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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이야기에서 식사 수준

밥상토론 조회수 : 5,044
작성일 : 2022-11-17 17:23:10
동문회관 사용이야기에서 식사수준이 낮다는 (표현은 여러가지지만) 댓글이 많아요.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해 본 것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잘 모르겠지만, 음식 수준 식사 수준이 형편없다는 분들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렇게 쓰면 돌 맞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느낌을 씁니다. 

그런 분들은

평소에 엄청 비싸고 좋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계셔서, 결혼식장 식사가 최상이 아니면 만족이 안되시는 것인지?
평소에 너무 못 드셔서 함 기대하고 갖는데, 그 기준보다 낮은 것인지?
아니면 동문회관이라는 곳은 일부러 음식을 못 먹을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인지? 

제 기준으로 평범한 식당에서 갈비탕 하나 사먹어도 너무 맛있던데.. 
IP : 2.50.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22.11.17 5:26 PM (110.70.xxx.222)

    가지만 많을뿐 갈비탕 수준도 안되는곳 많아요.
    손님들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잖아요 밥값들고 가는데
    물론 결혼식 하는 당사자에게 하는말이 아니고
    거기가 그렇더라 그말입니다.
    이왕 시간내서 돈내고 축하하러 간곳이
    갈비탕 한그릇이라도 맛나면 좋겠죠?

  • 2. ....
    '22.11.17 5:29 PM (115.21.xxx.164)

    동문회관이건 결혼식장이건 갈비탕 엄청 맛나던데요 일반 식당보다 반찬고 더 좋았구요 요즘 예식장들 엄청 잘해요

  • 3.
    '22.11.17 5:29 PM (223.39.xxx.177)

    결혼 음식 거기서 거기인데 큰 기대하고 가겠나요? 그런데 가보면 음식 부족하고, 마르고, 성의 없는 곳들이 있기는 하죠.

  • 4. ...
    '22.11.17 5:31 PM (221.151.xxx.109)

    평범한 식당에서 갈비탕 하나 사먹어도 맛있는 분이면 거기도 맛있죠
    그런데 보통은 결혼식 식사가 좋을 거라고 기대하고 가잖아요
    기대보다 못하다는거죠
    특급호텔 보다는 당연히 맛없죠

  • 5. 원글
    '22.11.17 5:32 PM (83.110.xxx.110)

    윗님

    단체 식사라 개별 음식점보다 못한 경우도 있어 그런 건가 보네요.

  • 6. 00
    '22.11.17 5:32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저 고대 동문회관에서 2017년에 했는데 음식 미리 먹어볼때도 괜찮았고 식사하신 분들도 반응 좋았어요. 마르고 먹기싫은 음식 없었어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제경험은 괜찮았다입니다. 서울대 교수회관도 나쁘지 않았어요.

  • 7. 정말요?
    '22.11.17 5:34 PM (112.145.xxx.70)

    올 초에 서울대동문회관에서 결혼식보고
    식사했는데 괜찮단데요??

    부페식 아니고 한상 차려주는 것도 좋았고
    회랑 스시, 육회가 매우 신선했어요.
    결혼식장 부페보가 낫다고 하면서 먹었는데요

  • 8. 본인
    '22.11.17 5:35 PM (110.70.xxx.25)

    경험은 필요 없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음식 가지수 맛 최상이고 베리베리 굿 ~ 호텔식이네 했는데 잘살던 친구는 밥을 못먹어 선생님이 데리고 나가서 밥사먹였으니까요

  • 9. 원글
    '22.11.17 5:37 PM (94.200.xxx.118)

    하객 입장에서 음식이 수준이 낮다고 평가한다면,

    결혼식 당사자나 가족은 얼마나 민망할까요.. ㅠㅠㅠ

  • 10. ㅡㅡ
    '22.11.17 5:40 PM (116.37.xxx.94)

    혼주한테는 말못하죠

  • 11. ...
    '22.11.17 5:41 PM (221.151.xxx.109)

    살아보니 결혼식 뒤 말이 꼭 있죠
    좋은 곳에서 하면 그런대로
    안좋은 곳에서 하면 그런대로
    주인공들 결혼하고 잘 살면 됩니다

  • 12. 00
    '22.11.17 5:43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혼주한테 거짓말 할수는 있지만 그날 음식으로 신랑신부 ㄷㅎ시라구가져다 주잖아요. 그때도 괜찮았는데..뭐 다 아니시라 하면 저만 맛있었던걸로 해요.

