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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간 투자 뒤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 조회수 : 18,945
작성일 : 2022-11-21 01:10:05
저는 동생입니다
제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사회에서 인정받고 재력도 쌓고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제 위로 형제가 있어요. 또 그의 배우자가 있겠죠.

저와 사이가 굉장히 좋았어요. 제 형제는 너무 좋은사람이구요. 


결혼하고 육아와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있는게 늘 안타까웠어요





그의 배우자도 좋은사람은줄 알았습니다.

최근까지요. 저에게 엄청 잘했고 가정적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다른 형제들도 있는데 다들 서울에 집 장만해서 안정적으로 살고있어요

유독 이 이야기의 주인공만 집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5년전부터 청약하라고, 집사라고 계속 설득했어요

그 결과 청약도 집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 배우자 때문에요




제가 좋은 부동산만 골라서 대놓고 찍어줬고 부동산 컨택다했고, 

청약도 가장 적절한곳 찍어서 하라고 했는데 다 안하더라구요. 

최근에 부동산이 많이 어렵지만, 지금 하락한 가격도 그때보다 많이 비싼상태입니다.

저도 지쳤고 화가 나더라구요. 계약하기로 했는데 펑크를 계속 냈거든요




그러다 제가 너무 찾던 아주좋은 매물이 나왔어요.  

기쁜맘에 계약하려고 했는데, 형제가 마음에 너무 걸렸어요. 

지금와서 너무 후회되는데, 그 형제와 배우자에게 각각 전화를했습니다.

"내가 찾던 부동산이 매물로 나왔다. 너무 계약하고 싶은데 전화했다. 대출받을거 받고 하면 할수있을거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이상 부동산 이야기 안할거다"




한다더라구요?? 근데 돈이 모자르답니다. 

저도 돈을 다른곳에 투자 해야했는데 꽤 많이 모자른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자른걸 내가 투자라 생각하고 투자 하겠다. 상승분에 10%만줘라"

만약 1억 오르면 1천만 달라는거냐고 묻길래,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너무 손해 보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그렇게 하고 나중에 잘되면 알아서 더주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계약했고, 계약후 시세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형제도 그 배우자도 아주 싱글벙글했죠...

여기저기 자랑을 할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최근...

대출이자 오르고 부동산 침체기....

형제의 배우자께서 얘기좀 하자네요??

투자가 너무 불합리 하답니다 ㅋㅋㅋㅋ

겉으로 참고 들었는데 너무 화가났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일이 있어서  제돈 회수한다고 했었거든요




대출이자도 올랐고 부동산 시세도 하락했는데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니냐고 그러대요???

얼마가 올랐느냐... 하락최근시세로 10억이상 올라있어요

그때당시 총 투자금에 제가 40%정도 지원했습니다.




제가 그 배우자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럼 얼마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느냐구요

동생이 도와준건 고마운데 대출도 오르고 그떄랑 조건이 다르지 않느냐

그리고 돈을 빌려주는걸로 해야 맞는거 같다. 은행이자정도 해서 주겠다네요??




아차 싶더군요

처음본 형제의 배우자 태도와 눈빛이었습니다

끝까지 자기가 매우 불합리하답니다

제가 설명한거 다 기억안나고 그때당시 부동산을 사서 이자가 올라 너무 힘이든답니다

지금팔아도 10억이상 올랐는데말이죠ㅋㅋ

끝내 소리지르고 물건을 막 집어 던지네요???

아...........




제 형제가 이 모습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게 느껴졌어요

아........




맘 먹었습니다.

형제의 배우자.. 손절하자....

다 내려놓기로 맘 먹었습니다

원금 회수 빠른시일내로 해주시고, 이자 알아서 정리해서 상환하라고했습니다.




인간으로 안보입니다

사정이야기하고 어렵다 이야기했으면 제가 원금만 달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아주 저때문에 힘들고 피해를봤고 부당하다고 방방뛰더군요

심지어 어린 자녀앞에서 소리지르고 던지고....

제가 너무 한심하더군요. 




형제도 이런경우 주변에 많이 봤는데

형제의 배우자는 가족 아닙니다. 언제든 뒷통수 칩니다.

인생공부 제대로 한거 같네요

기분이 아주 뭐 같습니다 

Ps 댓글을보고..

정리하는시점에서 순수 수익금중 10%였습니다.
명의 형제로 돼있구요

계약서 왜 안썼냐는 글 ... 이자만 받으라는글..
그만큼 믿고 한거고 제기준에서 그때 그돈으로 할수있는게
참 많았어요. 그걸 다 포기한건데 제가 정신나간짓을 했죠
IP : 223.38.xxx.18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1:15 AM (58.234.xxx.222)

    전 돈 관계는 절대하지 않습니다.
    줄수 있는 만큼 주는거면 모를까. 여늇돈 있는 것도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 2. 무플방지
    '22.11.21 1:17 AM (119.64.xxx.101)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닌데...
    손절 잘하셨어요.돈 꼭 받으실수 있겠죠?
    뭐 저런 형부가 다 있는지....

  • 3.
    '22.11.21 1:18 AM (221.140.xxx.65)

    미친ㄴ이네요 ;;;;;10억 이상 올랐ㄴ ㄴ게.....헐...

  • 4. ...
    '22.11.21 1:21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형제지간은 남이예요

  • 5. 싹수가
    '22.11.21 1:22 AM (175.119.xxx.110)

    보였는데 뭐하러 배불려줘요.
    하여튼 검은머리짐승...
    받아낼거 정확히 다 받아내시길.

