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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사탐 망친 저한테 자기애 자랑 조언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22-11-22 07:42:30
엊그제 수능본 정시러 엄마입니다. 재수 마음먹었다고 글도 올렸는데요

아이가 사탐 (생활윤리 아시아사 평소에 1 이었다가 3등급 나왔어요) 실패로 주말에 2합 4인 학교들 논술도 못보러갔어요


그런데 지인이 안부 톡이와서요
사탐이 미끄러져 속상하다 .. 하니

자기아들 생활윤리 2등급 나오고 쉬웠다는데 ㅇㅇ 이 너무 아깝다고 하네요

사설 모의고사 안봤었어서 점수가 못나온거 같다고 하는데요

차단하고 싶네요.
저는 ..저희 아이보다 좋은 학교 가는 애들 이제 주변에 많이 나올텐데
멘탈 잘 잡고 있으려고 이악물고 있거든요 근데 진짜 열받고 미치겠네요
IP : 222.234.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2.11.22 7:44 AM (39.118.xxx.220)

    저는 조카 수능 잘봤다고 자랑하는 엄마까지 겪어봤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2. 루비짱
    '22.11.22 7:49 AM (125.177.xxx.137)

    그런엄마는 거리 두세요

  • 3. ㅇㅇ
    '22.11.22 7:49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법정이 평소 1등급 인데 수능때 3등급이 떠서
    재수 n수생들이 많이 선택하고 워낙 잘한대요 ㅠ
    제2외국어로 대체를 했어요
    재수했는데 똑같이 법정 2뜨고 제2외국어로 결국대체 ㅠ

  • 4. ㄹㄹㄹㄹ
    '22.11.22 8:04 AM (125.178.xxx.53)

    정신나간 지인이네

  • 5. ㅎㅁ
    '22.11.22 8:08 AM (210.217.xxx.103)

    이래서 타인에겐 약점을 내비치면 안 되는 건가봅니다.

  • 6. ㅇㅇ
    '22.11.22 8:11 AM (175.207.xxx.116)

    그런 말 하고 싶어?

    라고 톡 날리시지..

  • 7.
    '22.11.22 8:23 AM (59.18.xxx.154)

    아이고 어째요..지인들도 연락하기 꺼려하는시기인데
    그 엄마 참

  • 8. 차단
    '22.11.22 8:30 AM (183.105.xxx.231)

    당분간 차단하세요.
    소심한 복수..

    제아이도 이번에 수능 봤어요.
    평소보다 너무 못봐서 속상했는데 아이가 그러네요.

    엄마 정말 너무 안타까운데 내 슬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 수능 보는날 큰아빠의 장례식이었거든요..
    수능 3일전부터 이미 우리아이는 멘탈이 나가서 계속 울고....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젊은 나이에 주무시다 돌어가셨으니 가족들에게는 큰 충격이죠.

    그래도 최저 한군데 맞춰서 논술 보고 왔어요.

    경쟁률이 너무 쎄서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최저 한군데 맞춰서 논술 보고 왔어요.

    마음 저 밑엔 속상함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지만 대학이 전부임이 아닌걸 알기에 마음 추스르고 있어요.

  • 9. 아이 대입치러보면
    '22.11.22 8:46 AM (112.152.xxx.66)

    여러진상이 주위에 많다는걸알수 있어요

  • 10. ...
    '22.11.22 9:00 AM (211.244.xxx.246)

    진상진상 상진상이네요
    이 시기에 안부톡 하는 것 부터가 진상이에요

    게다가 2등급 자랑이라니..

  • 11. 아..
    '22.11.22 9:25 AM (110.15.xxx.45)

    이건 손절입니다

  • 12. 선넘는
    '22.11.22 1:10 PM (110.11.xxx.45)

    지인이네요
    이렇게 또 한사람 걸러지는거죠

  • 13. 하늘빛
    '22.11.22 1:44 PM (125.249.xxx.191)

    참..거르세요. 앞으로도 그러할 듯

  • 14. ㅁㅁ
    '22.11.22 8:31 PM (112.151.xxx.85)

    전부터 참 말 많이 나누고 싶지않던 사람이 아이 시험 잘 봤냐고 물어서 망쳤다고 하더라 하니 어..우리얘는 쉬웠다던데..
    나참. 그냥 아 그랬어요 하고 지나가면 안되는건지 증말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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