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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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란 말 좀 쓰지 맙시다.
1. 옳소
'22.11.21 2:54 PM (211.252.xxx.156)저도 그 말이 제일 싫어요. 남자들이 여자들을 폄훼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근거 없는 말에 갇혀서 여적여를 부르짖는 사람들... 여적여가 맞다면 남적남도 맞는 말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의 문제이지 성별의 문제는 아닌거지요.
2. ....
'22.11.21 2: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남자가 더 심하고 여자는 덜하다 이런 의견도 반대이구요.
그냥 진짜 사람마다 다 다른 겁니다.
그런데 여자들도 여적여, 남자들은 더더욱 깝치면서 여적여 이딴 소리 하고 있어요.
그게 여자들한테 어떤 편견을 만드는지 여자들도 상관 안하죠. 참.. 씁쓸해요.3. ㅎㅎㅎ
'22.11.21 2:56 PM (14.52.xxx.106) - 삭제된댓글알고 보면 남적남인데 말입니다.
글고 잘 알고보면 여성의 적은 주로 남성이지 여성이 아니여요.
직장생활하면서 보면 여성에게 도움 받을 일이 훨씬 많아요.
남자가 도움을 주는 경우는 내가 그 보다 못났을 경우죠.
내가 더 잘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밟으려고 해요.4. ...
'22.11.21 2:57 PM (222.236.xxx.19)진짜 사람마다 다르다는 윗님의견에 공감요. 이건 사회생활 회사 생활 해봐도 그렇잖아요
5. 여적여
'22.11.21 2:57 PM (175.223.xxx.135)쓰지 말자 면서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ㅎㅎㅎㅎ
6. 남자들
'22.11.21 2:57 PM (221.142.xxx.166)여자가 자기 경쟁 상대일 경우 진짜 비열하고 치졸해져요
7. 그래요
'22.11.21 2:59 PM (175.223.xxx.135)남적남 해요
8. ㅇ
'22.11.21 3:05 PM (116.121.xxx.196)여적여면
군대 폭행 각종사고는 남적남인지?
한번더 생각해봐요
보통 시스템구조적인 탓이 많지
윗대가리가 그렇게 만든거고
가정내 시모 며느리구도는
남성이 중심인 가부장제 탓이죠9. ㅇㅇ
'22.11.21 3:06 PM (121.161.xxx.152)꼭 남편 아들 빼놓고
며느리 시모 시누끼리 싸우니
여적여란 말이 나오죠.
왜 본인들 남편, 아들은 안잡고
여자끼리 싸워요.10. 동의
'22.11.21 3:15 PM (223.38.xxx.174)여적여면
군대 폭행 각종사고는 남적남인지?22222211. ㅇㅇ
'22.11.21 3:20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해보니
거의 여자의 적의 남자던데요12. ㅇㅇ
'22.11.21 3:20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여적여
13. 이러고
'22.11.21 3:32 PM (175.223.xxx.67)여초직장 여자도 다 싫어함 ㅎ
14. 케바케
'22.11.21 3:33 PM (220.122.xxx.137)케바케죠.
그런데 상황이 안 되어져 잘 해줬던 여자들(직장 학교선후배 등)이
도움준 여자들에게 먼저 등에 칼 꽂아요. 비방하고 다니고.
오히려 남자들은 의외로 신의가 있었어요.
그런 경험들 쌓이니 여적여 라는 말이 도는거죠.15. 케바케
'22.11.21 3:36 PM (220.122.xxx.137)도와줬던 여자의 남편이 자기에게 도움되니 꼬셔서 잠도 자던
여자가 지금 엄청 성공했어요. 그 여자는 주로 몸을 이용했죠.16. 그 말
'22.11.21 3:40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쓴 적 없지만 님 말대로 상황대로라면 상황대로 쓸 수도 있죠
뭘 쓰지말래요17. ...