  • 6. 22222
    '22.11.21 1:23 AM (119.66.xxx.144)

    아 .. 이래서 형제..가족 지간에도 돈관계는 확실하게 하든지 안하든지 하는게 낫겠어요..
    원만하게 잘 합의하시길 바래요

  • 7. 그 집
    '22.11.21 1:28 AM (1.229.xxx.73)

    안팔텐대ㅠㅠ

  • 8.
    '22.11.21 1:31 AM (116.34.xxx.234)

    시세차익은 팔아야 나오는거고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는데 지금 시세대로 10프로 수익을
    달라는 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구두 계약 자체가 기간 특정도 안 돼서
    분란의 씨앗 자체가 있었던 듯요.

    애초 돈을 빌려주겠다 이자를 달라 하는 게
    맞았고, 내가 대놓고 찍어준 부동산이니
    수익을 달라고 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본인은 다른 데 투자할 돈이니 거기
    이자만 받고 묶어두긴 싫어서 수익을
    달라고 했겠지만요.

    부동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인간 돈 거래에 투자가 어딨나요ㅠ
    지분만큼 거래도 안 되고, 지분비율만큼 신고가능한
    주식도 아닌데요...
    게다가
    산 금액에서 빠졌으면 돈 물어주실 건 아니었잖아요.

    원글님도 상대방이 님 덕에 잘 되고 나니
    냉정을 잃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투자는 혼자만 하세요ㅠㅠ

  • 9. ...
    '22.11.21 1:33 AM (223.38.xxx.101)

    원글님, 그 형제의 배우자 혹 경계성지능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능이 떨어져 계산이 안되는듯 한데
    그니까 지능과 윤리,도덕성도 함께 떨어지는 편이라
    이건뭐 그사람 욕심도 욕심이지만
    좀 모자란 사람같아요

  • 10. 당장에
    '22.11.21 1:36 AM (221.149.xxx.179)

    호주머니에서 돈 나가고 앞으로 뚝뚝
    떨어질것만 같아 막 나가나보네요.
    단순 무식 분노조절장애 네요.
    형제분께도 집어던지기 애 앞에서 윽박지르기 예상됨
    평소 지내시기 힘들어 할 듯해요.

  • 11.
    '22.11.21 1:37 AM (211.246.xxx.59)

    갭투자인가요?
    실거주인가요?
    근데 10억 올랐다해도 팔때 양도세 빼면 얼마 남지 않을겁니다.
    지금 이자 내기도 버거울거예요.
    집값 더 떨어질까봐 그것도 스트레스일거구요.

  • 12. ...
    '22.11.21 1:51 AM (14.42.xxx.245)

    머리 나쁘고 욕심은 많고 잘 되면 내 운 못 되면 남 탓... 아마 님에게 컴플렉스도 갖고 있을 듯요.
    빨리 손 털고 앞으로 상종 마시길 바래요.

  • 13.
    '22.11.21 1:54 AM (221.140.xxx.65)

    갭투자인가요?
    실거주인가요?
    근데 10억 올랐다해도 팔때 양도세 빼면 얼마 남지 않을겁니다.
    지금 이자 내기도 버거울거예요.
    집값 더 떨어질까봐 그것도 스트레스일거구요.
    ____
    이래서 그 난리인건가? 이자나가고 양도 소득세 걱정에 미쳐서...?
    아니 그래도 그렇지 ...

  • 14.
    '22.11.21 1:55 AM (221.140.xxx.65)

    자기 와이프 맨날 들들 볶는거 아니에요ㅠㅠ 이러니까 내가 여태 안산거라면서....

  • 15. 그냥
    '22.11.21 1:58 AM (217.149.xxx.89)

    이자를 받으세요.
    뭐하러 투자라는 둥 복잡하게 그러세요?
    깔끔하게 차용증서 쓰고 이자 받으면 되는걸.

  • 16. ....
    '22.11.21 2:15 AM (219.255.xxx.153)

    차용증 쓰고 이자 받으세요.

  • 17. ....
    '22.11.21 2:17 AM (219.255.xxx.153)

    1가구 1주택이고 2년이상 보유 또는 거주하면 양도세 없어요

  • 18. 손절
    '22.11.21 2:56 AM (58.234.xxx.21)

    그렇게 멍청하니 그 꼴로 사는건데
    자기 분수에 맞게 살게 두셨어야 했어요 ㅉㅉ

  • 19.
    '22.11.21 3:24 AM (106.101.xxx.153)

    그렇게 멍청하니 그 꼴로 사는건데 22222

    모르는것도 아니고 조언을 몇년을 해도 안되는덴
    진짜로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보통은 탐욕스럽고 멍청해요
    지팔지꼰들 옆에 있다가 같이 꼬여 넘어지기 십상

  • 20. 일단
    '22.11.21 3:28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저것이 님에게 투자가 될수있는게 아닌듯해요.
    아무리 집값이 올랐어도 동생네가 그집을 팔지않으면 님은 이득보는게 없는거잖아요.
    더구나 동생네가 현금이급해 그 아파트를 급매로 팔아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본전만 건진다면 님에게 이득에대한 십프로를 줄수도 없는거고요.
    그저 빌려주고 은행이자 받으시는게 젤 맘편할뻔.

  • 21. 일단
    '22.11.21 3:29 AM (174.29.xxx.108)

    저것이 님에게 투자가 될수있는게 아닌듯해요.
    아무리 집값이 올랐어도 동생네가 그집을 팔지않으면 님은 이득보는게 없는거잖아요.
    더구나 동생네가 현금이급해 그 아파트를 급매로 팔아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본전만 건진다면 님에게 이득에대한 십프로를 줄수도 없는거고요.
    동생네가 그집을 팔지않고 자식에게 증여할 경우라던가 둘이 이혼하는 경우라던가....투자회수가 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빌려주고 은행이자 받으시는게 젤 맘편할뻔.

