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 가서 후회하시는 분 계세요?

dd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22-11-20 14:07:37
이사 때문에 고민이 한 가득이네요.
애들 때문에 학군지로 가려고 하는데, 혹시 학군지 가서 후회하신 분도 계시나 문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180.226.xxx.6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성향이 어떤지
    '22.11.20 2:20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알려주셔야 상대도 무슨 말이라도 할텐데…

  • 2.
    '22.11.20 2:27 PM (220.94.xxx.134)

    아이가 뛰어나서 그곳서도 경쟁력되면 가세요. 어차피 학군좋은데 가려는이유는 아이교육일테니

  • 3. 어제
    '22.11.20 2:28 PM (210.178.xxx.44)

    아이 성적, 성격, 가정 경제... 원하는 학군지가 어딘지...
    여러가지에 따라 다르죠.

  • 4. 도대체어디
    '22.11.20 2:33 PM (116.33.xxx.19)

    도대체 어디 시길래 ;;;

  • 5. ㅠㅠ
    '22.11.20 2:56 PM (180.226.xxx.68)

    너무 내용없이 질문드렸나봐요. 경기도에 살고있고 목동으로 가려고 생각하거든요 애 성향은 사회성 좋고, 순하고,,공부는 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초5아이입니다. 근데 뭔가 파고들면 굉장히 열성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놀았으니 이제 학군지로 가면 공부에 흥미를 붙이려나 싶어서요..

  • 6.
    '22.11.20 2:59 PM (211.246.xxx.252)

    사회성 좋으면 주변 분위기 휩쓸리는데
    학군지 가는게 낫죠 순하면 더더욱이요
    공부에 흥이 올랐을때 학원 과외 서포트도
    쉽고요

  • 7. 놀기를
    '22.11.20 2:59 PM (210.100.xxx.239)

    좋아하면 경기권 적당한 곳으로 가세요.
    초6될테니 성향이 다 나왔어요.
    시간이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 8. ..
    '22.11.20 3:05 PM (223.33.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거기서 적당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놔두는것도 좋아요. (입시치른 목동엄마)

  • 9. 목동..
    '22.11.20 3:14 PM (58.232.xxx.104)

    아이하기 나름이갰지만..
    거기 끼리끼리가 좀 심합니다

  • 10. 해피
    '22.11.20 3:21 PM (211.234.xxx.216)

    아이가 머리좋고, 부모에게 순종적이고, 회복탄력성이 높고, 투지도 좀 있으면 보내시는게 좋을듯요. 저희아이는 잘 하는 친구들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ㅜㅜ 오히려 자존감 떨어지면서 공부에 손 놔버리더라구요..

  • 11. ...
    '22.11.20 3:21 PM (223.38.xxx.127)

    학군지간 엄마들 진짜 많이 봤고 입시 결과도 다 나왔는데 결과는 이동네 남은 아이들이 더 좋았어요.그런데 학군지에서 남은건 아이 친구들 좋은 인맥과 집값이더군요.어쨌건 인생은 마이너스플러스입니다.

  • 12. 구글
    '22.11.20 3:25 PM (223.38.xxx.165)

    목동정도면 가셍
    작은 동네 학군지(?)라며 학교 1-2개 있는 곳으로는 가지말고요

  • 13. ....
    '22.11.20 3:29 PM (59.15.xxx.141)

    저 목동 살고 올해 아이 대학 보냈는데 아이나 저나 너무 만족해요.
    공부도 공부지만 아이들이 대체로 순해요.
    환경도 비슷하고 특별히 튀는 애가 없어요.
    너무 경쟁이 심하거나 팍팍한 분위기도 아니고요.

  • 14. ….
    '22.11.20 3:37 PM (112.152.xxx.34)

    학군지를 원하시면 아예 대치동으로 가세요.
    뭐든 애매한 곳이에요.

