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행동이 답답해요
옆에서 보면 속터져요
그시간에 한다고 했음 지키고 어떤문제를 해결 하려면 사간 노력 공들여야 좋은 결과치를 가져온다는거
상식인데 왜 그걸 못할까요? 닺답해서 제가 자료 다 찾아두고 어떤식으로 해결하면 될것같아 조언하고 이런식으로 해결하면 될것 같다 다 챙겨줘도 마지막 본인이 집어 삼키는걸 못하네요 답답해 죽을것 같아요
1. 아이의
'22.11.19 11:16 A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노력할수 있는 능력이 거기까지인데
엄마는 바뀔수 있다고 착각하는거에요
모두 노력가능하고 바뀔수 있다 생각 마세요.
내 아이는 거기까지인거고 그걸 인정하세요
님도 속 터지지말라면 못 하잖아요2. 님이
'22.11.19 11:16 AM (106.101.xxx.128)결국 못견디고 다 해줘버릇해서요
그냥 두세요
그래서 실패를 해봐야 본인이 적극적으로 할거예요3. dlf
'22.11.19 11:21 AM (180.69.xxx.74)나한테나 상식이죠
아이는 아닌거에요
인정하고 아이에게 맞추세요4. 제가
'22.11.19 11:23 AM (39.122.xxx.3)답답해도 놔뒀더니 계속 안되서 몇번 도와주니 그나마 결과치가 좋게 나왔어요 그래서 이젠 혼자 좀 하겠거니 했는데 또 못해요 실패란게 보템이 될수도 있는데 대입이란건 진짜 속절없이 시간 보내며 실패 경험 체험 해보라고 하기엔 ㅠ.ㅠ
5. ..
'22.11.19 11:24 AM (39.116.xxx.19) - 삭제된댓글어떠한 일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의 경험이 더 중요하고 배우게
되는 것이 많은데, 왜 엄마가 그 과정의
경험을 빼앗나요?
실패를 통해서 더 배우게 되고 그것은
성공으로 다가서게 되는 길이잖아요
우리 인생도 결국 죽음으로 가는 길인데
만약에 누군가가 그 과정중에 실패를
두려워해서 빼앗아 버리고 바로 성공에 이르게
한다고 하면 우린 그냥 바로 죽으면
되는거라 봅니다6. 그럼 어쩌나요
'22.11.19 11:3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애가 그만큼인데..
애 능력이 그만큼인데...
못 하는데 어째요.
한두살도 아니고
엄마도 알잖아요.
누구든 해내면 서울의대 정원만 학년당 50만이게요?7. ㅇㅇㅇ
'22.11.19 11:32 AM (175.196.xxx.47)실패를 안해보니깐요
지금까지 한 건 엄마실력일 뿐
엄마가 답답해하면 결국 아이는 아이 인생 못살아요8. ..
'22.11.19 11:33 AM (68.1.xxx.86)성향이 다른 것이라 서로 괴롭죠. 다르게 태어난 것이라 변하지 않아요.
9. ㅠ
'22.11.19 11:36 AM (220.94.xxx.134)성향이 다르다 이해하세요 원글같은 성격도 애는 이해 못하고 숨막힐수도
10. 정말
'22.11.19 11:41 AM (39.122.xxx.3)자식이라 그냥 둘수고 없고 ㅠ.ㅠ 보면 제가 스트레스고 아이는 해맑게 웃고...
11. 첫째는
'22.11.19 11:45 AM (223.38.xxx.9)안달내면서 어찌됐든 하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불안이 높고
둘째는 여유 만만 절박한 마음이 없어 마음은 편한데 노력은 안하죠.성격당 다 장단점이 있는데 둘째 같은 경우는 목록 적어줍니다.이거 해 놓으라고 …별수 있나요.적절히
맞춰 해야죠12. ㄹㄹㄹㄹ
'22.11.19 11:52 AM (125.178.xxx.53)J부모
특히 TJ엄마가 아이에게 엄청 부담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 엄마는 무조건 아이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해요..
아이의 특성과 나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아이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어야합니다.13. ㄹㄹㄹㄹ
'22.11.19 11:52 AM (125.178.xxx.53)자식이지만 그냥 두어야 합니다..
14. ㅇㅇ
'22.11.19 11:54 A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다른사람이 보면 님이 이상할거에요
mbti는 서로간을 이해하라고 하는건데
나는 이런데 너는 왜 아니냐로 쓰면 안되죠 ㅎㅎ15. 성향
'22.11.19 12:34 PM (125.191.xxx.42)성향이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것부터 출발하셔야 할 듯. 성향은 좋고 나쁨이 아니거든요.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기 위해 mbti 가 필요하죠. 아이의
성향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리고 거기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세요.
엄마 성향에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요.16. 요즘애들
'22.11.19 12:40 PM (124.49.xxx.188)다 매뉴얼대로 하죠. 답답할거 있나요. 엄마들이 다 선생님같은 말투에 교육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우리들이 키운거죠. 20대애들도 그렇구요.엄마들이 다 대졸이니 뭐나 되는것처럼 애들 매뉴얼대로 키우잖아요..다 우리잘못이에요. 애들 스스로 하게 못키운거에요.너나나나 한국 엄마들 책임이에요.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에요.스스로 뭐라도 할줄 아는 애들이 앞으로 성공할거에요
17. ....
'22.11.19 1:16 PM (218.55.xxx.242)성격을 어떻게 바꿔요
어른도 딱딱딱이 힘든데 애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