  • 22. 저도
    '22.11.21 3:34 AM (14.47.xxx.167)

    빌려주고 이자받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 23.
    '22.11.21 4:28 A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

    전 님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형제가 집이 없는게 딱하면 그냥 돈만 빌려주고 이자만 받는거지 뭔 수익의 10프로 어쩌구저쩌구..
    이런것도 전 처음 들어요.
    물론 그 형제네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원래 그런분란의 소지가 다분한 거래를 하신거예요.
    부동산 하락장에 대출금리도 오르는 와중에 그 형제네가 눈돌아간거죠

  • 24.
    '22.11.21 4:30 A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

    전 님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형제가 집이 없는게 딱하면 그냥 돈만 빌려주고 이자만 받는거지 뭔 수익의 10프로 어쩌구저쩌구..
    이런것도 전 처음 들어요.
    물론 그 형제네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원래 그런분란의 소지가 다분한 거래를 하신거예요.
    부동산 하락장에 대출금리도 오르는 와중에 그 형제네가 눈돌아간거죠
    애초에 팔지 않음 수익실현이 되지도 않는데 뭔 투자인지..

  • 25.
    '22.11.21 4:33 A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


    '22.11.21 4:30 AM (121.131.xxx.13)
    전 님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형제가 집이 없는게 딱하면 그냥 돈만 빌려주고 이자만 받는거지 뭔 수익의 10프로 어쩌구저쩌구..
    이런것도 전 처음 들어요.
    물론 그 형제네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원래 그런분란의 소지가 다분한 거래를 하신거예요.
    부동산 하락장에 대출금리도 오르는 와중에 그 형제네가 눈돌아간거죠
    애초에 팔지 않음 수익실현이 되지도 않는데 뭔 투자인지..욕심은 형제네나 님 둘다 있는거였죠

  • 26.
    '22.11.21 4:34 AM (121.131.xxx.13)

    전 님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형제가 집이 없는게 딱하면 그냥 돈만 빌려주고 이자만 받는거지 뭔 수익의 10프로 어쩌구저쩌구..
    이런것도 전 처음 들어요.
    물론 그 형제네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원래 그런분란의 소지가 다분한 거래를 하신거예요.
    부동산 하락장에 대출금리도 오르는 와중에 그 형제네가 눈돌아간거죠
    애초에 팔지 않음 수익실현이 되지도 않는데 뭔 투자인지..욕심은 형제네나 님 둘다 있는거였죠

  • 27. 글쎄요..
    '22.11.21 5:17 AM (211.245.xxx.178)

    실거주용 아파트에..
    팔아야 수익금을 주든말든 할텐데..
    애초에 계약 내용이 너무 이상해요.
    차라리 당시 은행이자가 너무 형편없었으니 은행이자에 1%를 더해서 달라는게 더 현실적이었겠어요.
    그 배우자의 행태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계약내용이 실행하기 어렵기는해요.
    집사고 몇년후의 시세 기준인지, 집 팔때 시세 기준인지도 명확하지않구요.
    동생네가 대출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집을 팔고 원금은 하루빨리 회수하고 거래를 종료하는게 낫겠어요,
    동생네도 얼른 대출금 갚고 속편하게 있는게 낫겠구요.
    애초에 분란의 소지가 다분한 계약이었어요.

  • 28. 구두로
    '22.11.21 5:52 AM (221.142.xxx.166)

    그런 약속은 받아봤자에요…. 그런식으로 투자하는 건 아니에요
    원금 날린거 아니기에 딱히 손해라 생각은 안해도 될듯해요
    님은 이미 집이 있기에 그 집을 구매했어도 양도세 중과에서 벗어나기 힘들고요…

  • 29.
    '22.11.21 6:39 AM (125.186.xxx.166)

    전 원글님도 이상해요
    도와주려면 도와주고 투자면 투자지 무슨 살집을 놓고 투자금액의 몇 포로를 달라고 하나요?
    당장 팔집도 아닌데

  • 30. 미친놈
    '22.11.21 6:41 AM (175.208.xxx.235)

    집 명의는 누구로 되었나요? 원글님 지분이 40프로인건데.
    계약서는 제대로 작성했나요?
    형제의 배우자란 사람 아마 형부인가부죠?
    이제와서 남의돈까지 다 꿀꺽 하고 싶은가부네요.
    가족이라고 너무 믿으셨네요.
    형제간에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원금과 이자 돌려 받고 거래 끊으세요.
    이리 밑바닥까지 보였으니 형제간에 의도 끊기는거죠.
    그래서 돈은 칼날처럼 조심히 잘~ 다뤄야 하는겁니다.

  • 31. ㅇㅇ
    '22.11.21 6:54 AM (211.246.xxx.6)

    수익 10퍼센트는 언제 받는 건가요?

    동생네가 그 집에서 평생 이사를 안하고 있으면
    또 대출 받아서 갚아야 하나요?

  • 32. ....
    '22.11.21 6:59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투자용 집하나더사는것고 아니고
    거주하는 집에 투자금으로 이익 배분을
    한다는게 말이 안됨
    이자는 없고 이익금만 있는건지 이자도 있는건지
    상환일이 언제인지 상환능력이 있는건지 기준이 없음
    불공정 거래

    그쪽도 문제있는거 같지만
    님이 더 문제가 많은 듯
    쉴드 해주기 어렵네요

  • 33. 영통
    '22.11.21 6:59 AM (106.101.xxx.253)

    이자 깔끔하게 받아야죠.
    님도 투자 이익 어쩌고는 좀 그러네요.