  • 15. ..
    '22.11.20 3:46 PM (116.39.xxx.156)

    학군지 애들이 순하…ㅋㅋㅋㅋ
    다는건 학부모들 자기최면이고
    중학생 대상 심리검사 모든 중학교 다 하는거
    우울 지수 자살위험 지수 가장 높은게 목동
    강남과 달리 공부로 자수성가한 전문직 부모들 물려 줄 돈 없고
    대대로 잘 사는 방법은 학력을 물려주는 것 뿐이니
    자식교육에 올인.. 경쟁이 빡세지 않다니 빡세다 기준이 도대체 뭔가요
    학군지 이사 가고 싶으면 그냥
    학군지는 학원 가깝고 시간절약 된다
    남들 보며 경쟁하니 분위기 타는 애들 잡기 좋다
    솔직하게 이렇게 말해요
    학군지 애들이 순하다? 이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제발;

  • 16.
    '22.11.20 3:46 PM (116.34.xxx.184)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굳이 학군지로요 ??

  • 17. ㅇㅇ
    '22.11.20 3:4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공부 하기 싫어하고 놀기 좋아하면
    그냥 거기서 공부시켜서 내신이라도
    좋게 받는게 나아요
    목동이 강님보다는 못하지만 고딩되면
    내신 잘 따기 힘들어요

  • 18. ....
    '22.11.20 3:54 PM (218.55.xxx.242)

    상대적으로 학군지 아닌 케이스보단 순하죠

  • 19. ....
    '22.11.20 4:00 PM (59.15.xxx.141)

    저 위에 목동애들이 안 순하다는 분
    살아보셨어요?
    남대문 본사람이랑 안본사람이랑 싸우면 안본사람이 이긴다더니

  • 20. ..
    '22.11.20 4:18 PM (175.223.xxx.219)

    다른 지역 살다 목동 왔는데요
    확실히 애들 순합니다.
    날라리 같은 애들이 없어요
    전 만족해요

  • 21. 목동살던 이
    '22.11.20 4:30 PM (125.190.xxx.84)

    목동에서 애 대학진학까지 17년 살다 나왔는대요.
    정신과 다니고 자살한 애 소문도 못 들었구요.
    애들 케어 조용히 하고 적당히 거리두며 예의지키는 부모들이 대부분.
    애들도 각자 자기 길 잘 찾아서 내신이 안되면 정시로 가고
    주변에 애매한 특목 보낸 애들보다 친구들 진학상황이 더 좋아요.
    끼리끼리긴 하지만 울 애 친구들은 서성한이 마지노선이던대요.
    대부분 좋은 과구요.
    작년에 입시끝내고 집 좋은 가격에 잘 팔고 지금은 서울 교통좋은 곳으로 이사했지만 목동 아이키우기 정말 좋은 동네라
    우리 가족 모두 좋게 기억합니다. 아이도 목동에서 보낸 성장기 만족하구요.

  • 22. ㅁㅁㅁ
    '22.11.20 4:34 PM (112.169.xxx.184)

    학창시절 목동 살다 서른넘어 이사나왔는데 공부 집착하는 부모 아니라도 면학분위기 조성이 되니 좋아요. 공부는 잘 못하더라도 일단 나쁜길로 빠질 확률이 줄어들죠.

  • 23. ..
    '22.11.20 4:56 PM (220.72.xxx.229) - 삭제된댓글

    제가 학군지에 대해 최소 요 며칠 길게는 몇년간 인터넷 검색하고 찾다 결론적으로 느낀게요


    보통 지역의 맞벌이맘 전업맘 반반이라고 할때
    직장맘이야 학군지 분위기에 뭐 큰 영향 못 끼쳐요 원래 있던 분위기에 이사와서 아이가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죠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의 전업맘들이 학군지 분위기를 결정하는거 같은데
    그 지역에서 100프로 그 직업인건 아니지만 최소 50프로는 부부 중 한쪽이 그런 직업인들이 모이는 지역특색이 있더라구요

