 유튜브보면 혼자먹는것도 좋고요.
    암튼 혼자먹으면 오히려 음식맛에 집중도 되고 같이먹는사람 속도맞출필요도없고 얼마나 편한데.. 혼자 뭐못하는 사람 딱해요.

  • 13. 혼밥프로
    '22.11.22 5:35 PM (1.235.xxx.94)

    저는 원래 혼밥 좋아해요.
    혼자서 호텔뷔폐, 숯불갈비, 오마카세 가끔 먹으러 가요. 식구들이 많아서 다 가면 돈이 너무 많이 나와서ᆢㅋㅋㅋ

  • 14. 혼식당밥
    '22.11.22 5:41 PM (188.149.xxx.254)

    잘 합니다.
    나혼자 싸돌아다니기의 장인 되었습니다.
    부페도 혼자가서 먹어요. 근데 혼자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15. 저도
    '22.11.22 6:08 PM (220.80.xxx.96)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커피숍 가고
    혼자 쇼핑하고

    저고 혼자하는게 최고예요 ㅎㅎㅎ

  • 16. 지금이순간
    '22.11.22 6:47 PM (221.147.xxx.176)

    그때그때 내가 먹고 싶은 음식,
    혼자 휘릭 가서 먹고 오는 즐거움이 너무 좋아요.
    혼자 집중해서 쇼핑하는것도 좋고
    장보는것도 혼자 가는게 좋아요
    코스트코 같이 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17. 저는 전생에
    '22.11.22 8:1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무수리였는지
    늘 챙기느라 바빠요.
    어릴적 대가족이었을 때의 습관이 몸에 베어버린 탓도 있고.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수저놓고 물 놓고 부족한거 있음 챙기고
    대화에 집중하느라 음식 맛도 제대로 못느껴요.
    안줏거리도 몇점 못먹음.

    혼자 먹을 때 비로소 음식에 집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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