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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으로 교수 장단점 알려드릴게요

알려드림 조회수 : 11,211
작성일 : 2022-11-21 00:50:16
장점
정년이 사기업보다 길다
개인시간 운용이 가능(하나 안 바쁜 건 아님)
연금(이 점점 별로간 함)
연구년 제도
어디가서 하대받는 직업은 아님

단점
연봉이 적다, 공대나 경영대 아님 인문사회계는 노력에 비해 적어서
맞벌이 필수
대개 늦게 시작해서 집 사기 어렵다, 집안이 받춰줘야 내집마련 가능
앞으로 연금이 별로다
예전 교수보다 엄청 엄청 바쁘다
지방사립대면 없어질 수 있음

미혼분들 명심하세요
요약하면 남편으론 전문직이 젤 좋습니다
바쁜데 프라이드만 높고 돈 못버는 직업이 교수에요
자존심은 세서 살기 피곤합니다
IP : 211.234.xxx.8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직
    '22.11.21 12:51 AM (118.235.xxx.174)

    인성이못되었어요
    돈이지요 돈

  • 2. ㅇㅇ
    '22.11.21 12:53 AM (180.64.xxx.3)

    ㅇㅇ 교수는 “본인”이 좋은 직업, 의사는 “처자식”이 좋은직업.. 요즘 애들 다 알죠 모 ㅎㅎㅎ

  • 3. ㅎㅎㅎ
    '22.11.21 12:57 AM (175.211.xxx.235)

    전문직 좋다는 걸 누가 모르나요? 본인도 그만한 레벨이 되어야 전문직과 결혼하지요
    돈 많은 남자면 얼마 전 그 배우처럼 이상한 놈(코인사업한)이어도 여자들 수십 명 달라붙을 걸요

  • 4. ...
    '22.11.21 1:24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겁나꼰대임 세상 잘난척 쩜

  • 5.
    '22.11.21 1:47 AM (118.235.xxx.125)

    그렇군요
    교수집안의 교수아들은 어떤가요
    교수는 돈을 잘번다 생각을했었는데 아니군요

  • 6. 금수저들
    '22.11.21 1:50 AM (220.122.xxx.137)

    요즘 교수들은 금수저들 많아요.
    가난한 집 자식들은 돈벌어야 해서 취업해요.
    미혼 교수들은 장가 잘 가요 . 부인이 대부분 의사 약사 교수들이예요.
    주위에 교수가 많아서요.

  • 7. ㅇㅇ
    '22.11.21 1:52 AM (221.149.xxx.124)

    당연히 금수저 교수들은 장가 잘 가죠.
    일찌감치 가서 40대 되도록 아직 장가 못가서 여기 82같은 사이트에서 소개팅 저울질에 언급될 일도 없죠...
    30후반 넘어서도 선자리 돌아다니는 교수들은 금수저가 아닌 거죠. ㅋ

  • 8. 금수저들
    '22.11.21 1:55 AM (220.122.xxx.137)

    미혼교수와 결혼할 여자들은 원글님이 말하는 우려를 신경 안 쓰는 집안들이예요. 선시장에서 전문직 여자만 소개 해 줘요.
    제가 미혼일때 선 많이 봤거든요.
    무슨 은퇴했을 교수 나이 많은 교수들 이야기 하네요.
    진보(좌파 )교수로 유명한 교수도 집안이 다이아수저던데요.

  • 9.
    '22.11.21 1:57 AM (118.235.xxx.125)

    금수저라도 40대에 못만났을수도 있죠 ㅋㅋㅋ

  • 10. 흙수저
    '22.11.21 2:3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지방국립대교수.
    부인이 나중에 스파게티집 엽디다.
    남편이 주말에 나와서 주방에서 접시 닦아요.
    친구에게 부인이 자기보다 더 잘 번다고 자랑해요.
    이건 50대 이야기.

