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헐적 단식 8개월차

이만희개세용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22-11-21 22:48:06
드디어 배고픔에 대한 집착이 사라져요
그리고 일단 앞자리 5가 되면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집니다.
엄마가 50대 중반부터 제기억으로는 그래요 우리엄마가 53살에 우리애를 봤거든요.
엄마 53살에 할머니 소리 들었다고 했었어요.

그 시절에 음식점 예약할려고 하면 단거 싫다 짠거 싫다 입이 너무 까다로워진다.
음식인 안땡긴다 했던 기억이.

대학가앞에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 포장해가면 이런걸 어떻게 먹냐 너희들은 이게 넘어가냐 하더란.

아무튼 제가 50대가 되니
입맛이 확실히 떨어지고 양이 줄어들어요

40대 중반에 단식 시도할땐 요요가 몇번이나왔어요
이세상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러니 조절이 안되요

그러나 이 나이엔 이제 되네요.
앞자리 5는 확실히 다르네요.
그래도 배가 고플땐 너무 힘들었는데 8개월차 들어서니
이제 그 감각도 무뎌지네요

이제 정말 뼈만 남기고 싶어질정도.
배가 고프면 몸이 더 탄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IP : 182.216.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11:03 PM (125.240.xxx.160)

    완전 공감합니다.
    이 나이에 이제사 되네요 ㅎㅎ
    음식 욕심이 사라지니 마음이 평온해져요

  • 2. ..
    '22.11.21 11:04 PM (14.39.xxx.5)

    나이 영향 확실해요
    늘 한동안 잘하다 흐지부지 못참고 먹엇는데 올해 49에 다시 시작하니 별개 아니에요. 그냥 그러려니 기다리면 16시간 지나네요. 좋아요 속도 아주 편하고

  • 3. 50대인데
    '22.11.21 11:28 PM (118.235.xxx.168)

    맛있는게 너무 많네요 ㅠㅜ

  • 4.
    '22.11.21 11:35 PM (119.6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인데
    맛있는게 너무 많네요 ㅠㅜ22222222
    전에 안먹던것들(고기류,달걀,떡볶이,곱창, 순대.. 이런거 다 못먹었었거든요..)
    도 이젠 다 먹고. 다 맛있어요

  • 5. 전 40
    '22.11.21 11:35 PM (106.101.xxx.150)

    지금도 맛있는 거 별로..
    저녁으로 아이가 남긴 두부 부침 하나랑 라떼 마셨어요.
    체중은 평생 43키로.
    음식 욕구 자체가 없어요. 대신 운동광입니다.

  • 6. 50대
    '22.11.22 7:21 AM (220.78.xxx.59)

    얼마전에 특급호텔 뷔페를 갔는데
    산해진미는 다 있더군요
    먹는게 너어무 행복하던데 ㅎㅎ

  • 7. 나이 때문이
    '22.11.22 8:49 AM (125.129.xxx.163)

    아니라 그런 때가 있더라구요
    전 60됐는데요 간헐적단식 5개월 됐는데 초기엔 양도 줄여서 하다보니 배 하나도 안 고팠는데 지금은 사간만 맞추고 간도 좀 하고 양도 늘렸더니 입맛이 확 살아나네요 ㅠㅜㅠㅜ

    50대에도 이런 양상이어서 나이 상관없이 때에따라 입맛 예민함이 달라지는구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784 전동킥보드 타려고 했는데 섬뜩해져서 안타려고. 2 2022/11/22 1,211
1398783 진도 2박 뭐하면 좋을까요? 7 2022/11/22 1,099
1398782 강아지 영양제요 1 강아지 2022/11/22 517
1398781 부모님과 시간보내는게 피곤해요 17 ㅇㅇ 2022/11/22 5,014
1398780 학폭기억 3 ㅅㄴ 2022/11/22 998
1398779 확진5일차, 의악사님들 봐주세요. 2 코로나확진 2022/11/22 1,063
1398778 집값에 드러나는 진실들 46 지나다 2022/11/22 7,190
1398777 MBC 기자 찾아가겠다, 신변위협 수사 착수 3 가져옵니다 2022/11/22 1,469
1398776 공부머리와 사업적성... 질문내용 바꿉니다 4 Dd 2022/11/22 1,341
1398775 생리전 생활리듬이 깨져요. dd 2022/11/22 703
1398774 제 인스타 계정에 상사가 자꾸 팔로우를 신청합니다. 6 00 2022/11/22 2,286
1398773 우울한 사람 옆에서 해줄 수 있는거 없을까요... 7 ... 2022/11/22 1,707
1398772 윤석렬의 사라진 6시간 9 탄핵 2022/11/22 2,131
1398771 경주 신라한옥호텔 놀러가요~ 6 허니베리 2022/11/22 2,609
1398770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가,,,,;;; 12 참나 2022/11/22 2,498
1398769 식빵 어떤 조합이 맛있나요 24 ㅇㅇ 2022/11/22 3,741
1398768 정신과 멀면 안다니게 될까요 9 우울증 2022/11/22 1,077
1398767 사기문자 맞겠지요? 6 esfp 2022/11/22 1,255
1398766 이런 사람이 대통령... 18 경악 2022/11/22 3,419
1398765 종부세 기준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거에요? 14 궁금 2022/11/22 1,890
1398764 봐도 봐도 재밌는 영화 있어요? 75 ㅇㅇ 2022/11/22 4,864
1398763 9시 변상욱쇼 ㅡ 역대 대통령 화법 완전분석 / 왜 반말을 할.. 1 같이봅시다 .. 2022/11/22 1,129
1398762 골드미스들은 어디많나요? 12 골드 2022/11/22 2,915
1398761 윤석열 관련 요상한 꿈을 꿨어요 6 ㅇㅇ 2022/11/22 1,528
1398760 케이트 윈슬렛이 딸과 함께 출연한 영화 1 ㅇㅇ 2022/11/22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