  • 34. ...
    '22.11.21 8:05 AM (182.222.xxx.179)

    불공정거래같네요.
    수익실현이 안됐는데 수익금의 10프로를 달라고?
    그럼 10억올랐으니 1억씩 줘야한다는거? 아님 다 정리했을때
    주면 되는건지 글로만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 35. ㅇㅇ
    '22.11.21 8:26 AM (175.207.xxx.116)

    재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렇게 흐리멍텅하게 투자할 수 있나요?
    투자 계약서, 이런 것 없나요?
    갑자기 원금 회수하겠다니
    그 집은 날벼락이겠네요

    아니면 추측을 해보면
    이자 감당이 안돼서 언니네가 집을 팔기로 함.
    근데 대출 갚고
    원글님 돈과 수익금 10% 정산하고 나면
    남는 돈이 얼마 안되나보죠?
    집값은 다같이 올랐으니
    정산한 돈으로 어디 이사 갈 곳도 없고..

  • 36. 형제배우자
    '22.11.21 8:31 AM (175.209.xxx.48)

    뿐 아니라
    그 형제도 합의한 상태예요
    괴로워하는모습도 거짓이고
    둘이 마음 맞는거예요

  • 37. ~~
    '22.11.21 8:35 AM (58.141.xxx.194)

    저도 원글 이해 안가요. 가족간 돈거래면 깔끔하게 은행이자 받는게 맞죠.
    가족이 그집 팔아 이득을 얻는게 아닌데
    수익금 10% 받기로 하고 투자라니..
    투자가 직업이라 그렇게 한지 몰라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그 형제의 배우자가 감정조절 안되는건 별개로..

  • 38. ...
    '22.11.21 8:50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지금 10억 오른상태인거 맞아요?
    그럼 팔아서 9억 벌고
    님 1억 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인지?
    님이 돈관계를 너무 애매하게 하셨네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10프로를 언제 받기로 한건지?
    10억 오른 상태면
    살때 10억쯤 되던 아파트가 한 25억 가다가
    지금 20억으로 내려왔다는거네요?
    님 투자금은 4억에 언니네 돈은 6억?
    주작 아니예요?
    게다가 언니네는 6억이 없어서 2억정도 대출 냈어요?
    2억 대출이자 올라서 지금 저런다구요?
    4억으로 산 집이 지금 20억인데 돈 4억 빌려준 형제한테 저런다?
    솔직히 내용이 이해가 안갑니다. 주작이든 님한테 유리하게 쓴거 아닌가요?

  • 39. 사람이
    '22.11.21 9:54 AM (124.57.xxx.214)

    화장실 갈때 올때 마음 다르죠.
    저희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같이 투자할 때는 내가 원금만 건져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하라고.
    저희도 동생한테 좋은 물건이니 혼자 투자하라니까
    무섭다고 같이 해야 들어간다더라구요.
    그래서 동생과 반씩 투자 했는데 역시 많이 오르니까
    동생이 힘들어하더라구요. 혼자할걸 싶겠죠.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저희는 동생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한거라서 원금에 조금만 받고 나머지
    이익은 다 가지라고 했어요.
    가끔은 내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이익을 줬는지
    잘 모르는 것같아 서운함이 잠시 들때도 있지만
    원래 감사함을 잘 모르는게 인간이잖아요.
    그래서 맨날 종교에서 감사하라 사랑하라 하잖아요.
    내가 동생에게 복을 지었구나 그리고 어릴적에
    동생한테 세뱃돈 그런거 받으면 꿔달라해서
    받고 안갚은 적 있다는데 전 기억 잘 안나지만 ㅋㅋ
    그런 거 수천배로 갚은 셈이라 생각해요.
    동생은 내게 베푼 작은게 큰거로 돌아온거고
    저도 또 베풀었으니 언젠가 다른 것으로 돌아올테고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더욱이 형제니까...

  • 40. ㄹㄹㄹㄹ
    '22.11.21 3:04 PM (125.178.xxx.53)

    하 사람이 우찌 그리....

  • 41. ..
    '22.11.21 3:44 PM (223.62.xxx.65)

    뭘 그렇게 까지나 하셨는지
    다 당해봐야 배우니까요
    형제는 그 집에서 아무 역할도 없는 줄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끼리끼리입니다

  • 42. 만약
    '22.11.21 3:47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집값 계속 하락하고 자금사정상 팔고 나니 그동안 낸 세금 복비 대출이자 등 다 제하니
    마이너스면 원글님이 돈 돈 물어주시는거에요??

    난 살다살다 미실현 차익에 미리 10프로 떼준다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차라리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하지 그랬어요.
    몇년도 몇월에 실거래 기준으로 몇억 상승분의 10프로를 준다고요..
    이런것도 아니고 막연히 10프로를 달라니요...

    보통은...
    실거주 집 한채 좋은거 소개시켜주고
    돈도 빌려주면 시중이자+1프로 정도 더 주는걸로
    고마움 표시하지 않나요?

  • 43. 진짜 투자라면
    '22.11.21 3:53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집값 계속 하락하고 자금사정상 팔고 나니 그동안 낸 세금 복비 대출이자 등 다 제한후
    매입가격보다 마이너스면 원글님이 돈 돈 물어주시는거에요??
    ( 집값은 신의영역이라 예측 불가여서 매입금액보다 더 하락할수도 있어요)

    난 살다살다 미실현 차익에 미리 10프로 떼준다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차라리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하지 그랬어요.
    몇년도 몇월에 실거래 기준으로 몇억 상승분의 10프로를 준다고요..
    이런것도 아니고 막연히 10프로를 달라니요...