  • 11. ...
    '22.11.21 3:55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애초에 교수정도 되면 집안이 그 교수네도 잘살잖아요.. 저희 사촌형부가대학교수인데 .. 저희 사촌언니 시가 엄청 잘사는편이거든요.. 사촌형부 대학교수 될때까지는 집안에서 뒷바라지 많이 해줬는데
    윗님처럼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면 교수 되기전에 이미 취업을 했겠죠... 교수가 1-2년만에 되는거 아니니까요 ..

  • 12. ...
    '22.11.21 4:22 AM (222.236.xxx.19)

    애초에 교수정도 되면 집안이 그 교수네도 잘살잖아요.. 저희 사촌형부가대학교수인데 .. 저희 사촌언니 시가 엄청 잘사는편이거든요.. 사촌형부 대학교수 될때까지는 집안에서 뒷바라지 많이 해줬는데
    윗님처럼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면 교수 되기전에 이미 취업을 했겠죠... 교수가 1-2년만에 되는거 아니니까요 ..이건 여자교수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 13. 와이프
    '22.11.21 4:33 A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서는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 14.
    '22.11.21 4:57 AM (58.230.xxx.134)

    원글님
    요즘 미혼 처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어요.
    미혼 처자에 대한 충언 말고 사위 또는 며느리 들이는 연세 지긋하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으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 15.
    '22.11.21 5:42 AM (121.163.xxx.14)

    누가

    부인이 교수일 때
    장단점 써주세요

    남편입장도 알고 싶네요

  • 16. ~~
    '22.11.21 6:16 AM (58.141.xxx.194)

    윗님 저희부부는 같은과 동기인데 남편은 원장 저는 교수예요
    남편이 늘 말하길, 돈은 내가 벌고 당신은 우아? 한 교수 하고
    딱이다. 그래요
    서로 보완하는 관계 같네요

  • 17. - -
    '22.11.21 6:42 A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남편감은 돈이 기준인가요

  • 18.
    '22.11.21 6:59 AM (74.75.xxx.126)

    부인인데 테뉴어받은 정교수이고 남편은 같은 분야에 시간강사예요. 둘이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장단점이 어딨어요 전부 단점이죠. 남편은 언제나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시댁도 힘들고 남편 열등감에 분노조절 장애, 남들 보기도 솔직히 창피하고 제가 여기저기 강의 자리 만들어 주는데 저도 남한테 아쉬운 부탁하는 거 짜증나고요. 남편은 아직도 새 직장 구한다고 이력서 붙들고 맨날 컴 앞에 앉아서 설거지 한번 안 해요. 낼 모레면 육십인데요. 저라면 마트 알바라도 뛸텐데 그런 허영심은 살다 본 적이 없어요.

  • 19. 어휴
    '22.11.21 8:08 AM (211.246.xxx.63)

    님남편 좀.안쓰럽
    부인이 아침부터… 징징징 아시려나

  • 20. ...
    '22.11.21 8:10 AM (24.4.xxx.94)

    무슨직업이든지 부모가 부자면 여유있어요. 의사래도 부모가 가난하면 힘들지요

  • 21. 골드
    '22.11.21 8:1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부모가 교수인 교수는 ㅜㅜ
    진짜 먹고 사는 정도죠
    부모도 연금으로 사니 그냥 본인 생활 하는 정도고
    아들 집사주거나 팔요할때 도와주거나 못함
    아들이 교수인데 40대 이다.. 이러면 진짜 금수저 여자 만나지
    않는 한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건 팩트

  • 22. ...
    '22.11.21 8:31 AM (211.209.xxx.7)

    무엇보다 잘난척이 제일 힘듬

  • 23. ㅋㅋㅋ
    '22.11.21 8:32 A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왜 선생하고 교수는 다르게 보나요?
    다 가르치는 직업인데 ㅎ
    선생의 단점과 다르지 않아요
    가르치려하고 좋게 말하면 단순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철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ㅎ
    성격도 사회안에서 갈고 닦여야 하는데
    학생들하고 눈높이가 비슷해요 ㅎ
    초등선생은 초딩 중등선생은 중딩 나이 수준이라는 말 처럼 ㅋ
    과거와는 다른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24. ~~
    '22.11.21 8:38 AM (58.141.xxx.194)

    선생과 교수는 어떻게 다를까요?
    초딩을 가르치나 대딩을 가르치나 가르치는건 같은데.. 학원강사도 마찬가지고.
    아마 연구 업적의 차이일겁니다.
    교수는 교수직 유지를 위해서라도 연구 논문을 계속 써야하니까요.
    연구- 교육을 병행하는 직업이죠.

