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 사람들 장점만 보고 사는것도 괜찮은방법인것 같아요..

....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2-11-20 11:23:46
저희 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
아버지한테도 아버지가 가진 장점.. 자식들도 그렇구요 .. 
생각해보면 아버지도 그런 스타일이었던것 같구요 
암튼 크면서 아버지나 엄마한테서 나쁜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남이야기 하는것도 그냥 어제 엄마친구랑  만나서 어디가서 뭐 먹었는데 맛있더라 
우리 다음에 거기 한번 가자... 
이런식으로 엄마 친구 이야기도 그런 부분에서 나올때나 
들어봤지 그분을 안좋게 이야기 하는것도 본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근데 제가 살아오면서 부모님 영향인지 
가족이든 회사동료이든 주변 사람들 장점만 보고 사니까 
솔직히 좀 편안한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때로는 만날일도 있긴 했지만 
그사람이 내인생에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종종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한테 받은 영향중에서 그게 가장 제 자신한테는 마음이 편안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




IP : 222.23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0 11:25 AM (223.62.xxx.148)

    그건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은 당하는 일이 많아서 안 됩니다

  • 2. 아마
    '22.11.20 11:27 AM (174.29.xxx.108)

    부모님은 다른이들 시선에 그닥 신경쓰지않고 사시던 중심있는 분들이었던듯합니다.
    제가 어느순간 제 자신이 다른 이에게 비쳐지는 모습에 더 이상 큰 영향을 안받으니 다른 사람이 제게 어떻게했든 그게 그렇게 개인적으로 큰 문제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라고요.그냥 넌 그런가보다.땡!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러고나니 다른 사람 얘기를 할일도 없거니와 더더구나 그 사람들의 행동 말투등 갠적으로 받아들이지않으니 나쁜말할게 없더라는.
    전 살다보니 배운걸 님은 태어나서부터 배우셨으니 당연 부모님께 받은 큰 자산이죠.
    그런 부모님은 분명 님이 자라면서 남과 비교당한 경험이나 니가 이러저러해서 우리를 창피하게했다는드의 말은 들어본적이 없을실테니 부모님께 많은걸 받으신 분 맞습니다.

  • 3. ㅇㅇ
    '22.11.20 11:31 AM (59.6.xxx.68)

    부정적일 필요도 없지만 장점만 말하며 사는 것도 저는 별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게 제일 좋아요
    단점을 이야기하는게 반드시 부정적이라고 할 수도 없거든요
    물론 원글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은 알겠어요

    그렇다고 해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되 이러한 면이 의도적이어서 혹은 의도치 않게 안 좋을 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고, 사람이란 완벽할 수 없고 동시에 이러저러한 장점도 있다는 것을 지나치게 감정 섞지 않고 담백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객관성과 평정심이 있는 어른들이 오히려 사람과 세상에 대해 편견을 같거나 왜곡된 생각을 갖지 않게 도와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 4. ..
    '22.11.20 11:32 AM (222.104.xxx.175)

    제 부모님도 비슷하셨어요
    특히 엄마가 착하셔서 크면서 남 욕하는거
    들어본적이 없어요
    저도 남들 장점을 주로 보는 편이여서
    남편한테 그 아줌마 이렇게 얘기 꺼내면
    또 좋다는 얘기하려고 하지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그래도 예의없고 배려없는 사람들은
    가까이 안해요
    착하고 예쁘셨던 엄마가 보고싶네요

  • 5. .....
    '22.11.20 11:33 AM (222.236.xxx.19)

    174님 맞아요.. 개인적으로는 큰문제로는 안받아 들이게 되는거 같고 넌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거기에서 끝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나 사람이면 안보면 되는거구요..가족들은 남동생이나 이런사람들도 부모님 영향을 받았는지 .. 남동생때문에 속썩어본적은 살면서 없었던것 같구요.. 비교는 안당했던것 같아요
    비교 당했으면 진짜 힘들었을것 같아요... 남동생이랑 비교하면 제가 봐도 남동생이 뭐든지 월등하게 잘했거든요 .학교다닐때는 공부도 저보다는 월등했구요.. 지금 사는 환경도 그렇구요.오히려 어릴때는 제자신한테 불만많고 그랬던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너도 잘하는게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해.??? 그런류의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기억은 있어요..근데 그게 저한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 6. ㅇㅇㅇㅇ
    '22.11.20 12:1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의해요. 저도 남 러물 잘 보는 사람인데 그거 본다고 바꿀수도 없고 관여해서도 안되고 사람은 다 단점 많이도 장점도 많거든요 남에게 남 단점 이야기해봤자 결국 남의 귀로 흘러들어가고 듣는사람도 저사람은 내욕도 저렇게 하겠구나 해서 내가 남욕 하면 결국 뒤에서 그거 들은 사람이 내욕하고 다니거든요. 두루두루 그냥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입으로 남 욕 안하고 남 허물은 가벼이 여기는게 내 건강을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좋고 더 대인배되고 인생이 잘 풀리는 비법이더라고요. 내 허물은 남 허물보다 더 크거든요

  • 7. ㅇㅇㅇㅇ
    '22.11.20 12: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맨날 남 허물 이야기하고 남이 자기 항상 공격한다는둥 맨날 남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일이 잘 안풀리고 항상 남이 해꼬비할까봐 긴장하고 남에게 나쁜 말만 하니까 다들 싫어하고 진짜 결국 그런 일들이 벌어지더라고요

  • 8. ..
    '22.11.20 12:37 PM (124.50.xxx.42)

    장단점은 모두 인지하되 장점위주의 대화가 좋은거 같아요

  • 9. 맞아요
    '22.11.20 12:42 PM (39.7.xxx.170)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셨네요,

