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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익명 조회수 : 583
작성일 : 2022-11-19 17:23:16
오늘 하루 멀어져 간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도 안하고 옷도 안 갈아 입었다. 
그렇지만 아침으로 토스트 만들고 누룽지 끓이고 설거지 하고 
빨래 돌리고 기저귀 갈아드리고 
누워서 유튜브보고 온갖 망상과 불안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점심이 되어 점심 만들고 엄마 식사 챙겨드리고 다시 설거지 하고 
다시 누워서 유튜브 보고 정신을 멍하게 만들고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50넘어서 돈도 벌어야 하는데. 뭘해서 돈을 벌어야 하지도 모르겠고. 
다시 저녁준비하고 저녁 챙겨드리고 설거지 하고 이게 오늘 나의 하루이다... 

갑자기 스스로 사라지고 싶다. 나는 어른인데.. 모든 것이 버겁다.. 
IP : 210.179.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9 7:35 PM (118.220.xxx.145)

    편찮으신 어머니 모시고 계신가봐요. 글에 우울해 보여서요.상황은 잘 모르나 어머니는 장기요양등급받으셔서 요양보호사에게 맡기시고 일 찾아 바깥으로 나가셔요. 찾아보면 오십대 그래도 젊어요. 기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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