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김장하는데 배추는 언제부터 절여야 하나요?

참나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2-11-19 08:17:50
오늘 아침? 점심? 오후?
알려주세요~
IP : 118.42.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
    '22.11.19 8:19 AM (211.246.xxx.188)

    아침부터요 절이 세요
    오후에 한번 뒤집고요
    저녁에 씻어가 내일 하시면 됩니다

  • 2. 배추
    '22.11.19 8:20 AM (106.102.xxx.82)

    1박2일이 걸리더라구요

  • 3. ..
    '22.11.19 8:21 AM (218.236.xxx.239)

    지금 롸잇나우 절이세요. 1박2일 걸려요~

  • 4. 참나
    '22.11.19 8:21 AM (118.42.xxx.171)

    감사합니다~

  • 5. 저희는
    '22.11.19 8:22 AM (113.199.xxx.130)

    저녁에 옅게 절이고 밤에 한번 뒤집고
    새벽에 씻어 건져 아침에 속넣어요

  • 6. jijiji
    '22.11.19 8:33 AM (58.230.xxx.177)

    어제 알배추 겉절이 한통하는데 자른배추도 너댓시간 걸렸어요
    소금 네스푼 넣으라는거 두스푼 넣고 하니 계속 살아있어서 막판에 소금 더 넣고 절였네요
    소금 많다 싶어도 잘 넣으세요

  • 7. ...
    '22.11.19 8:47 AM (221.150.xxx.39)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신경 안쓰고 냉장고에 시들어 가던 양파.사과.쪽파.마늘.생강..대충 때려넣고? 담근 김치가 더 맛있네요
    산 거라곤 배추 2포기...올해 배추가 맛있어서 그런가?

  • 8. ..
    '22.11.19 8:54 AM (125.184.xxx.69)

    물을빼는시간 길게 잡으면
    배추가 살아날텐데요
    저녁에 절여 새벽에 한번 뒤집고
    아침에 씻어 물기 빼고
    재료준비해서 버무리면 시간적으로
    딱 맞아요

  • 9. 친정엄마보니
    '22.11.19 8: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오후부터 절여 밤새 2번정도 뒤집고 담날 오전중에 담갔어요. 보통일이 아니던데.

  • 10. 밤새
    '22.11.19 9:23 AM (222.120.xxx.44)

    뒤집느라 잠을 못자서
    소금물 넉넉히 부어서 잠기도록 해놔요
    소금은 아깝지만 뒤집을 필요 없어서요
    요즘엔 김장용 비닐 메트가 높은게 나와서
    밤에 안에다 김장 비닐봉투 넣고 배추에 소금물 부어서 묶어 놓으면, 편하겠다군요. 비닐제품치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요

  • 11. ?.
    '22.11.19 9:54 AM (39.116.xxx.172)

    오후에 절이고 밤에 한번뒤집고 아침에 헹구고 물기빼고
    아침먹고난후 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42 홍천 비발디파크 2박3일 할거 있나요? 질문 22:19:27 5
1631741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ㅌㅋㅌㅋ 22:18:34 52
1631740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롤리 22:17:55 34
1631739 일생을 위해주는이가 하나도 없는 22:17:34 71
1631738 흰머리 자라는거 1 어휴 22:17:01 62
1631737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1 응? 22:15:27 367
1631736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5 노후대책 22:14:03 246
1631735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2 .... 22:09:40 393
1631734 저희 시어머니 보통아니신데 고마운게있어요 1 ㅇㅇ 22:09:15 615
1631733 탄산수 매일 마시면 안 좋겠죠? 6 ^^ 22:07:59 394
1631732 오늘 fomc 2 .. 22:01:16 557
1631731 저한테 시아버지가 하신말씀인데요 16 21:59:59 1,422
1631730 정해인같이 생긴 남편이랑 사시는분 계신가요? 10 와와 21:57:36 913
1631729 부모님 유품 다 버리시나요???? 4 ㅇㅇ 21:50:30 1,055
1631728 김여사 심야 개산책 영상 … 19 21:48:29 1,616
1631727 부동산 계약서에 매도인 계좌번호 없으면 안 되나요? 6 .... 21:46:26 445
1631726 냄비에 미쳤는지 자꾸 사게되네요 ㅠ 28 냄비 21:46:00 1,420
1631725 울집 고양이의 의리 4 냐냥 21:44:31 646
1631724 방이 5개인 집은 6 ㄴㅇㄹ 21:44:09 998
1631723 식당에서 음식 남기고 나올 때요 19 오지라퍼 21:44:05 1,258
1631722 파친코 이상한점 찾기^^ 5 파친코 21:40:53 780
1631721 얼어죽는건 고통이 별로 없을까요? 3 문득 궁금 21:38:54 1,183
1631720 우리나라 중산층 15 중산층 21:37:16 1,546
1631719 내일 33도 지나면 더 이상 더위는 없겠죠? 9 더위 21:35:27 1,642
1631718 일주일간격 두번의 소개팅 때는 어찌해야해요? 5 소리 21:33:30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