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그냥 아이들이 쓱 방에서 빼내네요 ㅋ
엄마 이 박스..하면서 준 거 보니 그런 책들..윔피키드 해리포터..등등등
오늘 종이 버리는 날인데 종이로 버릴지
헌책에 팔지..
님들은 어케 하시나요..
그냥 이생각저생각 안하고 다 가져다 버릴까요..
당근에 파세요 ~ 나름 인기있는 챡들이네요
파세요
귀찮으면 무료나눔 하시구요
누구라도 활용하라고 엘베앞에 두겠어요.
전 더이상 안 읽을 책은 엘베앞에두고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10시 이후엔 재활용으로 버리겠습니다.
메모붙여 두는데 거의 매번 사라지고 버릴게 없더라구요
아름다운 가게 내놓거나 당근에 파세요
엊그제 쓰레기 버릴러 갔다가 책이 잔뜩 버려져 있는 걸 봤는데 아쉽더라구요
몇 권 집어오긴 했는데 관리 사무소에라도 보냈음 아파트 도서관에 이용할 좋을 책들이 많았거든요
오래된책은 사주는데 없어요 당근으로 싸게 판매하던 나눔하던 하세요 많이들 버리는거 봤어요
2년지난 책은 기증도 안 받는대요(귀한 판본 아니고서는)
윗분들 말씀대로 분리수거날 내 놓으면 집어가던지 버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