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한 김치 하는데요
1. ..
'22.11.22 2:06 PM (211.243.xxx.94)생새우도 안 넣으시구 육수도 없이 맛있군요.
2. ㅇㅇ
'22.11.22 2:0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원글님 빙고
저는 무채도 안넣고 갈아서 넣어요
건더기가 정말 없고
허얘요(고춧가루를 조금넣으므로)
우리 집 김치 맛있다고 소문났다는~~~3. OO
'22.11.22 2:07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헉...저랑 양념이 똑같아요.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잘익은 김치 먹을때 탄산수처럼 톡쏘는 맛도 느껴지구요. 올해도 성공해야 할텐데요. ^^
4. 저도
'22.11.22 2:08 PM (211.250.xxx.112)무채 안하고 전부 갈아서 넣어요. 육수 뺀 나머지는 저랑 같은 재료 쓰시네요. 그럼 육수 안만들어볼까요? 그럼 넘 쉽겠어요^^
5. 우리도
'22.11.22 2:10 PM (182.227.xxx.251)최대한 깔끔하게 합니다.
과일 갈아 넣거나 육수 사용 안하구요.
생새우는 넣어요.
매실액 대신 설탕만 소량 넣어요.
젓갈도 적당히 사용하고 간을 소금을 맞춰요.
무채, 갓, 쪽파 넣구요.
아주 주변에서 제발 김치 좀 팔아 달라 한쪽만 주면 안되냐고 난리들 이에요.
오래 묵혀도 군내 없이 맛있죠6. ㅇㅇ
'22.11.22 2:10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원글에 무 갈아넣는다했구만
딴 소리했네요 죄송합니다
원글님김치 레시피는
정말 시원한김치가 된다는~
쉬워서좋고
나중에 김치찌개 나 만두 할 때도 건더기가 없으니
깔끔해서 좋아요7. ,,
'22.11.22 2:10 PM (125.130.xxx.132)무를 갈아서 무즙만 넣는건가요?
8. 아직 김장 전이니
'22.11.22 2:11 PM (211.110.xxx.91)김장 올해는 원글님 레시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9. ㅇㅇ
'22.11.22 2:12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네 저는 무즙만 넣습니다
10. 참나
'22.11.22 2:12 PM (118.42.xxx.171)갓도 안넣으시나요?
11. 무 갈아서
'22.11.22 2:12 PM (211.58.xxx.8)그냥 넣으세요.
12. ..
'22.11.22 2:13 PM (223.62.xxx.132)글 감사합니다
엄마가 김치 만든 적이 거의 없어서 함 만들어보고 싶었어오13. ...
'22.11.22 2:14 PM (220.116.xxx.18)울엄니는 무 갈지 않고 채쳐 넣는 것 말고는 원글님이랑 같아요
울엄니 평생 김장에 육수 내서 부은 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전라도식 시커멓고 묵직하고 깊은 맛의 정반대 맛, 가볍고 시원하고 산뜻한 맛
색깔도 빨간색이 아니라 진분홍색 정도?
원글님처럼 속을 많이 안 넣어요
육수가 딱히 중요한 재료 아닌 것 같아요14. 무채는없고
'22.11.22 2:14 PM (221.144.xxx.81)전부 다 갈아넣어요?
15. ^^
'22.11.22 2:14 PM (59.8.xxx.153)도전해보구 싶어요~
양념 비율도 좀 알려주셔요~~~16. 도전
'22.11.22 2:17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시원하고 깔끔한 김치
17. ..
'22.11.22 2:18 PM (211.243.xxx.94)갓 없고 단촐하네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도전해 볼래요.18. 한번
'22.11.22 2:19 PM (125.128.xxx.85)해 보겠습니다.