    보통은...
    형제지간에 무주택자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에
    실거주 집 한채 좋은거 소개시켜주고
    돈도 빌려주면 시중이자+1프로 정도 더 주는걸로
    고마움 표시하지 않나요?

    저같으면 +1프로도 안 받겠어요..
    나중에 본인들 대출 다 갚고 나서 작은 선물같은거 준다면 그거나 받을까...

    전 원글님이 너무 이상합니다.
    부동산 폭등을 맹신하는것도 이상하고..
    이제 하락기 초입인데 1억 달라고 말꺼낸것도 이상하고요...
    지금 19년도까지 내려간곳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이니
    향후 18년도까지도 밀릴수 있는데
    그럼 동생분은 매입가격에서 마이너스가 되는거 맞잖아요.
    혹시 더 떨어지면 1억 못 받을까봐 달라고 하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원글님 좀 무서워요.

    그리고 동생분 배우자처럼 지난 5년간 안 사고 기다린 사람들에게 기회가 올 수 있을것도 같은데...
    뭔 동생배우자가 그리 잘못을 했다고 이리 성토를 하시는지
    이래저리 동생배우자입장에서는 무서운 남편의 누나로 느껴질것 같아요.

  • 44. 만약
    '22.11.21 3:54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집값 계속 하락하고 자금사정상 팔고 나니 그동안 낸 세금 복비 대출이자 등 다 제한후
    매입가격보다 마이너스면 원글님이 돈 돈 물어주시는거에요??
    ( 집값은 신의영역이라 예측 불가여서 매입금액보다 더 하락할수도 있어요)

    난 살다살다 미실현 차익에 미리 10프로 떼준다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차라리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하지 그랬어요.
    몇년도 몇월에 실거래 기준으로 몇억 상승분의 10프로를 준다고요..
    이런것도 아니고 막연히 10프로를 달라니요...

    보통은...
    형제지간에 무주택자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에
    실거주 집 한채 좋은거 소개시켜주고
    돈도 빌려주면 시중이자+1프로 정도 더 주는걸로
    고마움 표시하지 않나요?

    저같으면 +1프로도 안 받겠어요..
    나중에 본인들 대출 다 갚고 나서 작은 선물같은거 준다면 그거나 받을까...

    전 원글님이 너무 이상합니다.
    부동산 폭등을 맹신하는것도 이상하고..
    이제 하락기 초입인데 1억 달라고 말꺼낸것도 이상하고요...
    지금 19년도까지 내려간곳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이니
    향후 18년도까지도 밀릴수 있는데
    그럼 동생분은 매입가격에서 마이너스가 되는거 맞잖아요.
    혹시 더 떨어지면 1억 못 받을까봐 달라고 하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원글님 좀 무서워요.

    그리고 동생분 배우자처럼 지난 5년간 안 사고 기다린 사람들에게 기회가 올 수 있을것도 같은데...
    뭔 동생배우자가 그리 잘못을 했다고 이리 성토를 하시는지
    이래저리 동생배우자입장에서는 무서운 남편의 누나로 느껴질것 같아요.

  • 45. 너무
    '22.11.21 3:56 PM (61.254.xxx.115)

    거래 내용이 모호했어요 ..언제 시점이고 언제 정산인지도 내용이 없고 저도 동생한테 뒤통수 맞아봐서 압니다 그렇게 애면글면 애타서 부동산 알아봐줄 필요 없었어요 지들 알아서 사는거지 고마워하지도 않잖아요 원금회수도 언제줄지 어찌줄지 모르겠구만요 원금도 안주면 어쩔거에요? 계약 쓴것도 아니고 배째라로 나올수있음.

  • 46. 윗글 이어
    '22.11.21 3:5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자매간인가요?

  • 47. ,,
    '22.11.21 3:59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이번 상승세가 하락으로 바뀌면서 남에게 재테크 권했으면 클날뻔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익이 났는데도 이런 형국이라니,, 제가 보기엔 형제와 배우자는 전세로 전전하는게 체질에 맞는 분입니다. 배우자 덕분에 형제 의는 제대로 상했네요 님 기준으로는 손절급이지 않나요

  • 48. ,,
    '22.11.21 4:00 PM (222.238.xxx.250)

    이번 상승세가 하락으로 바뀌면서 남에게 재테크 권했으면 클날뻔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익이 났는데도 이런 형국이라니,, 제가 보기엔 형제와 배우자는 전세로 전전하는게 체질에 맞는 분입니다. 배우자 덕분에 형제 의는 제대로 상했네요

  • 49. 근데
    '22.11.21 4:17 PM (182.216.xxx.172)

    왜 그렇게 투자를 졸라대요?
    그야말로 원글님이
    순수한 마음으로 동생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것 같고
    괜찮은 물건인데
    내 돈은 다 안되고
    세금 걱정되니
    동생과 같이 투자했는데
    부동산이 날마다 떨어지니
    원금 회수해야겠다 생각돼
    내 이익금 돌려달라 한것 아닌가? 유추돼요
    투자하기 벅찼던 동생으로서는
    이자도 날마다 올라가고
    건물값은 날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팔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익금 10%하고 내가 빌려준돈 내놔라 하니
    서로 흥분해서 다툰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생이 지금 집을 매도해도 10억이 남는다면
    원글님께 그러겠어요??