  • 25. 미혼분들이
    '22.11.21 8:56 A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명심할 것은 성격적인 단점이 크다는 것
    대부분 우물안 개구리면서 잘난 척은 ㅋ
    세상 재태크는 아내 몫
    특히 공부 힘들게 한 교수들은 인성도 스크레치 심함 ㅠ

  • 26. 잘난척
    '22.11.21 9:31 AM (223.39.xxx.141)

    잘난척오집니다ㅋㅋㅋㅋ
    가르치려는 태도는 덤ㅎㅎ

  • 27. 화이트스노우
    '22.11.21 10:11 AM (223.39.xxx.214)

    교수는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교수월급만으론 어렵다 하셔서
    중고등 교사 보다 훨씬 많지 않나요

  • 28. 이제
    '22.11.21 10:13 AM (110.70.xxx.63)

    여자들도 남편이 교수라서 좋은 장단점이 아니라 본인이 교수로 장단점 적었으면 좋겠네요 남초에서 자기 마누라 교수라 장단점 적는 글은 본 적도 없는데 이게 무슨 망글인지

  • 29.
    '22.11.21 10:25 AM (223.39.xxx.223)

    남편 문과 교수인데
    50세 세전 일억 조금 넘어요.
    본가가 여유있어 번듯한 집한채 받고
    시작하면 모를까 아니라면
    맞벌이 필수죠.
    그 외엔 시간 여유있고 안식년에 애들 데리고
    미국에서 일년 살았고. 좋은게 많아요.

  • 30. ...
    '22.11.21 10:28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남편 학교 교수 중에 남편 학교 후배로 막 조교수임용된 교수가 있었는데, 당시 30후반으로 어찌나 여자직업 따지는지 제가 중매해주고 싶어도...김태희닮은 여의사 찾더라구요..ㅠㅠ 본인 키 170서울대출신에 인물별로인데 그렇게 여의사만 찾아 선보더니 소망대로 키 160안되는 여의사와 결혼골인했어요. 원하는 지역에서 살구요.
    전 남편이 이공계라 30초에 교수가 되어 이미 교수일 때 결혼했는데, 강남집과 자동차 갖고 결혼, 목돈 들어가는 건 친정이나 제가 다하고 재테크도 제가 다 해요. 정교수에 연차가 되니 월급+a에 , 부족한 부분은 친정한테 받은 부동산월세로 채웁니다. ㅠ

  • 31. .....
    '22.11.21 11:17 AM (39.17.xxx.60)

    쟝점은 자율성. 예쁜 교정. 젊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하는 동기가 나를 또 발전시킴. 어디가서 직업으로 손해보진 않음.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초중고 학생이 아니라 성년학생들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초중등선생님이 겪는 그런 류의 어려움은ㅈ없음.
    단점은 외벌이일 경우 흙수저출신이면 팍팍할 듯.
    결론. 집안 살만하고 연구좋아하면 좋다. 남녀불문.

  • 32.
    '22.11.22 12:1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교수인데
    무엇보다 좋은점은 자율성이 커요.
    교수 사회도 조직이고 다 내 마음대로 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시간 운용의 자율성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프리랜서의 자율성이 아니라 안정적이면서 자율성이 큰 직업이 잘 없잖아요.
    그럼에도 바쁘기는 진짜 바쁩니다. 저도 이 시간까지 학술대회 발표자료 만들어야지 하면서 커피 내렸어요. 내일 10시 수업인데도요..
    연구나 다른 일이 많다보니 수업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근데 대학에서 좋은 수업은 수업준비보다는 교수 자체의 전문성 신장에 있는 것 같아요.

    돈은 뭐... 그래도 중산층으로 살 정도는 되니 이거면 만족합니다.