19. 전라도
'22.11.22 2:19 PM (14.55.xxx.141)무는 갈아서 넣고
갓 파만 썰어서 넣습니다
생새우는 안 넣어요
친정엄마는 육수도 안 넣지만 전 육수는
넣구요
젓갈은 멸치진젓 멸치액젓 새우젓
씁니다
참 맛있어요20. ㅇㅇ
'22.11.22 2:20 PM (180.230.xxx.96)배도 안갈아 넣는군요
저도 이번주 담으려고 하는데 레시피 참고할게요21. ㅇㅇ
'22.11.22 2:20 PM (175.207.xxx.116)김치 초보 위해 좀만 더 풀어주세요~~~♡♡♡
22. ᆢ
'22.11.22 2:21 PM (122.36.xxx.160)배추20포기 정도에 양념 비율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23. 김치독립
'22.11.22 2:22 PM (59.10.xxx.51)제발 20kg절임배추 7~8포기 정도의
양념비율 대략이라도 알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24. ㅡ
'22.11.22 2:24 PM (125.142.xxx.212)양념 넣을만큼은 넣는 게 맛있지 않나요?
모르겠는데 나중에 한번 해 봐야겠네요.25. 넹
'22.11.22 2:25 PM (211.36.xxx.68)저희 시누가 김치장인맛이 나는데
무를 갈아넣으세요
가장기본 양념으로 속을 만들고
속을 많이 넣지도않아요.
빡빡하게 만들어서 속을 넣으시는데
1월달에도 아삭아삭 톡톡쏴요.
진짜 맛있어요26. ,,,
'22.11.22 2:25 PM (14.32.xxx.64)비율 대략으로라도 풀어주세요^^
27. 원글인데요
'22.11.22 2:26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전 그때그때 대충 눈짐작으로 양념해서 ….
단 마늘 양은 배추 큰 한포기당 한통.
다른 양념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양념 보다 적게 한다 생각하면 되요.
아니면 그대로 해서 적게 양념하고 남겨서 냉동하거나
무깍두기 버려요.28. 맞아요
'22.11.22 2:28 PM (125.187.xxx.44)60먹은 저와 친구의 결론은 많이 넣지 않은 김치가 더 맛있다입니다.
저는 쪽파, 갓, 매실, 찹쌀풀도 안넣습니다. 청각은 넣습니다.
82의 어느 시어머님 레시피 보고 파를 안넣어도 된다는 걸 눈치채버렸지요.
얘들이 빠지면 김장이 얼마나 쉬워지는 지 모릅니다.
갓은 그냥 갓김치로 즐깁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이 빠졌는데 김치는 여전히 맛있습니다.29. 김치
'22.11.22 2:31 PM (119.64.xxx.246)김치비결 감사해요~
시원하고 맛있을거같아요
자세한 레시피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30. ...
'22.11.22 2:31 PM (223.38.xxx.106)김장김치에 무채 버리느라 매번 고생하는 1인이에요. 무채 안썰어넣고고 양념 적게 하는 배추 포기 기준 양념 비율 궁금합니다ㅠ
31. 저도
'22.11.22 2:32 PM (59.13.xxx.168)비율궁금해요
32. ㅋㅋ
'22.11.22 2:34 PM (222.120.xxx.110)사람들 안달났네요.ㅋㅋ
재료많이 안들어가도 맛있는 김치가 된다니 눈이 번쩍~~~.김치 안담그는 저도 궁금할지경.
원글님이 풀어주면 엄마한테 한 자도 안빼먹고 전달해줘야쥬.
재료많이 안들어가도 된다니 담그기 완전 편할듯해요.33. ...
'22.11.22 2:35 PM (220.76.xxx.168)그동안 맛있게 한다고 양념 이것저것 많이 넣었었는데
저도 이번엔 원글님 레시피대로 해야겠어요
김장독립한 첫 해에 익은김치맛이 정말 끝내줬었거든요
그게 원글님 레시피였어요 ㅎ34. ..
'22.11.22 2:37 PM (218.155.xxx.56)양념 비율 부탁드려요. 50중반 처음으로 김장 담아보려합니다.
35. 나는
'22.11.22 2:37 PM (39.115.xxx.232)힘들지 않으시다면 대략적인 계량 알려주실 수 없으신가요? 이젠 김치 자급자족해야할 때가 되어가네요.
배추김치는 몇번해봤는데 계속망해서요ㅜㅜ
부탁드립니다36. 저도 번쩍
'22.11.22 2:37 PM (122.39.xxx.248)대략 배추 20킬로 가늠되게 알려주심 안될까요?
37. ᆢ
'22.11.22 2:42 PM (118.235.xxx.51)맛있는김치
도전
감사합니다38. 두현맘
'22.11.22 2:45 PM (39.7.xxx.149)육수를 넣지 않으면 양념이 뻑뻑하지 않나요
39. ~~
'22.11.22 2:45 PM (118.235.xxx.155)양념 비율도 알려주세요 plz..
