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틀포레스트 보신분
안보신분들 강추드려요
1. ㆍ
'22.11.21 12:10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저도 강추
인생에서 많이 힘들 때 한 번씩 저리 살아도 좋을 거 같아요2. 일본판
'22.11.21 12:14 AM (125.178.xxx.135)안 봤는데 한국판이랑 내용이 흡사한가요.
일본판은 두 편이죠?3. zzz
'22.11.21 12:14 AM (119.70.xxx.175)저는 한국판이 더 재밌었어요..^^
4. 시골길
'22.11.21 12:15 AM (61.105.xxx.11)자전거 탈때 얼마나 신날까
요리 재료 따고
다듬고 먹고 하는거
보면서 힐링돼요5. 111
'22.11.21 12:20 A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초6 울아들이 학교에서 그거 보고와서 한동안 배추전 직접 해본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ㅋ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6. ㅇㅇ
'22.11.21 12:21 AM (118.37.xxx.7)저도 둘 다 봤는데 한국판은 좀더 우리 갬성, 일본판은 나름대로 갬성이 있었어요. 둘 다 강추!
원글님, 카모메식당은 보신거죠?^*^7. ....
'22.11.21 12:21 AM (49.165.xxx.244)일본편이랑 한국편 볼때마다 감자빵이 제일 궁금해요
8. 으
'22.11.21 12:38 AM (180.65.xxx.224)개인적으로 일본편이 더 좋았네요
한국판은 더 드라마적 요소가 있었구요9. 둘 다 봤는데,
'22.11.21 12:51 AM (118.32.xxx.97) - 삭제된댓글전 한국판
임순례 감독이 육식요리를 영화에 넣지 않았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10. 음
'22.11.21 12:56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둘 다 좋아하는데
일본판 마지막에 전통 공연?은 싫어서
그 부분은 안봐요.
둘 다 좋지만 태리 리틀포레스트가 더 재밌었어요.11. 이른바
'22.11.21 1:04 AM (14.32.xxx.215)힐링물이라는거 저도 꽤 열심히 봤는데요
요즘은 시골할머니들 사투리 쌍욕 쓰시면서 김장 500포기쯤 하는
대륙적 힐링물이 보고싶어요
나 한끼 먹자고 죽자고 치대고 반죽하고 발효하는거 한숨나와서요 ㅠ12. 안그래도
'22.11.21 1:11 AM (223.62.xxx.48)넷플릭스에 일본판까지 다올라와서
일본편 한국편 모두 봤어요
일본편은 두편이라 내용도 많고 한국편은 단편이라
아쉽지만 재밌더군요 둘다 볼만하고 마음이 편했어요13. 태리 포레스트
'22.11.21 1:23 AM (217.149.xxx.89)가 더 재밌어요.
김태리가 전부 요리 직접했다고.14. ..
'22.11.21 1:51 AM (211.221.xxx.212)일본판이 올라와서 저도 주말 동안 계속 봤는데 태리 나오는 게 더 좋아요. 일본판은 진짜 진짜 농부인 처자.. 힘들겠다 하면서 봤어요. 외로움도 더 느껴지고 엄마도 더 냉정해 보이고.. 어떻게 딸 혼자 놓고 그리 쌩 떠날 수 있었을지.. 감자 안 심을 거라는 내래이션 참 슬프게 느껴졌네요.. 거기에 비해 태리는 더 밝고 환하고 좋았어요. 문소리 엄마도 더 좋았고요.
15. ..
'22.11.21 10:48 A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한국판도 좋고 요즘 일본 겨울판 틀어놓고 왔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