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무 (5개)
쪽파 한단
갓 한단, 이렇게 준비했는데
여기에 새우젓(건더기)2컵, 멸치액젓 4컵이면
많이 싱거울까요?
언제부턴가 간을 못보겠더라구요
짠지 싱거운지 혹은 적당한지...
요즘 부쩍 느낍니다. 얼마전에 카레라이스를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일터에 가져왔는데 별 생각없이 맛있게 다 먹었거든요.
퇴근하니 식구들이 카레라이스 짜웠다고 다들 난리난리,,, 근데 저는 몰랐어요,, 다시 먹어봐도 그닥..
혼자 괜히 걱정되서 살짝 소금을 집어먹어봤더니
짜더라구요,,, ㅎㅎ
아, 아주 모르는건 아니구나 안심했지만
언제부턴가 원글님처럼 짜운거 싱거운거 다 거기서 거긴거 같다는 ... 노화의 일종 일까요.. ㅜㅜ 슬프네요
아,,, 질문에 답 못드려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