40. 수분
'22.11.22 2:48 PM (175.114.xxx.133)저도 비율 궁금해요
41. 울엄마김치
'22.11.22 2:48 PM (112.155.xxx.248)엄마김치도 무채가 없어요.
다른 집 김장할 때 .. 무채 썰고 비비는 거 처음 봤어요.
육수도 당연 안 넣고.....
경상도랑 멸치젓이 주가 되구요...
여하튼 끝까지 맛있어요.
금방 먹을 거만 굴 넣고,...42. ᆢ
'22.11.22 2:55 PM (106.101.xxx.60)원글님 다른 양념을 반만 넣으시고
젓갈도 반만 넣으시나요?
간은 어떻게 맞추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이번 주말에 김장하는데 시원한 김치 간절해요~43. ..
'22.11.22 3:08 PM (211.234.xxx.252)저도 도전해보고싶네요.
44. 퍼온글?
'22.11.22 3:33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인가요?
45. ..
'22.11.22 3:35 PM (112.147.xxx.3)사먹었는데 도전해보고 싶네요..
46. ..
'22.11.22 3:36 PM (112.147.xxx.3)무를 얼마나 갈아넣어야 할까요?
47. ,,,,
'22.11.22 3:39 PM (112.151.xxx.74)육수를 안넣어도 되는건가보네요
48. 동감
'22.11.22 3:39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맞아요 제가 10년정도 김장을 해왔는데 넘 정성을 다해 온갖거 다넣고 김장 영상 이것저것 보고 담아봤는데 늘 맛이 아쉬웠어요
날이 따뜻해 김장은 12월로 미루고 배추 3통사다가 원글님 재료만 딱넣고 기대도 안하고 후다닥 담았는데 세상에 넘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최선을 다한 김치보다 맛있어서 허무하기도 하고 깨달음이 참 컸어요49. .....
'22.11.22 3:42 PM (116.238.xxx.44)간 무 넣는게 포인트에요.
깍두기에는 간 양파 넣어보세요.50. 나도
'22.11.22 3:42 PM (221.149.xxx.61)무우즙내서하는게
경기도식이래요
좀심심해서 약간은 채썰어넣기도해요51. ..
'22.11.22 3:4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맛있는 김치..
레시피 알려주심 배추한포기로 해보고 싶어요.52. 궁금
'22.11.22 3:54 PM (211.114.xxx.241)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 맛있는
'22.11.22 4:12 PM (211.36.xxx.94)김장 비법인데 간단하네요
한번 해 볼까요54. ★
'22.11.22 4:26 PM (118.44.xxx.177)저희집이랑 같네요.
최소한만 넣어요. 액젓도 안넣어요.
그냥 갈은 무에 쪽파, 마늘, 생강, 매실액, 새우젓, 찹쌀풀, 갓 조금 해서 버무려요.
진짜 맛있어요. 시원하고...
김장 무치기도 더 편하구요.55. 매실액
'22.11.22 5:06 PM (116.34.xxx.234)들어가는데 이것저것 안 넣는다고 할 수는
없겠는데요. ( 설탕)56. ..
'22.11.22 5:12 PM (112.150.xxx.220)양념 적어야 맛있는거 경험 했어요
57. 초록..
'22.11.22 5:12 PM (59.14.xxx.42)오~~한 김치 저잠해요
58. ..
'22.11.22 5:23 PM (211.36.xxx.167)김치비법 저장
59. 원글이에요
'22.11.22 5:25 PM (211.58.xxx.8)글 올리고 산책 다녀오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구체적인 레서피는 없어요.
전 대충 눈짐작으로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매실액은 굳이 안 넣어도 되요.
설탕 넣어도 되구요.
모든 양념을 다른 집보다 적게 넣는 게 포인트
단 마늘은 배추 한 포기당 안 깐 거 1통 정도.
개량 레서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다른 김치 레서피 에서 참고해서 양념 만들면 되구요
그 양념을 반이나 삼분의 이 정도만 넣고 나머지는 깍두기 담그거나
냉동 보관하세요..