    1. 대치동은 의치약한수 원하는 이과쪽 전문직 엄마들 파트타임이나 일 잠깐 그만두고 또는 남편이 그쪽이 부부들이 많아요
    2. 서초는 지역 특성상 법조계쪽 많구요 여기도 그런글 있었죠 수수한데 알고보니 판검사였던
    3. 잠실은 대기업 맞벌이나 전업전 대기업다니던 전업들
    4. 광장동은 공무원 엄마들 진짜 많더라구요 아님 부부 중 한쪽이 공무원 아님 사기업도 약간 공사쪽 kt나... 전업인 엄마들은 생각보다 전에 하던 직업이 좋았다싶었던 사람은 없었어요..
    5. 목동은 제가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잠실도 비슷할거 같은데 잠실보다는 좀 더 나이가 있을거 같아요

    여튼 전업인 엄마들이학군지 분위기 거의 주도한다면 어떤 직업이었는지 뭐했던 사람인지.일은 해봤는지등등도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ㅎㅎㅎ

  • 24. 구글
    '22.11.20 5:15 PM (220.72.xxx.229)

    제가 학군지에 대해 최소 요 며칠 길게는 몇년간 인터넷 검색하고 찾다 결론적으로 느낀게요


    보통 지역의 맞벌이맘 전업맘 반반이라고 할때
    직장맘이야 학군지 분위기에 뭐 큰 영향 못 끼쳐요 원래 형성된 분위기에 이사와서 아이가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죠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의 전업맘들이 학군지 분위기를 결정하는거 같은데
    그 지역에서 100프로 그 직업인건 아니지만 최소 50프로는 부부 중 한쪽이 그런 직업인들이 모이는 지역특색이 있더라구요 그 나머지는 기타등등등

    1. 대치동은 의치약한수 원하는 이과쪽 부모들 보통 엄마가 파트타임이나 일 그만두고 또는 최소 엄마는 직업 없었더라도 남편이 의학계열인 부모들이 많아요 또는 설대 이과쪽 아빠들 많구요
    2. 서초는 지역 특성상 부모들이 법조계쪽 많구요 여기도 그런글 있었죠 수수한데 알고보니 판검사였던
    3. 잠실은 대기업 맞벌이나 전업전 대기업다니던 전업들
    4. 광장동은 공무원 엄마들 많더라구요 아님 부부 중 한쪽이 공무원 아님 사기업도 약간 공사쪽 kt나... 전업인 엄마들은 생각보다 전에 하던 직업이 좋았다싶었던 사람은 없는듯요..
    5. 목동은 제가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잠실과 비슷할거 같은데 잠실보다는 좀 더 나이대가 있을거 같아요

    여튼 전업인 엄마들이 학군지 분위기 거의 주도한다면 어떤 직업이었는지 뭐했던 사람인지
    일은 해봤는지등등도 학군지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ㅎㅎㅎ

  • 25. ㅇㅇ
    '22.11.20 5:33 PM (119.203.xxx.59)

    놀기좋아하는애를 데리고 굳이 학군지 갈필요 없어요.
    대치동에서 중등까지 보내고 나왔는데 애들이 순하다는건 개뻥입니다.
    요즘 아이들 순한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저 윗댓글말대로 엄마들 자기최면인듯.
    단지 전교 꼴찌도 학원은 열심히 다닌다는정도?
    목동이라고 다를까요
    아이들 부모들이 대부분 전문직이나 건물주라서 평범한 서민은 들어가면 괜히 아이들 기만 죽음

  • 26. 그정도면
    '22.11.20 5:57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순한 편이에요.
    우리 애가 학군지 살다 비학군지 고등 갔는데
    귀가 썩어내리는 말을 학교에서 당당히 쓰는 애들 너무 많다고

  • 27. 그정도면
    '22.11.20 5:57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정도면 순한 편이에요.
    우리 애가 학군지 살다 비학군지 고등 갔는데
    귀가 썩어내리는 말을 학교에서 당당히 쓰는 애들 너무 많다고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없었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 28. 어휴
    '22.11.20 5:59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정도면 순한 편이에요.
    우리 애가 목동 중학교 비학군지 고등 갔는데
    귀가 썩어내리는 말을 학교에서 당당히 쓰는 애들 너무 많다고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없었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다시 돌아오고 대만족

