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사이에도 존중이 없어지면 끝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22-11-18 15:59:23

친구, 친한 사람끼리도 존중이 옅어지면 그 관계는 끝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알고 지내는 관계에서 떨어지는 고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관계거나 악어새 관계면 붙어 있겠지만 
그 정도 아니면 아무리 좋았던 시절, 시간 생각해도 결국은 끝이 나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오래 되고 친해지면 존중을 갖다 버리는 걸까요?

이 세상에 누가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데 그걸 견뎌내면서까지 곁에 붙어 있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건데도
가깝다는 이유로 함부로 하거나 사는 수준 바뀌거나 
영원하지도 않겠지만 바라던 지위 얻게 되면
그동안 보던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되는 정도로 보이게 되나 궁금해요.
아직 그래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 무시하면서 자기가 얻게 되는 건 뭐길래 그렇게 하는 걸까요?

IP : 1.23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8 4:01 PM (61.82.xxx.194) - 삭제된댓글

    친해질 때 존중이 사라진다?
    원래 그런 사람이겠지요
    저는 아무리 친해서 선을 한상 둡니다
    서로 좀 어려워야 조심하는 게 인간관계 라고 생각해요

  • 2. ...
    '22.11.18 4:05 PM (222.236.xxx.19)

    오히려 더 조심스럽죠.. 왜냐하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그게 설사 가족이라도 선넘어가면 끝일테니까요
    그런관계 평생 가야 되는데 . 한두번 보고 말 관계 보다도 훨씬 더 조심스럽다고 생각해요

  • 3. 저도
    '22.11.18 4:07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친해져서 존중이 사라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이 본색이 드러나는 거라고 봅니다

  • 4. 존중은
    '22.11.18 4:09 PM (211.36.xxx.231)

    긴장을 요해요. 상대방에 주의 기울이고 눈치도 보고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써야 하잖아요.

  • 5. 제대로 된
    '22.11.18 4:12 PM (1.241.xxx.216)

    사람이면 친해지고 아는게 많아지면
    더 미리 배려하고 조심하지요
    그사람이 아픈 구석이나 힘들어하는 부분
    싫어하는 건 모른척 해주기도 조심해주기도
    하지요
    윗님들 말씀처럼 원래 그런 사람이 친해젔다 생각하니 만만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지요

  • 6. chlrms
    '22.11.18 4:15 PM (220.117.xxx.61)

    오래전부터 알던분이 왔는데
    눈동자가 옆으로 반 휙 가게 나를 째려보는거에요
    순간 나를 무시하는구나 느껴져서 확 싫어졌어요.

  • 7.
    '22.11.18 4:30 PM (172.226.xxx.44)

    저는 30년지기 손절했어요.
    진짜 마지막선을 제대로 넘었거든요…

    상대에게 호감이 있고 인연이 귀하다 생각해서
    배려하고 노력하고 참는건데…

    그걸 당연하고 상대방이 우습고 자기가 우위고
    막대해도 된다 그게 읽혀서 걔랑 그만 뒀어요.

  • 8. dlf
    '22.11.18 4:33 PM (223.38.xxx.66)

    친할수록 조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748 사라져버린 식당들, (매력이) 사라져가는 식당들 63 .. 2022/11/18 10,332
1397747 예비고1 입시학원 저녁식사는??? 3 고민 2022/11/18 1,373
1397746 알타리김치를 여름에도 담그나요? 3 김치 2022/11/18 1,228
1397745 50대 이상 되신분 중에 공복혈당이 80대로 나오는분은 8 2022/11/18 3,837
1397744 나이드니 이렇게 변하네요 5 2022/11/18 6,557
1397743 김치 3포기 담고 뻗었어요 ;;; 13 초보 2022/11/18 4,921
1397742 단테의 신곡 :지옥을 읽고 있는데요. 8 2022/11/18 2,881
1397741 외로운건 아닌데 고독하네요 11 ㅇㅇ 2022/11/18 4,449
1397740 남편이 인생이 지루하다고 징징거려서 짜증나요 6 ㅁㅁ 2022/11/18 4,093
1397739 근육 2키로 붙고 체지방 3키로 빠졌어요 12 As 2022/11/18 5,547
1397738 낼 김장하는데 절임 배추 9박스래요 27 ooo 2022/11/18 5,591
1397737 작년 G20영상 보고가세요 18 .... 2022/11/18 3,310
1397736 김다미 광고 보고 빵터졌어요. 3 .. 2022/11/18 5,088
1397735 배고파서 알배추 씹어 먹었어요 5 ... 2022/11/18 1,515
139773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오빠 나가 나가 ,윤석열 지.. 3 같이봅시다 .. 2022/11/18 2,354
1397733 긴급. 김장에 설탕 넣나요? 9 김장 2022/11/18 3,189
1397732 본인사정이 안좋은 상태일때 맘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대시.. 4 2022/11/18 1,732
1397731 저를 감쓰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4 ㅇㅇ 2022/11/18 2,179
1397730 국격 쩝니다. Jpg/ 펌 20 이랬다네요 2022/11/18 5,629
1397729 윤은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듯 싶네요. 12 확실히 2022/11/18 5,296
1397728 김장 8 김장 2022/11/18 1,785
1397727 핸드메이드 롱코트 입으시나요? 9 저기 2022/11/18 4,051
1397726 박근혜 어디 아픈가요? 8 스윙 2022/11/18 6,550
1397725 제 욕심이 너무 큰가요 1 소박한 꿈 2022/11/18 1,796
1397724 일본방문 취소한 빈살만이 尹에게는 감사인사 했네요 58 ㅇㅇ 2022/11/18 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