'22.11.21 3:41 PM (211.221.xxx.167)여자의 적은 남자죠
여자가 어쩌구하는것도 남자
여자 죽이는것도 남자
회사 입사나 승진에서도 더 대우 받는것도 남자
근데 그런 남자들에 이입해서 남자 대변하는 여자들도 있으니 문제에요.18. ㅇㅇㅇ
'22.11.21 3:50 PM (211.192.xxx.145)보통 동성들하고 어울리잖아요, 회사건 학교건 사회건
같이 어울리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거나 부딪칠 일이 99%고요.
그러니 여적여가 더 자연스러운 일 맞아요.
인터넷 시작하고 10년 뒤에야 드나든 여초커뮤에서
여적여 용어 첨 듣고, 첨 보고 첨 읽었는데 남자들이 만들었다니?19. 원글
'22.11.21 4:12 PM (119.203.xxx.70)220님
여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만 이용하던가요?
님은 몸을 이용안해서 성공 못한건가요?
남자는 성공하기 위해 몸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없나요?
님 남편은 성공했다면 몸을 이용해서 성공한건가요?20. ㅇㅇ
'22.11.21 4:12 PM (121.161.xxx.152)약한 여자에겐 남자나 강한여자나 다 똑같겠죠.
여자가 여자를 더 위하지 않아요.
다 자기 발밑 아래에 있으면
불쌍하게 여길 뿐이지...
같은 여자라고 방심하다가
뒤통수 맞어요.21. 원글
'22.11.21 4:14 PM (119.203.xxx.70)211님
20,30대야 서로 어울리는게 동성이되지 40 넘어가고 좀 직급되면 서로 부딪히는 비율이 비슷해지죠
아님 남자들이 더 많아지거나.... 그러니 직급 올라갈 수록 남자들 더러운 꼴, 꼼수 , 음모, 뒷담화
심한 게 나오죠.....
여적여는 남자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22. 뱃살러
'22.11.21 4:20 PM (221.140.xxx.139)아주 젤 악질적인 여성혐오 단어!
23. ㅇㅇ
'22.11.21 4:22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여적여란 말이 여자가 만든건지 남자가 만든건진 잘 모르겠고요. 남자들이 여자 후려치면서 더 신나게 적극적으로 쓰는 표현인 건 확실해요.
24. 케바케
'22.11.21 5:06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원글 상당히 무례하네요.
제가 예로든 여자는 페미니스트였고요. 비판하면서 자신은 그점을 철저히 이용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페미니즘 전파하는 모양인데
기본 인성 갖추시죠.
저도 무식한 아줌마 아니고 대학에서 여성학강의 한 적도 있고요.
원글의 의도도 알게거든요.25. 케바케
'22.11.21 5:06 PM (220.122.xxx.137)ㅇ원글 상당히 무례하네요.
제가 예로든 여자는 페미니스트였고요. 비판하면서 자신은 그점을 철저히 이용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페미니즘 전파하는 모양인데
기본 인성 갖추시죠.
저도 무식한 아줌마 아니고 대학에서 여성학강의 한 적도 있고요.
원글의 의도도 알겠거든요.26. ~~
'22.11.21 5:13 PM (118.235.xxx.86)여자 상사에게 오지게 남녀차별 인신공격 당해본 사람도 있는데
뭘 쓰지 말래요. 개인 의견차죠.
이런글도 꼰대같아요.27. 원글
'22.11.21 6:43 PM (119.203.xxx.70)220님
님이 무례한 것은 생각 안하나요? 여자가 성공하면 무조건 몸인가요?
님이야말로 인성 갖추시죠. 그러니까 말하잖아요.
남자가 성공하면 몸이냐고요?
제가 가진 지위 정도면 몸이냐고요?
특수한 한두명 가지고 모든 여자를 대변할 수 없죠.
그렇다고 특수한 한두명의 남자들이 모든 남자를 대변할 수 없는 거죠.