  • 33. 이런 글...
    '22.11.22 12:28 AM (118.32.xxx.97) - 삭제된댓글

    누가

    부인이 교수일 때
    장단점 써주세요

    남편입장도 알고 싶네요
    22222

  • 34. 에그
    '22.11.22 12:32 AM (112.187.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많겠지만

    별 것 아닌것도 소논문 쓰듯이 말함.
    본인이 천착하는 테마에 대해 나를 모르모트 삼아 열강. 심지어 중간에 질문도 함.
    황당한 학생들 이야기도 간혹 있는데 본인 자신 마인드도 종종 대학 2학년정도 수준.

    남편, 친정 아버지와 형제들, 고모부와 사촌들 , 사돈댁도 교수인데
    원래 대대로 공부하던 집들이라 꼬장꼬장하고 돈 없음.

  • 35. 에그
    '22.11.22 12:34 AM (112.187.xxx.105) - 삭제된댓글

    아 또 있네요.

    좋은 의미든 아니든간에 어디 가서 머리 숙이지 않음...

  • 36. ㄴㄴㄴ
    '22.11.22 12:37 AM (221.149.xxx.124)

    부인이 교수일 때
    장단점 써주세요

    ㅡㅡㅡㅡㅡㅡ
    울나라 남자들은 직업, 돈 빼놓고는 그닥 결혼에 기여도가 없는 게 현실.. 그러니까 특정 직업남의 아내 입장 장단점 생각해보는 게 의미가 있는 거구요. 교수 아내요? 금수저나 잘 버는 남편 두지 않은 이상 아내만 힘들죠 ㅋㅋㅋㅋ ㅠ

  • 37. ㅡㅡ
    '22.11.22 12:38 AM (58.82.xxx.157) - 삭제된댓글

    저 여자 교수인데
    임용때 남편이 자면서 웃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주변에 교수 와이프 분 다른 분도 교수 와이프 너무 좋다고 한다고
    남편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데 어디가서 제 자랑많이해요
    어디 가건 일단 교수라고 하면 신뢰하게되는 뭔가 있는거 같긴합니다 가령 학부모 모임 부부동반 모임 등

  • 38. 딸 입장
    '22.11.22 12:42 AM (211.51.xxx.111)

    아빠 사립 대학 교수(지금은 은퇴)
    은퇴하신 후 술 한 잔 하며 아빠가 말씀하시길, 원래 집이 부자여서 월급은 용돈으로 쓰는 교수들이 있고, 월급을 월급으로 쓰는 교수들이(이런 의미였음) 있다고. 그래도 친한 교수님들, 아들 딸 집 하나씩은 다 주셨다고. 우리 아빠는 자수성가형 교수님이었어요~ 어릴 적 아빠가 직장 다니며 대학원 다니며 공부하시던 생각이 나요. 교수 되는 게 진짜 힘들어요. 한 명 뽑는데 경쟁률도 세고 만장일치 찬성이었나? 암튼 금수저 아닌 층에서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결국 이루심. 논문을 많이 쓰긴 하지만 본인에게 자존감 느낄 수 있는 좋은 직업 같아요. 20년 전 명세서에 세후 6,700 정도? 찍혔던 것 같고 입시철엔 보너스 나왔고. 현재는 부부 연금 600만 넘고, 논문 심사는 지금도 종종 하세요. 아빠가 교수라고 하면 어디서든 오~ 이런 반응은 있었습니다.

  • 39. ㅡㅡ
    '22.11.22 12:43 AM (58.82.xxx.157) - 삭제된댓글

    저 여자 교수인데
    임용때 남편이 자면서 웃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주변에 교수 와이프 둔 다른 분도 교수 와이프 너무 좋다고 한다고
    남편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데 어디가서 제 자랑많이해요
    사실 결혼후에 공부하느라 진짜 노력 많이 하긴 했거든요 운도 좋았고..그런게 신기하고 자랑스러운듯해요
    어디 가건 일단 교수라고 하면 신뢰받게되는 뭔가 있는거 같긴합니다 가령 학부모 모임 부부동반 모임 등
    저도 어디서나 행동 조심하게되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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