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하고 집중을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2-11-19 12:53:15
큰 수술을 미룬 상태예요.
이번 검사 결과 안좋으면 바로 수술해야해요.
검사 결과가 조금 나아져도 언젠가는 꼭 수술해야 하구요.
근데 이번 검사 좋게 안나올 것 같아요.
요즘 통증이 자주 있어요. 수술해도 또 재발할 가능성 높고 후유증도 있고.
수술안하면 간기능이 약해져서 힘들거라고.. 무엇보다 암 위험이 높아서 ..
간이 나쁜게 아니라 제 질병이 간을 나쁘게 해서 선제적으로 간을 절제해야하는데.. 다 절제 못하고 나머지는 또 추적관찰해야하고..
간 절제를 여러번 할 수 있나요?
평생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야하니 두려워요.
몸 아프신 분들 어떻게 마음 다스리며 지내고 계세요?
IP : 211.17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9 1:06 PM (116.121.xxx.196)

    나가서 하실수있는 움직임을 하세요

    운동하실수있음 하시고요

    명상이나 요가같이 마음 편안히 가질수있는거 하시고요
    불안에 잠식되지마세요

  • 2.
    '22.11.19 1:15 PM (113.131.xxx.169)

    만7년째에요.
    아직도 3개월에 한번 추적 검사하고
    수술 한번 시술 세번했고, 항암 방사선했어요.
    병원 갈때마다 계속 안 좋은 소리만 들으니 스트레스 당연히 받았구요. 항암때도 하는동안은 몰랐는데 끝날때쯤
    이러고도 재발할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도 생겼다지요.
    전 마음을 어떻게 다스렸냐면, 좀 유치할 수 있는데
    의사쌤이 해 줄 얘기는 좋은 얘기 아니면 안 좋을 얘기일건데
    물론 안 좋은 결과를 들으면 기분이야 안 좋아지지만
    의사쌤이 하지는데로 열심히 하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
    그리고 병원 가는날마다 결과야 어떻든 오늘 저녁엔
    신서유기를 , 윤식당을 등등 재밌게 보던 예능프로를 보고 있겠지
    일주일뒤 가족 여행가지등등을 생각했고
    더 좋은 몸의 상태로 만들려고 좋은거 챙겨먹고
    운동하고 그랬어요.
    삼개월마다 검사와 진료, 육개월마다 씨티 검사 받는데
    항맘이후로는 괜찮아 진거 같아요.
    평생 불안하지만, 또 현재 생활도 중요하기 때문에
    나름 긍정적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지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꼭 건강을 되 찾으시길요.

  • 3. 산과물
    '22.11.19 9:51 PM (112.144.xxx.42)

    전 유방암 5년됬어요. 불안우울불면으로 5년동안 약먹었어요.반찬도 사먹었구요.2달전부터 수영30분, 국선도단전호흡 주2회하고 불안우울 많이 좋아젔어요.대장내시경 체력없어 5년못하고 버스도 못탔어요. 이왕할거면 수술하시고 좋아하는 운동하셨으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108 "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 15 중앙이화났구.. 2022/11/20 17,320
1398107 전 40대가 되면서 허세에서 많이 벗어난 거 같아요 17 Dd 2022/11/20 8,528
1398106 최재성 부인도 가수였는데왜 결혼후 아예 활동을 접었을까요.??.. 10 ... 2022/11/20 5,832
1398105 월드컵 축구는 MBC로~~ 12 ... 2022/11/20 2,293
1398104 Bts지민을 좋아합니다. 25 아침공기 2022/11/20 4,191
1398103 영화 '외계인' 보신분 계세요? 12 2022/11/20 2,909
1398102 올해 최고 심쿵 6 .. 2022/11/20 4,427
1398101 사우디 왕세자가 늘 두건을 쓰고 다니는 이유 7 ㅇㅇ 2022/11/20 8,262
1398100 민주당의 삼성 해체법이라고 선동한 인간 얼굴 좀 보고싶네요. 4 기가막혀 2022/11/20 2,038
1398099 침대에 누웠다 목말라 물마시고오니 8 ..... 2022/11/20 5,063
1398098 댓글 알바의 실체. 웃김ㅋㅋㅋ (펌) 20 ㅇㅇ 2022/11/20 5,492
1398097 길냥이가 담요에 자꾸 똥을 싸는데요 19 .. 2022/11/20 2,971
1398096 집회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15 ㅇㅇ 2022/11/20 2,727
1398095 이재명이 쭉가야 국힘은 좋은데 28 어휴 2022/11/20 2,680
1398094 우리 대통령님께서 1 뭔말이예요?.. 2022/11/20 1,256
1398093 아이폰 쓰시는 분이요, 이번 업데이트 후 시간표시가 징그럽게 커.. 11 아이폰 시간.. 2022/11/20 2,021
1398092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는 태극기 할배 12 zzz 2022/11/20 3,805
1398091 질문) 재벌집..1화에서 6 드라마 2022/11/20 4,611
1398090 보그병신체.gif 20 6갑 2022/11/20 7,274
1398089 체대 스포츠학과 취업 4 취업 2022/11/20 3,157
1398088 나이들어 쌍수한 눈요 5 . 2022/11/20 5,405
1398087 뭔가 저는 이선희랑 아이유가 이미지가 비슷해요 20 가수 2022/11/20 4,847
1398086 배고파 힘드네요 5 간헐적 간할.. 2022/11/20 2,316
1398085 손등에 작은 알갱이 같은게 생겼는데 2 후~ 2022/11/20 2,322
1398084 최저 2합5는 거의 맞추나요? 5 .. 2022/11/20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