  • 29.
    '22.11.20 6:04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순한 편이에요.
    우리 애가 목동 중학교 비학군지 고등 갔는데
    귀가 썩어내리는 말을 학교에서 당당히 쓰는 애들 너무 많다고
    일베가 왜 있는지도 잘 알겠다면서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없었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내신은 1점대 후반이었는데
    그냥 정시로 가겠다고 결국 다시 돌아오고 대만족
    모의고사 점수 어느 정도 나오니까 정시로 가겠대요.

  • 30.
    '22.11.20 6:09 PM (118.235.xxx.155)

    그 정도면 순한 편이에요.
    순하다는게 스트레스가 적다는게 아니라 타인 공격성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 애가 목동 중학교 비학군지 고등 갔는데
    귀가 썩어내리는 말을 학교에서 당당히 쓰는 애들 너무 많다고
    일베가 왜 있는지 누가 활동하는지 이제 잘 알겠다면서
    학군지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없었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내신은 1점대 후반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그냥 정시로 가겠다고 결국 다시 돌아오고 대만족
    모의고사 점수 어느 정도 나오니까 정시로 가겠대요.

  • 31.
    '22.11.20 7:29 PM (106.101.xxx.154)

    아이들이 순하다는것은 비리학생이 적다는거에요.
    놀아도 학원에서 노니 ᆢ

  • 32. ㅌㅌ
    '22.11.20 8:06 PM (223.38.xxx.129)

    중등학력은 강님보다 분당이 높으니..족보닷컴에서 수내중 내정중 문제 다운받아서 풀려보시고 올백나오면 학군지 추천 드려요. 근데 그런 아이도 고등 올라가서 내신에서 밀려서 재수해서... 스카이 가거나 못가거나합니다.만약 내아이가 그냥저냥 상위권인데 수도권내의 대학만 가도 괜찮다 싶으면 학군지 가시구요.. 최상위대학이나 의치한약수계열을 꼭 가야한다 하시면 반.드.시. 학군지는 피하셔야하구요.

  • 33. oooooooo
    '22.11.21 4:40 AM (222.239.xxx.69) - 삭제된댓글

    목동은 애매해요. 특히 고등이. 바로 대치로 가세요.

  • 34. 아이고
    '22.11.21 1:00 PM (59.15.xxx.173)

    목동에서 자랐고 지금도 목동에서 애 키우는 사람입니다.
    대치동 가라 반포 가라 목동 가라 다 필요 없구요.
    제가 목동에서 아이 키우는 이유는 원래 익숙한 동네기도 하지만 굳이 강남 안 가는 이유라고 말해야겠죠.

