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릴라 같은 게 미국을 다 대표하는 건 아니다 악쓰는 소리 나올거 분명히 알지만
그럼에도 한번 당하면 하나뿐인 목숨 골로 가거나 평생 장애로 살아야 하니까
그런 소리 다 필요없고 스스로 지키고 저런 고릴라류는 일단 경계부터 하는 게 좋겠다 싶어요.
한국도 스크린도어 있으니 망정이지 진짜
동물만도 못한 게 쌀 축내고 있는 부류들 있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미국 이렇게 위험한 곳이다 싶어서
ㅛㅛ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22-11-20 22:13:43
IP : 1.23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ㅛㅛ
'22.11.20 10:13 PM (1.232.xxx.29)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11200076071861&select=...
2. 으싸쌰
'22.11.20 10:25 PM (218.55.xxx.109)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3. ㅇ
'22.11.20 10:29 PM (116.121.xxx.196)저도저런거 걱정했어요
노숙자가 일부러 승객 밀어서 떨어지게해서
죽은것도 있을걸요4. 모모
'22.11.20 10:36 PM (222.239.xxx.56)아휴
우리나라는 스크린이있어
얼마나다행인지 ᆢ
가끔 스크린없다면 하고
생각하니 아찔할때가
있었어요5. 왜저럼
'22.11.20 10:55 PM (119.66.xxx.144)세상에나......
6. ..
'22.11.20 10:58 PM (211.178.xxx.164)잡혔으면 최소 25년은 받았겠네요.
7. 저
'22.11.21 1:29 AM (114.207.xxx.130)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겪었어요.
저렇게 심하게 밀쳐져서 떨어지진 않았지만…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20대때 과천정부청사역에서 친구랑 둘이 있는데 키가 170이 넘는 중학생(?)이 저를 밀쳐서 떨어뜨리려고 했어요. 약간 정신이 이상한 아이였고, 그래서 긴장하고 있었구요. 한 남성이 그 아이를 보고 제 근처에 서 있었는데, 그 아이가 돌진하는 그 순간 옆에 있던 남자분이 그 아이를 제압해주셨어요. 그때 스크린도어가 생기기 전이었어요.
밀렸지만 선로 아래로 떨어지진 않았구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 무서워서 그 뒤로 지하철을 거의 안타게 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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