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사이에 내흠을 상대방한테 밝혀야하나?말아야하나?

ㅇㅇ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2-11-19 13:51:13
제친구가 낭비벽이 있어서 결혼생활 십수년동안 남편이
오냐오냐 하면서 카드값 갚아줬는데
형편이 어려워져도 말만 어렵다 하지 친구가 쓰는돈에
왈가왈부안하니 친구도 줄수있는 형편이니 주는거겠지하곤
자긴 돈 쓰는사람 남편은 버는사람이란 생각으로 살더라구요.
(시댁이 잘살아서 중간중간 남편시 장사 말아먹으면
큰돈은 막아주고 자잘하게도 자주 줬구요)

근데 이제서 그집남편도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카드내역이라도 가져와서 보여주던지 하라고
강경하게 나온다는데

친구는 이제부턴 아껴쓰겠지만
지난 내역은 못보여준다(보여주면 더 난리날테니)
하고있고 둘이 맨날 그문제로 싸우는데
저한테 어쩌냐고 하소연을 해서요.

전 일단 니가 통장내역이랑 카드내역 다 안까면 남편화가
안풀릴꺼같고 무슨 일만있음 또 까라마라 얘기가 나오니
그냥 넘어간다고 끝날문제는 아닐꺼같다 했지만
친구말대로 깠다간 남편정이 더 떨어져서 그남편 성격상
표면적으론 그냥 알겠다 앞으론 아끼자하고 넘어가겠지만
속으론 친구를 혐오하고 못마땅해할께 분명한지라
까는것도 방법은 아닌것같고..

이런경우는 어째야 좋을까요?
IP : 116.38.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1.19 1:56 PM (223.62.xxx.73)

    친구 부부가 알아서 할 일.
    괜히 끼어들었다가 덤터기 씁니다

  • 2. 그거
    '22.11.19 1:57 PM (223.62.xxx.22)

    거부하는 자체가 답이 나오잖아요.
    그런 여자들 꽤 많고 등신같이 호구 노릇 하는 남자들도 그만큼 많은 거죠.
    딸이 전업을 하더라도 그렇게 몰염치하도록 키우면 안 되고 아들은 호구 되지 않도록 키워야 할듯.

  • 3. dlf
    '22.11.19 2:04 PM (180.69.xxx.74)

    까는게 맞지만..
    님은 가만 있어야죠
    까조 안까도 문제라

  • 4. dlf
    '22.11.19 2:0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낭비벽있는 배우잔 진작에 고치던지 버려야해요
    평생 애물단지

  • 5. ...
    '22.11.19 2:59 PM (222.236.xxx.19)

    진짜 답없는 사람인것 같아요...까는거는 맞죠. 어떻게 그집남편은 그런여자를 만났는지..ㅠㅠ
    그남편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

  • 6. 버는 족족
    '22.11.19 3:09 PM (211.224.xxx.56)

    한푼도 안남기고 다 써버리는 사람 있더군요. 먹고 입고 노는걸로.

  • 7. ....
    '22.11.19 3:54 PM (118.235.xxx.157)

    카드내역이 단지 쇼핑이면 어차피 금액아는데 더 화날게 없을거고 유흥에썼다면 화나겠죠. 술값 100만원씩나오고 등등

  • 8. 명언이 있죠
    '22.11.19 4:00 PM (116.43.xxx.102)

    까라면 까야죠

    물주 말씀이신데

  • 9. ㅇㅇ
    '22.11.19 5:46 PM (106.101.xxx.244)

    다 먹는거랑 쇼핑이지 술이나 유흥쪽은 없거든요.
    그것도 명품백하나 산적없고
    걍 남는것없이 쓴돈들이라 어떻게보면 참 그정도도 못쓰나 싶고
    어떻게보면 돈을참 허투루 쓰는구나 싶고.
    그집남편도 진작에 카드뺏고 돈관리 명확하게 했어야했는데
    카드론이나 마통쓰며 힘들어하는 와중에도
    친구생일에 백화점서 백만원짜리 옷 사달라하면 사줘놓고
    이틀뒤 돈없다고 난리.
    그럴꺼면 왜사줬냐하면 이틀이라도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서 그랬다 내가 잘못이냐 이런식으로 둘다 답도 없어요.
    그러더니 이번엔 뭔생각인지 쉽게 안넘어가네요?
    그러니 친구도 이번에도 어캐든 흐지부지 넘어가려다 안되니
    죽을맛이겠죠.

    그리고 저도 나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되더라구요.
    친구한테 조언해주는것관 별개로요.
    부부사이에 다 까면 실망하고 사이가 더 멀어질꺼같고
    그냥은 또 안넘어갈꺼같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944 생물 양미리 2키로 시켰어요 5 ... 2022/11/25 1,619
1399943 운전할때 거칠어지는 남자 15 Darius.. 2022/11/25 2,544
1399942 실내자전거 중 엉덩이 안 아픈 것 있을까요? 6 ... 2022/11/25 3,426
1399941 맛있는 김장김치 양념이 생겼어요. 4 .. 2022/11/25 2,005
1399940 정윤희 맞나요? 37 ㅇㅇㅇ 2022/11/25 26,370
1399939 지하철안에서 결혼한 딸을 소리소리 지르면서 혼내요 6 미친여자 2022/11/25 5,839
1399938 골프 헤드 금가면 이제 못쓰나요??? 7 0000 2022/11/25 1,367
1399937 배달음식 먹고 계속....ㅅ사를 하는데요 ㅠ 1 ... 2022/11/25 1,689
1399936 아침 식사로 간단히 해서 먹을 것을 추천해주세요. 19 아침 2022/11/25 5,638
1399935 카톡 친추없이 기프트콘 보내는 방법요 3 ㅇㅇ 2022/11/25 1,803
1399934 금투세 시행 여론도 팽팽…'늦춰야 41% vs 내년 1월부터 4.. 8 ㅇㅇ 2022/11/25 1,237
1399933 동치미(무물김치)가 짠데 구제가능한가요? 6 ufg 2022/11/25 1,075
1399932 반지좀 골라주세요 26 급질 2022/11/25 3,333
1399931 중등교사자격증으로 무슨일을 할수있을까요? 20 ... 2022/11/25 4,631
1399930 넷플릭스 영화 더 원더 6 . . 2022/11/25 3,088
1399929 내일배움카드 지원금 300다쓰면 6 자격증 2022/11/25 4,281
1399928 이회창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8 ㅇㅇ 2022/11/25 3,093
1399927 전화 통화하고 1 Ddd 2022/11/25 719
1399926 샐러드소스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2/11/25 1,366
1399925 고등 1학년때 학종.교과 이런거 정하나요? 5 궁금 2022/11/25 1,291
1399924 키가 크다고 축구를 꼭 잘하는 건 아닌가봐요 9 16강 가자.. 2022/11/25 1,952
1399923 어제 한국팀 못했다는 사람 누구??? 1 올레이 2022/11/25 1,774
1399922 윤석열이 무능하고 주작녀가 설쳐도 집값만 오르면 조용했을걸요 5 우리나라는 2022/11/25 1,455
1399921 종부세가 2억이 나오려면 서울에 집이 몇 채라는 거죠 18 궁금타 2022/11/25 4,622
1399920 생각할수록 열받는 시모. 10 나이값 2022/11/25 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