제가 이번 주말에 김장 하니까 정확하게 한번 계량해서 레서피 올려드릴께요.
별 거 없어요. 심플하게 하는 게 요점60. 우와
'22.11.22 5:45 PM (108.172.xxx.149)제가 찾던거
꼭 계량 기다려요61. 외국
'22.11.22 5:46 PM (89.144.xxx.142)저 외국사는데요. 김치속을 정말 간단하게해요. 고추가루 , 밀가루풀, 액젓, 마늘, 생강 (최소한) , 양파 간것(무 대신), 파 조금 , 설탕 조금 . 시원한 맛은 정말 최고지만 요리용으로는 별로에요.
62. 맞아요
'22.11.22 6:09 PM (58.143.xxx.239)그냥 김치 그대로 먹는건
시원하고 맛있지만
찌개나 만두속이나 등으로 하는건
간이 쎄고 양념 많은게 더 낫더라구요63. 행복한새댁
'22.11.22 6:16 PM (118.235.xxx.85)올해 김장 안할랬는데 이 글 읽고 충동적으로 절인배추 구입했어요ㅋㅋ꼭 비율로 알려주셔야 해요! 다행히 월욜 배추 도착으로 샀으니 주말에 양념 비율 꼭꼭 올려주셔야해요!
64. 미리
'22.11.22 6:40 PM (115.143.xxx.196)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65. blues
'22.11.22 7:26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광주 살면서 양가에 음식 솜씨 좋으신 분들 김장김치 많이 얻어 ㅇ석다가 서울 가서 김치 먹으면 그 담백함과 개운한 맛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배추가 맛 있을 때이니 배추 맛을 최대한 살리는 거죠
전라도 김치는 양념이 배추 고유의 맛을 너무 누르는 듯한 느낌이 많아요
얻어 먹는 주제에 품평이나 하려니 찔리기는 합니다
어쨌든 정성이 듬뿍 들어 가니 감사하게 잘 먹기는 합니다 ????66. ㅁㅁ
'22.11.22 7:2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광주 살면서 양가에 음식 솜씨 좋으신 분들 김장김치 많이 얻어 먹다가 서울 가서 김치 먹으면 그 담백함과 개운한 맛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배추가 맛 있을 때이니 배추 맛을 최대한 살리는 거죠
전라도 김치는 양념이 배추 고유의 맛을 너무 누르는 듯한 느낌이 많아요
얻어 먹는 주제에 품평이나 하려니 찔리기는 합니다
어쨌든 정성이 듬뿍 들어 가니 감사하게 잘 먹기는 합니다 ????67. bluesmile
'22.11.22 7:29 PM (112.187.xxx.82)광주 살면서 양가에 음식 솜씨 좋으신 분들 김장김치 많이 얻어 먹다가 서울 가서 김치 먹으면 그 담백함과 개운한 맛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배추가 맛 있을 때이니 배추 맛을 최대한 살리는 거죠
전라도 김치는 양념이 배추 고유의 맛을 너무 누르는 듯한 느낌이 많아요
얻어 먹는 주제에 품평이나 하려니 찔리기는 합니다
어쨌든 정성이 듬뿍 들어 가니 감사하게 잘 먹기는 합니다 ^^68. ㅇㅇ
'22.11.22 7:31 PM (110.70.xxx.158)무를 믹서에 갈려면 뭔가 액체가 들어가야 갈리던데요. 그래서 저는 육수를 조금씩 부어서 무를 갈았거는요.
육수 안내면 맹물 넣고 무를 가는건가요? (궁금해요궁금해요)69. ㅇㅇ
'22.11.22 8:3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농도는 무로 잡아요
친정이 서울식이라 무채를 많이 넣고 양념하면 수분이 나와서 훌훌해져요
풀도 안넣고
무채(간거든지) 고춧가루 생새우 새우젓 멸치액젓 갓 미나리 쪽파 생강 마늘 넣고 단거 하나도 안넣고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요즘은 속 많은거 싫어하니 무를 갈면 좋겠네요70. 일단저장
'22.11.22 8:32 PM (115.138.xxx.127)감사합니다~
71. 김치비버
'22.11.22 11:21 PM (1.242.xxx.109)일단 저장.
감사합니다.72. ‥
'22.11.23 1:11 AM (14.38.xxx.227)김장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