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주는듯요
마트를 가도 백화점을 가도 질문하면 성실하게 응대해주시거나 물건 찾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시네요
오늘 오전에 마트 다녀왔는데 젊은 직원들은 대충대충
눈빛은 나한테 말걸기만 해봐 살기등등
어휴 늬집 자식들인지.. 돈은 벌어야하니 일터에 나오긴 하는데 일은 하기 싫으니 티를 팍팍 내는데 그 사람들 보면서 참 못났나 싶고
확실히 40대~50대 서비스직 직원분들이 푸근하고 일하는데 진심이 느껴진다는 생각을 요근래 자주 하게 됩니다
병원을 가도 똑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직 40대 50대가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22-11-19 13:57:33
IP : 223.62.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11.19 2:03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저는 오랜만에 코엑스 갔다가 길 찾기 어려웠는데 20대 청년이 얼마나 스마트하게 지리를 알려주던지 제가 사장이면 스카웃하고 싶었어요 ..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함니다
2. ㆍ
'22.11.19 2:05 PM (58.124.xxx.120)20대 남자 한표
3. ㅇ
'22.11.19 2:13 PM (116.121.xxx.196)전.백화점갈때마다
4050 아주머니들 넘 따뜻하게 봐주고
챙겨주셔서 고맙던데요4. ..
'22.11.19 4:19 PM (210.117.xxx.151)백화점에서
4050 친절 따뜻 좋았어요5. ...
'22.11.19 5:19 PM (218.39.xxx.233)건강검진 갔는데 40~50대 간호사 조무사들이 제일 친절해요..
6. 사람나름
'22.11.19 5:32 PM (118.235.xxx.88)20대 초년생들도 친절한데 모두 사람 나름 아닐까요?
저도 40대지만 중년분들 정말 친절하지만 가끔은 과할 때 부담스러워요. 어쨌든 사람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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