    1. 사교육 옵션이 많음. 국영수 예체능 전부 라이드 해봤자 5분 내로 가능. 아님 도보 셔틀 10분 이내
    2. 애들이 영악할 수는 있어도 험한 애들 없는 건 맞음. 대체적으로 겉으로나마 어른 어려워하고 길바닥에서
    욕 하고 이상한 짓들 하는 애들 비율이 다른 데보다 적음
    3. 자수성가한 전문직 내지 직장 괜찮은 사람들이 대다수. 위화감 별로 없고 크게 사치하는 집도 많지 않은 편.
    위에 목동맘들 전업 되기 전 직업 말하셨는데 여긴 아이가 취학 연령인데 엄마가 일하고 있으면
    교사 공무원 대기업 은행권 외국계회사 비율이 높아요. 의사 약사들도 있는데 비율이 높진 않아요.
    그리고 법조계는 저는 아직 한 명도 못봤습니다. 아이 아빠들 중에는 있겠죠.
    보통 목동에서 아이 낳고 살다가도 취학 전 혹은 늦어도 3~4학년이면 대치 반포 개포로 이사가는 집들 있어요.
    크게 이유는 두 가지에요. 공부 욕심 있고 강남에서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한 아빠들 (보통 엄마보다 아빠 의견이 세면 이사를 쉽게 해요) 아니면 친정이 원래 강남 쪽인 경우.
    애엄마 혼자 교육열 강남 욕구 커서 난리쳐봤자 애아빠가 시큰둥하거나 애들이 안 따라주면 그냥 목동 살더라구요.
    사람은 항상 자기가 곁눈질 가능한 좀 더 좋은 상급지를 로망에 품기 마련이니까 목동에서 중형 평수 전세 가실 정도 여력 되시면 그냥 오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분위기라는 게 무시할 게 못되서 비학군지에서 자기 혼자 열심히 해서 전략 잘 짜 대학 잘 간다는 게 사실 말처럼 쉽지도 않아요.
    근데 본인 능력이 별로 따라주진 않는데 샘은 많은 애들이 있어요...이런 애들이 젤 괴로운 거 같아요.
    공부 집중 못하고 하기는 싫은데 뒤쳐지는 건 또 더 싫고 학원도 안 다니는 거 없이 전부 다니는데 말그대로 다니기만 하는 애들이요.
    혹시 이런 성향이면 학군지보다는 다른 전략이 더 유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984 생물고등어 냉장고 4일째 괜찮은가요?! 2 자반고등어 2023/01/15 1,154
1429983 ytn보는데 나경원 15 ㅇㅇ 2023/01/15 4,758
1429982 대체 대통령이 누구인가 3 ㅈㅈㄱㄱ 2023/01/15 1,779
1429981 브리타 필터 중국산 정품이라고 해서 샀는데요 6 브리타필터 2023/01/15 2,244
1429980 카카오페이 모든사람에게 다 송금가능한가요? 9 .... 2023/01/15 1,741
1429979 시드머니 1억 4 Wee 2023/01/15 3,582
1429978 기사 펌. '413채 빌라왕' 지상파 부동산 예능 출연…'전세 .. 4 2023/01/15 3,027
1429977 삼남매가 용감하게 아오 혈압상승 12 mm 2023/01/15 3,945
1429976 '민주당 정부 성과계승' 포럼 18일 출범…文은 북카페 연다 2 ㅇㅇ 2023/01/15 770
1429975 일타 스캔들 보신 분~ 6 .. 2023/01/15 4,895
1429974 응급실에서 진료 중단 및 자의퇴원 서약서 썼다는데 5 89 2023/01/15 2,818
1429973 집 꽃병에 하얀색꽃이 풍성하게 꽃혀있는데 행복해요. 13 happy1.. 2023/01/15 4,070
1429972 일타스캔들 완죤 잼나네요. 동백꽃 느낌이예요. 19 ... 2023/01/15 7,723
1429971 나경원 당대표선거나가면 검찰들이 가족건드리는 순서이죠? 7 ㅇ ㅇㅇ 2023/01/15 2,848
1429970 20대 아이들이 꼭 봤음 하는 시사직격 베스트.. 5 .. 2023/01/15 2,141
1429969 친정 돈관계 24 하 답답해요.. 2023/01/15 7,429
1429968 캐리어 사려는데요 20 캐리어 2023/01/15 4,124
1429967 나이드니 부부싸움도 기빨려서 못하겠어요 7 냉전 2023/01/15 3,564
1429966 사주팔자 3 궁굼 2023/01/15 2,500
1429965 김 선물세트 어떤게 좋나요? 10 궁금 2023/01/15 1,668
1429964 미니어처하우스 제작 어려운가요 4 똥손임요 2023/01/15 1,313
1429963 대학생자녀 한달 얼마 쓰나요 8 음음 2023/01/15 4,777
1429962 73년생 폐경 55 폐경 2023/01/15 20,596
1429961 작년에 전주에서 로또 사신 분 보세요(당첨금 20억) 7 ... 2023/01/15 3,449
1429960 반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ㅇㅇ 2023/01/15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