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지금 병원인데…
남편 산소포화도가 좋아져야 일반 병동으로가는데 지금 고용량 산소를 써서 여기 있을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조금 중한 환자들이 있네요 4인실인데 앞침대는 할머니 수술하시고 말씀도 못하고 시간 마다 가래 빼내시고 보호자 딸은 전화로 울고 저희 남편 모니터에서 땅띵 나는 소리 앞침대 할머니 주사기계 막혀서 나는 소리 출입문쪽에는 수술한지 3일된 할아버지 섬망 때문에 할머니는 계속 우시고 간호사들은 계속 이름 뭔지 말시키고 …
진짜 사람 사는게 뭔가 싶네요
너무 안타까운데 그 와중에 저는 정신이 없고 제가 죽겟네요 ㅜㅜ
하루빨리 여기 아니 병원을 벗어나고 싶어요 ㅜㅜ
1. ㄱㄱㄱ
'22.11.19 7:55 PM (125.177.xxx.151)전 그 준중환자실에 딸 때문에 보름정도 있었어요. 거기 분위기는 원래 그래서 젊은 환자들은 있기 괴롭죠. 얼른 좋아져서일반병실 가시길 바랍니다
2. 에구
'22.11.19 7:55 PM (59.6.xxx.156)얼마나 힘드실까요.
남편분 어서 좋아지셔서 일반 병실 가시고 어서 더 좋아지셔서 퇴원하시길 기도할게요.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3. 0O
'22.11.19 7: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어폰으로 뭐 들으면 안되나요
얼마나 힘드실까 ㅠ4. ㅇㅇㅇ
'22.11.19 7:58 PM (106.102.xxx.244)의료진들 보면 존경스럽죠. 잠시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거 같은데 말이예요.....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되찾으시길......
5. 남편
'22.11.19 7:58 PM (211.243.xxx.141)암으로 간병할 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
병실도 애들 챙기는 것도...6. …
'22.11.19 8:03 PM (211.245.xxx.22)82님들 덕에 힘이 나네요 ㅜ 감사해요
7. 맞아요
'22.11.19 8:05 PM (125.191.xxx.200)병원에 다녀오면 참 사는게 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ㅠㅠ
힘내세요!8. ..
'22.11.19 8:08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저는 오늘 퇴원했어요.
옆 병상 환자분 상태가 ㅠㅠ
남편분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도 몸과 마음 챙기시구요.9. nn
'22.11.19 8:17 PM (220.122.xxx.154)저도 한달반정도 병원에서 보낸적 잇는데,언제 집에 갈까만 손꼽아 기다린듯...
얼렁 쾌차 하세요.
그런곳에 있다 보면 집이 정말 천국같아요,
82하면서 힘내시고 잘 견뎌내세요.
곧 천국같은 집으로 가실겁니다~~10. 저도
'22.11.19 8:20 PM (39.117.xxx.242)세브란스 암병동4일 있는동안 멘탈털려 집에가고싶은 생각뿐이었어요
11. ㅇㅇ
'22.11.19 9:05 PM (175.124.xxx.116)얼마전에 아버지 응급실에서 수혈 받고 있는데
다른 침대 환자가 관장을 했나봐요.
으윽~~냄새가 냄새가...ㅠㅠ
간호사들이 응급실 문마다 다 열고
아버지는 비위 상하셔서 힘들어 하시고
저 너무 죄송했지만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다른 침대 환자들 아프다..죽겠다..
살려달라 여기저기 아우성인 곳에서
10시간 이상 있었는데 제가 정신병에 걸릴거 같더라구요.
응급실에 있는 의사들,간호사들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조금만 참고 힘내시고 남편분 빨리 일반병동으로 가셔서 얼른 퇴원하시길...12. como
'22.11.19 9:16 PM (182.230.xxx.93)저런 환경에 365 일 간호사일하는거 보면....하나도 안부럽더라구요
13. ......
'22.11.19 9:32 PM (128.134.xxx.128)힘내세요
간병 너무 힘들죠...14. ...
'22.11.19 9:38 PM (110.13.xxx.200)어휴 얼마나 힘드실지.. 내용 보기만 해도 상상이 가요.
얼른 나아서 퇴원하시길..15. 무슨 상황인지
'22.11.19 10:22 PM (114.205.xxx.231)백분 이해
16. ㅡㅡ
'22.11.19 10:35 PM (116.37.xxx.94)기빨려요ㅜㅜ
17. 아..
'22.11.20 7:51 AM (61.77.xxx.236)급한대로 노이즈캔슬링 되는 이어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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