  • 50. 저도
    '22.11.21 4:19 PM (182.216.xxx.172)

    만약 제 동생이고
    지금 부동산 값이 폭락 조짐있고
    동생이 이자부담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고
    저는 잘 살고 있다면
    동생에게 수익금
    10% 내놔라 안합니다
    동생네는 그나마 처음 집마련 했는데
    그집이 얼마까지 하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 51.
    '22.11.21 4:24 PM (211.248.xxx.147)

    지분으로 안나누구요? 그럼 형제간에 증여세로 따로 낸건가요?아님 공증받았나요? 형제는 자금출처소명을 어떻게 했나요ㅜ

  • 52. 어느지역
    '22.11.21 4:29 PM (223.38.xxx.234)

    얼마짜리를 샀길래 지금 떨어져도 10억이 올랐나요.
    잠실 30평대도 최고가에서 7~8억 떨어져서
    17년도 12억 하던게 급매기준 지금 20 억도 안됩니다.
    즉 집값폭등 직전에 샀어도 8억정도 오른거에요.
    이것도 세금 복비 이자 등 제하면 7억이나 올랐을까.
    문제는 더 하락할걸로 전망하잖아요.
    원글자매는 17년도 아니고 몇년후에 샀다고 하셨으니
    7억보다 더 아래로 수익구간일거고
    만약 19년도 가을이후 매입이면
    마이너스일텐데요.

    상황이 이런데 대체 어디길래 집한채가 떨어져도 10억 상승이라는건지...


    아무래도
    저 윗댓글 상황인듯 해요.


    왜 그렇게 투자를 졸라대요?
    그야말로 원글님이
    순수한 마음으로 동생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것 같고
    괜찮은 물건인데
    내 돈은 다 안되고
    세금 걱정되니
    동생과 같이 투자했는데
    부동산이 날마다 떨어지니
    원금 회수해야겠다 생각돼
    내 이익금 돌려달라 한것 아닌가? 유추돼요
    투자하기 벅찼던 동생으로서는
    이자도 날마다 올라가고
    건물값은 날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팔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익금 10%하고 내가 빌려준돈 내놔라 하니
    서로 흥분해서 다툰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생이 지금 집을 매도해도 10억이 남는다면
    원글님께 그러겠어요??
    222

  • 53. 님도
    '22.11.21 4:2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잘한게 없네요 돈도 없는집에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돈을 투자한답시고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기니..

    '지금팔아도 10억이상 올랐는데?' 라니 .. 팔아야 내돈이지
    요즘같은 상황에 이자 갚을길이 막막하니 그러겠지 약을 올리는건지?

    장기가 아니고 단기로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 없으니까
    부동산투자에 박식한척 하지 않는게 . 피붙이에게는 더욱 해서는 안될일 ..

  • 54. 님도
    '22.11.21 4: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잘한게 하나도 없네요.. 돈도 없는집에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돈을 투자한답시고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겨

    '지금팔아도 10억이상 올랐는데?' 라니 .. 팔아야 내돈이지
    요즘같은 상황에 이자 갚을길이 막막하니 그러겠지 약을 올리는건지?

    장기가 아니고 단기로는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
    부동산투자에 박식한척 하지 않는게 . 피붙이에게는 더욱 해서는 안될일 ..

  • 55. 우댕
    '22.11.21 4:46 PM (118.235.xxx.174)

    예를 들어 반포자이 2017년 초에 사셧으면 16억. 현시세 30억정도 10억이상 오른게 맞고. 너무 답답해서 돈을 빌려준다고 했으면 필요없다고 할까봐 이익나면 10프로 이익안나면 이자를 안받겠다는 거래. 하지만 상승에 대한 확신은 있으셨고....
    저는 글쓰신분이 많이 희생하셨다는 생각인데요.

  • 56. 오잉
    '22.11.21 4:5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반포자이 2017년 초에 사셧으면 16억. 현시세 30억정도 10억이상 오른게 맞고
    -----------------------------
    반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인데 여기를 예로 드는 건 아닌것 같아요.
    원글에서 지난 5년전부터 계속 사라고 했는데 안 샀다고 하신거 보면
    분명 17년도 아니고 그 후에 오른 가격에서 사신것 같아요.
    설사 반포자이라 해도 지금 매도하면 14억 차익인데 여기서 양도세 세금 복비 이자 등등 제하면
    14억보다 훨 적어지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반포도 17년도에 샀어도 이정도인데
    원글님네 상황은 반포도 아닌듯 하고
    17년도보다 훨씬 뒤에 샀으니 10억 상승이라니 이상한거죠.
    더구나 내년에는 금리가 더 오르니 이자 비용 더 많아지고
    집값은 더 떨어지는게 자명한데...

    당장 1억을 내놓으라니
    진짜 이상해요.

  • 57. nana
    '22.11.21 4:56 PM (121.163.xxx.181)

    이 정도 애정으로 권했는데 그 정도 반응이면
    앞으로 보지 말아야죠.

    당장 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내릴까봐 걱정되고 이자 올라 힘든 걸
    이런 식으로 표현하디니요.

    넣은 돈 돌려달라고 하고 앞으로 상종 마세요.
    투자도 할만 한 그릇이 되는 사람한테 권해야지
    안 그럼 욕만 먹어요.