  • 10. ...
    '22.11.20 12:53 PM (222.236.xxx.19)

    장단점은 당연히 알죠...ㅎㅎ 그냥 사소한 단점 정도는 그냥 덮어주고 가게 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당연히 저에 대한 단점을 알고 있겠죠..ㅎㅎ 그런류를 덮어주시고 넘어가셨으니 그런이야기를 안하셔서 그렇지
    단점들 계속 생각해봐도 그사람을 바꿀수는 없으니... 그리고 윗님처럼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은것 같고 요즘은 가끔 부모님한테 물러 받은영향중에 이게 그래도 제일 내자신한테는 도움이 되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11. ㅇㅇ
    '22.11.20 1:22 PM (106.101.xxx.173)

    저는 장점만 보면 위험한거같아요
    단점이 뭔지 파악해야 피할수있달까
    누군가는 포지티브해서 좋은것만 기억하는 주의라면
    저는 네거티브라 나쁜일이 안일어나는게 좋은일이다 주의라서

  • 12. ...
    '22.11.20 1:3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단점은 확실히 알죠.... 장정만보는게 아니라 장점 위주로보는거구요..
    근데단점만 계속 생각한다고 그사람을 내가 바꿀수는 없잖아요. 나만 힘들어지죠..
    저희 부모님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제동생은 뭐든지 저보다도 월등하게 나았는데
    키울때 그거 몰랐어요..ㅎㅎ제가 비교해도 남동생이 월등한걸 아는데요 ...
    근데 저는 장점을위주로 보고 제가 잘하는걸 위주로 보셨으니 그런류의 비교를 하지도 않고
    저 자신을 그냥 있는그대로 봐주셨던것 같아요

  • 13. ...
    '22.11.20 1:3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단점은 확실히 알죠.... 장정만보는게 아니라 장점 위주로보는거구요..
    근데단점만 계속 생각한다고 그사람을 내가 바꿀수는 없잖아요. 나만 힘들어지죠..
    저희 부모님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제동생은 뭐든지 저보다도 월등하게 나았는데
    키울때 그거 몰라겠어요..ㅎㅎ제가 비교해도 남동생이 월등한걸 아는데요 ...
    근데 저에 대해서 장점을위주로 보고 제가 잘하는걸 위주로 보셨으니 그런류의 비교를 하지도 않고
    저 자신을 그냥 있는그대로 봐주셨던것 같아요...그부분은 부모님한테 감사하게 생각해요 .
    저 비교 당할려고 하면 당할 건더지가 너무 많았을것 같거든요..

  • 14. ㄹㄹㄹㄹ
    '22.11.20 1:39 PM (125.178.xxx.53)

    불안이 없고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방법인 거 같아요..
    아 넌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갈 수 있는 타입들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451 남자 대학생들 패딩은 조금 크게 입나요? 3 패션 2022/11/21 1,557
1398450 다발무 무청 3 ㄷㄷ 2022/11/21 1,067
1398449 MBC 여파? 국민의힘 지지율 대선 직후 최저치 11 ㅇㅇ 2022/11/21 2,674
1398448 저보다 좋은 환경을 딸에게 만들어줬는데 19 ㅇㅇ 2022/11/21 5,476
1398447 이상민 "왜 못 믿냐" 발끈하더니...행안부 .. 11 거짓말정부 2022/11/21 2,953
1398446 1029참사 책임져라 4 1029 2022/11/21 821
1398445 수입 우유가격은 왜 올리는건지 4 ........ 2022/11/21 1,286
1398444 자상해서 결혼했는데 이젠 남한테만 자상한 남편 15 자상 2022/11/21 5,272
1398443 어제 재벌 막내 어땠나요 12 어제 2022/11/21 3,259
1398442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기준 완화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2 가져옵니다 2022/11/21 592
1398441 "8%가 끝이면 좋으련만"…주담대 내년엔 10.. 2 ... 2022/11/21 2,533
1398440 “文정부 靑안보실 지시로 자진월북 발표”—김홍희 前해경청장 53 ㅇㅇ 2022/11/21 4,098
1398439 남자들이 제가 맘에 안드는건가요? 아님 현실적 문제? 11 .. 2022/11/21 3,541
1398438 대치동 미도 높이제한 늘려서 50층으로 짓는다네요. 20 ㅇㅇ 2022/11/21 3,955
1398437 손가락 하나가 붓고 통증이 있는데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2 통증 2022/11/21 1,762
1398436 남편 뭐 보고 결혼 하셨어요? 20 기혼분들 2022/11/21 6,924
1398435 건강하고 간단한 아침메뉴 알려주세요 14 ㅇㅇ 2022/11/21 6,433
1398434 MBC스트레이트 ..조작이길 바랍니다 47 거짓말 2022/11/21 16,458
1398433 탈모에 좋은 샴푸나 영양제등.. 6 머리가 자꾸.. 2022/11/21 2,965
1398432 남자 60세 실손보험 문의 1 때인뜨 2022/11/21 2,250
1398431 남편은 맥시멀리스트 안싸우는 방법 있을까요? 7 ㅇㅇ 2022/11/21 3,511
1398430 애들한테 용돈 주는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ㅇㅇㅇ 2022/11/21 6,187
1398429 치통있는 쪽 얼굴이 많이 부었어요. 왜 이러나요 7 치과 2022/11/21 3,458
1398428 요즘 초중고 겨울방학 시작이 언제인가요? 6 ㅇㅇ 2022/11/21 1,950
1398427 전자동 커피머신 하나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국산 25 0000 2022/11/21 5,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