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때는 조용한 ADHD가 아닐까 하다가 또 어떨 때는 아이 성향이 그런 걸 괜한 병을 만드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예약을 했으니 겸사겸사 진료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정상으로 나와도 진료코드가 나와서 보험 정비는 꼭 받아야 한다고 친척 동생이 그러네요.
동생이 이쪽 일을 하고 있어서 반신반의한데...해야 하나요??
태아보험을 실비로 갈아타고 30년 만기인 걸 종합보험으로 하나 더 들으라는데
지금 태아보험 3만원대 나가는 게 이렇게 하면 실비, 종합보험해서 적어도 8,9만원이 나가요.
다들 이렇게 보험 정비하시는 거예요?
어짜피 정신과나 치과는 실비 보장 못받는다는데...
진단 코드 나오면 차후에 다른 보험을 가입 못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4대 암 담보가 30년 만기인데 정신과 진단코드로 차후에 가입할 수 없는 건가요?
말이 어려워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중에 언뜻 하는 말이 그런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고민도 않고 보험 가입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