  • 58. 원글님이
    '22.11.21 4:56 PM (61.254.xxx.115)

    희생한거 맞다고 생각함.도리도 모르는것들

  • 59. 오잉?
    '22.11.21 4:56 PM (223.38.xxx.234)

    예를 들어 반포자이 2017년 초에 사셧으면 16억. 현시세 30억정도 10억이상 오른게 맞고
    -----------------------------
    반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인데 여기를 예로 드는 건 아닌것 같아요.
    원글에서 지난 5년전부터 계속 사라고 했는데 안 샀다고 하신거 보면
    분명 17년도 아니고 그 후에 오른 가격에서 사신것 같아요.
    설사 반포자이라 해도 지금 매도하면 14억 차익인데 여기서 양도세 세금 복비 이자 등등 제하면
    14억보다 훨 적어지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반포도 17년도에 샀어도 이정도인데
    원글님네 상황은 반포도 아닌듯 하고
    17년도보다 훨씬 뒤에 샀으니 10억 상승이라니 이상한거죠.
    더구나 내년에는 금리가 더 오르니 이자 비용 더 많아지고
    집값은 더 떨어지는게 자명한데...

    당장 1억을 내놓으라니
    진짜 이상해요.

  • 60. 만약
    '22.11.21 4:58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집을 19년도 이후에 샀으면 마이너스구간이에요.

  • 61. ㅇㅇ
    '22.11.21 4:59 PM (180.228.xxx.136)

    그러니까 부동산 투기를 혼자하려는데 돈이 모자라서 동생네랑 같이 한거죠? 동생네 명의로? 어쨌든 제부는 지금 이자내기 버겁고 집값도 계속 내리니 처음과 달리 나오는 거구요? 기냥 투기를 하지 맙시다.

  • 62. ...
    '22.11.21 5:0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안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이게 뭔일인가요

  • 63. ...
    '22.11.21 5:0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 64. ...
    '22.11.21 5: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제부 원망할것도 없이 님이 자초한거에요

  • 65. ....
    '22.11.21 5:1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제부 원망할것도 없이 님이 자초한거에요
    부동산 같이 큰거는 남에게 사라마라 강요할것도 아니고 남이면 모를까 형제에겐 권하지도 않습니다
    속으로 생각할 뿐이지

  • 66. ...
    '22.11.21 5: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제부 원망할것도 없이 님이 자초한거에요
    부동산 같이 큰거는 남에게 사라마라 강요할것도 아니고 남이면 모를까 형제에겐 권하지도 않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지

  • 67. ...
    '22.11.21 5: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지들도 짜증내는데 은행 이자만큼 쳐주겠어요?
    제부 원망할것도 없이 님이 자초한거에요
    부동산 같이 큰거는 남에게 사라마라 강요할것도 아니고 남이면 모를까 형제에겐 권하지도 않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지

  • 68. ....
    '22.11.21 5:24 PM (218.55.xxx.242)

    대출 이자 올라서 고통스러운거 맞고 요즘 더 내려간다고 안팔리잖아요
    공동소유에 경우 그집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데
    팔려서 이익금이 손에 쥐어져야 좋은거구요
    자기들은 정작 들어가 살 집을 못사고 있기도 하잖아요

    40프로나 댔다니 많이도 댔네요
    자매끼리는 선이 없나봐요
    각자 가정 생겼으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친정식구까지 안타까워 관여하지 말고요
    님이 얼마나 재테크해서 불리고 이바지 했는지 몰라도 님 남편은 40프로나 처가에 대고
    푼돈 이자나 받게 생겼으니 짜증날일이네요
    지들도 짜증내는데 은행 이자만큼 쳐주겠어요?
    제부 원망할것도 없이 님이 오지랍 떨다 자초한거에요
    부동산 같이 큰거는 남에게 사라마라 강요할것도 아니고 남이면 모를까 형제에겐 권하지도 않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지

  • 69. ㅇㅇ
    '22.11.21 5:46 PM (119.203.xxx.59)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할듯.
    본인 유리한쪽으로 글 썼을 가능성 농후
    부동산을 왜 강권하나요. 사고 싶으면 본인이나 사지. 투자 강요하거나 말리는 사람 극혐이에요.
    요즘 이자 오르고 거래 안되는데 내놔도.팔리지도 않을텐데 이자 계속 오르니 막막해서 원망하는 소리 하다가 서로 싸운듯

  • 70. ...
    '22.11.21 6:16 PM (175.223.xxx.69)

    그쪽에서 투자한 돈 싹 돌려주고 명의 넘기라 하세요..
    그동안 납부한 이자까지 전부 갚아줄테니 집내놓으라고..
    세금도 전부 부담한다하고...
    욕심만 그득한것들은 상종을 말아야해요..

  • 71. ..
    '22.11.21 6:39 PM (221.153.xxx.184)

    수익 실현 한것도 아닌데 1억 내놓으라고 하신건 아니죠???
    10억 오른 가격으로 지금 팔리지도 않을텐데요
    처음부터 원글이 사려고 했던 집이니까 그냥 원글이 그쪽 투자한 돈 돌려주고 명의받으세요
    그쪽도 대출 부담에서 해방되니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 72. ..
    '22.11.21 6:47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그 집을 사서 이득보고 팔았으면 이득의 10프로를 주는게 맞는데. 지금 사고 얼마안돼 이렇게 된거면 아마 고가에 사서 물린것 같은데 이득을 달라고 하면 안돼죠. 지금 언제까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고 투자한 금액 손해볼 수도 있는데요. 원금손해보고 대출이자 엄청 내야하고 얼마짜리 집인지 비싼집이면 종부세도 나오고.
    최소한 2019년이후에 산것 같아 보이는데. 지금 집 내놓으면 안팔려요. 누가 사겠어요.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는데.

  • 73. ..
    '22.11.21 6:57 PM (211.224.xxx.56)

    19년 정도에 산거 같은 느낌. 설마 20년은 아닐거고. 그러면 이득은 커녕 앞으로 산 가격보다 떨어질건데 이자며 세금이며 엄청 힘들어지는거죠.