  • 13. 00
    '22.11.17 5:43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도시락 오타요

  • 14. 올해초
    '22.11.17 5:55 PM (121.165.xxx.112)

    절친 결혼식에 다녀왔고
    그 친구는 평소 미슐랭 맛집만 다니는 친구였어요.
    예식장 투어 다니면서 음식맛 좋은곳으로 골라
    예식장 잡았다길레 기대가 컸었어요.
    식대가 1인 9만5천이라 했구요.
    결론은 기대가 컸었구나.. 였어요.
    솔까말 한끼에 9만원짜리 식사에 대한 기대라는게 있잖아요.
    만원짜리 갈비탕을 먹으면서
    훌륭하니 어떠니 평가하지는 않지만
    10만원짜리 갈비탕을 먹었다면
    뭐가 달라도 달라야한다고 기대하지 않나요?

  • 15. 원래
    '22.11.17 5:59 PM (14.32.xxx.215)

    드레스는 신부만 기억하고
    밥은 모든 하객이 기억한다고 하잖아요
    부조를 십만원 들고갔음 그에 상응하는 음식은 나와야죠
    뭐가 너무 없음 혼주측에서 자기돈 내고 떡 과일이라도 추가해요
    솔직히 너무 맛없는곳은 혼주도 정성이 부족해보여요

  • 16. 그렇죠
    '22.11.17 6:15 PM (223.38.xxx.121)

    입맛은 각양각색이자만 전반적인 수준이란건 있죠
    예를들어 비즈니스호텔 조식과 신라호텔 조식은 식빵 한쪽 과일 한쪽도 퀄리티가 다르니까요
    물론 5만원짜리 곰탕보다 5000원짜리 라면이 더 맛있을수는 있으니까 비싼게 꼭 맛있는건 아닌데요
    결혼식은 여러사람을 모시는 잔치이고 대접한다는 의미니까
    음식의 기본 퀄리티가 어느 수준 이상은 되어야 좋다고 봐요

  • 17. ....
    '22.11.17 6:26 PM (211.178.xxx.241)

    결혼식장 웬만하면 그냥 저냥 먹는데
    용산 전쟁기념관 부페는 정말 맛이 없어서 먹다가 아쉬움없이 나왔어요.
    저 접시 바닥 안 보이면 벌 받는다 생각하는 세대라서 싹싹 비우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ㅠㅠ

  • 18. 원글
    '22.11.17 6:29 PM (94.200.xxx.118)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참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구나 하고 배웠습니다.

  • 19. ...
    '22.11.17 6:39 PM (211.51.xxx.77)

    솔직히 결혼식 부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지만 서울대 동문회관은 좀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서 기억에 남아요. 그래도 친한지인이면 부조넉넉히 가져가고 주말에 시간빼서 가는건데 음식이 그정도면 좀 짜증나긴하죠.
    연대 동문회관은 별기억 없는것 보니 음식이 이상하진 않았나봐요.
    그당시 중딩 딸한테 너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여기서 결혼하라고 했더니 화내더라구요

  • 20. 입맛
    '22.11.17 6:40 PM (112.169.xxx.47)

    입맛도 다양하고 사는것도 다들 다른법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욕설에 가까운 댓글을 항상 쓰는 댓글러들 있던데
    82에서 강퇴조치 취해주었으면 싶네요
    나와 다른 의견이라고 욕을 한다 이건 아니죠

  • 21. 중요
    '22.11.17 6:48 PM (110.12.xxx.91) - 삭제된댓글

    결혼식장 밥 맛없으면 잘 안잊혀져요
    반대로 맛있게 잘 먹으면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구요
    손님입장이니 대접의 기준이 밥인거죠 뭐

  • 22. 중요
    '22.11.17 6:50 PM (110.12.xxx.9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입맛이 아니구 여러사람에게 공통되게 말들 나오면 진짜로 맛없었던 거지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어도 그렇구요.
    저도 유명 동문회관 결혼식 갔는데 뼈밖에 없는 갈비탕 먹은적 있어요. 나중에 혼주분이 다시 고향 중식당에서 식사대접 하셨음

  • 23. 사돈댁에서는
    '22.11.17 8:04 PM (58.236.xxx.51)

    아이들 졸업한 대학 동문회관에서 했으면 했는데 아이들이 밥이 맛이없다고
    다른곳에서 했어요.
    이웃집딸 부부 서울대여서 동문회관서 했는데 음식이 그리 맛있다 생각은 들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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