님의 무례는 모든 여자들의 성공에 대한 무례입니다 그거부터 인지하시고 글 적으시죠.28. 원글
'22.11.21 6:44 PM (119.203.xxx.70)118님
꼰대니 뭐니 말하기전에 그런 말 적고 들어서 님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세요.
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라는 자각은 없으신가요?
스스로에 대한 지위는 스스로 올리기도 하죠.29. 맞습니다
'22.11.21 6:49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성범죄자들 남자가 99%죠.
여자의 적은 대부분 남자죠
동일노동인데 여성이 임금 40%적은것도
남성중심사회라 남성들이 법을 바꿀 생각이 없음30. 맞습니다
'22.11.21 6:52 PM (223.38.xxx.157)성범죄자들 남자가 99%죠.
여자의 적은 대부분 남자.
여성 임금이 40%적은것도 남성중심사회라
남성들이 법을 바꿀 생각이 없어서31. 케바케
'22.11.21 7:34 PM (222.103.xxx.217)220님
여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만 이용하던가요?
님은 몸을 이용안해서 성공 못한건가요?----->님이 제가 성공한 몸을 이용 안해서 성공못했다는 이런 모욕적인 말을 아주 쉽게 하는 정신상태는 정신과 진료를 요하네요. 꼭 진료 보세요.
님 같은 사람때문에 페미니즘 제대로 공부했고 대학 강의한 사람들과 제 주변의 꽤 유명한 분들이 개탄을 금치 못 해요.32. 뱃살러
'22.11.21 7:34 PM (221.140.xxx.139)220.122.xxx.137 님은
여성학 강의까지 하셨단 분이, 무슨 쌩뚱맞은 무례 운운하시나요?33. 케바케
'22.11.21 7:3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무조건적으로 이분법적이고 극단적으로 남선과 대치하는 식으로 아줌마들 개혁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오는 분들
별로 효과적이지 않는 것 같네요.34. 케바케
'22.11.21 7:40 PM (222.103.xxx.217)무조건적으로 이분법적이고 극단적으로 남성과 대치하는 식으로 아줌마들 개혁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오는 분들
별로 효과적이지 않는 것 같네요.35. 원글
'22.11.21 9:43 PM (220.83.xxx.69)222님
도와줬던 여자의 남편이 자기에게 도움되니 꼬셔서 잠도 자던
여자가 지금 엄청 성공했어요. 그 여자는 주로 몸을 이용했죠.
--------> 그런 케바케가 대부분의 여자들 이야기에 통하나요?
님이야말로 정신과 진료 꼭 보세요. 왜 여적여라는 말에 몸을 이용한 여자 이야기를 하시나요?
몸을 이용한 남자들은 없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리고 페미니즘 공부했고 강의하셨다는 분이 여자가 몸 이용했다는 걸로 여적여라는 말을 대변한다니
님 수준이 이해간다고요.
님이야말로 정신과 진료 받아보시고 님이 받으신 여성학 학위조차 의심스럽네요.36. 원글
'22.11.21 9:45 PM (220.83.xxx.69)님이야말로 이분적이고 극단적인 사례 --- 몸을 이용해서 성공한 사례를 드는 것은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페미니즘 강의하셨다는 분은 여적여라는 말이 맞다는데 동의하신다면 님이 공부한 것은 헛공부하신 거 같은데요.
페미니즘 모토가 뭘가요? 인간평등 아닌가요?
남적남 여적여 라는 말 대신 모든 사례가 각기 따로 있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 대신에 그 밑바탕에
놓여진 사회의 치밀한 구조를 찾아보고 해결 하려 공부하는게 여성학이었던 거 같은데
몸으로 성공한 여자를 사례로 드시다니.... ㅠㅠ37. ~~
'22.11.22 10:45 AM (58.141.xxx.194)꼰대 라는 단어 하나 공격하지말고
케바케 댓글이라고 싸잡지 말고
본인 글은 얼마나 일반적인지 생각해봐요
대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