  • 74. ㅇㅇ
    '22.11.21 7:05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상승금의 10% 달랬다고요?
    그건 팔 때 상승분이겠죠?
    지금 판대요?
    애초 너무 좋은 물건 형제를 위해서라면 보통 은행 이자 정도로 돈을 빌려 주겠죠.
    무슨 상승분의 10%라니
    원글님 이상해요.

  • 75. 참나
    '22.11.21 7:44 PM (222.108.xxx.227)

    그 배우자는 기회비용이 뭔지 모르나보죠? 은행이자나 받으라니. 걍 빨리 원금 이자 회수해버리세요. 바라던 은행이자 물게. 원금도 배째라 나올지도

  • 76. 짜짜로닝
    '22.11.21 8:29 PM (1.232.xxx.137)

    저도 요즘 느끼는 건데요,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마라..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고 이거저거 권유하는 건 내 교만입니다.
    결국 욕먹어요.
    도와달라 조언해달라 하면서 와서 비는 사람, 돈내고 배우겠다 하는 사람 외에는 조언따위 하는 거 아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오히려 욕해요. 공짜로 가르쳐주니 가치를 모르고요.

  • 77. 제생각에는
    '22.11.21 9:27 PM (115.143.xxx.182)

    그거 배우자만의 생각은 아닐거에요. 부부가 같은생각이니
    냅두는거고요... 동생한테 대놓고 말못하고 배우자 앞세우는거네요.

  • 78.
    '22.11.21 9:34 PM (2.48.xxx.45)

    이런 티매하고 애매한 거래는 하지 않는다는걸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지셨네요.
    상승분의 기준이 몇년 몇월 며칠도 아니고 특정짓지 않았으면 애매하고 매도싯점이라고 특정 지었으면 아직 매도 안됐으니 10% 계산 안되는거고요.
    형부가 본데 없는 사람이라 거래 같이 할 사람은 아니긴 한데
    모든게 셋팅이 잘못된거 같아요.
    그김에 본체를 드러냈네요.

  • 79. ㅇㅇ
    '22.11.21 9:42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이분, 예전에 가족 명의가 놀고 있는 게 아깝다
    이런 표현 쓴 분 아닌가요?

    상당히 충격적 사고방식이라…

    그래서 돈을 벌었겠지만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진 않네요

  • 80.
    '22.11.21 10:52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글쓴분이 사기성이 다분히 있음

  • 81.
    '22.11.21 11:11 PM (210.219.xxx.184)

    원글님 정말 착하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네요
    40%자금이면 못해도 최소 몇억단위 이상일텐데 그 기회비용조차 포기하시기 쉽지않았을텐데요
    살아보니
    우매한 사람과는 상대하는게 아닙니다.
    평소 그사람이 괜찮았다고 했는데 한번 뒤돌아 보세요.원가 좀 이상한 부분이 걸릴예요.
    착하긴한데 말귀를 못알아 듣는적이 있다거나...어 뭐지 하는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지능이 떨어지는데 뭘 말해봐야 그 사람은 못알아 들어요.
    상대의 선의도 이해를 못하잖아요.
    안타깝겠지만 원글님 형제도 배우자복이 그기까지입니다.
    나중에 원글님 형제도 비슷해져요.정말 괴롭겠지만 현실이 그래요
    그러니 좋은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거리를 두세요.
    그리고 이놈이 소리지르고 던지고 한다구요? 미친
    남자서열에서는 제일 밑바닥인 놈들이 하는 짓이지요.신체적으로 약한 여자들에게
    절대 상종하지 마세요.

  • 82. 다정이병
    '22.11.21 11:26 PM (178.38.xxx.11)

    결국 남인데 왜 그렇게 애닯게 노력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오지랍이 문제인것 같으니 님이 희생자는 아니고요. 비싼 수업료 냈다 여기시고 앞으로 자기 앞가림만 하고 사시길요.

  • 83. ...
    '22.11.22 12:07 AM (118.32.xxx.97) - 삭제된댓글

    상황은 이해하겠는데, 원글님 사고도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 84. ...
    '22.11.22 12:09 AM (122.252.xxx.94) - 삭제된댓글

    엥. 저도 원글님이 욕심이 과해보여요.
    이자가 10%나 받고있었나요
    투자인가 빌려준돈인가 를 장확 하게 해야될것 같아요.
    투자면 이자를 받지말고 집팔아서 수익을 나눠가지면 되고
    돈을 빌려준개념이면 은행이자 정도만 받아도 되죠

  • 85. ㅇㅇ
    '22.11.22 1:18 AM (183.100.xxx.78)

    쓸데없이 분란 일어날 일을 만들었을뿐...

    미실현 이익인데
    이 급락장에
    지금 기준으로
    10% 수익을 떼가려하니
    대출금리는 올라가고
    그쪽 입장에서는 수익배분기준이 억울할만 했음.

    가족간에 던지고 난장친거는 욕먹어 마땅하지만
    이런 방식의 수익배분 자체도 공정한 분배도아니고
    애초에 명확한 기준도 없이
    주먹구구식 각자 해석할 여지를 남겨놓고
    내가 돈벌게 해줬는데 그딴식으로 나와라는 식의
    갑질로 밖에 안 보임.
    상대는 급락장이후 실현시점에 실제 수익으로 끝날지
    고금리 대출이자 껴안고 늪으로 빠질지 모르는데
    본인만 지금 수익구간이라고 미실현 수익의 10%를 떼간다는 자체가 상대에게 억울함을 줄수있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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