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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고해성사같은 의식은 없나요?

성사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22-11-17 16:18:11
다들 아시다시피 카톨릭은 고해성사라는게 있습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신학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성직자가 죄사함을 대리해주는 예식이지요
신부님한테 대강 말로만 떼우는건줄 알았는데
보속이라고, 
예를들어 재물을 훔쳤으면 그에 맞는 배상을 해주는 노력도 해야한다고합니다

영화 밀양에서 아동 납치살해범이 빵에서 회개하니 주님께 용서받았다고 말해서 
애엄마 전도연이 맨붕에 빠지지요
자기는 회개하고 참회한다는데 그건 모르는 소리지요. 
입으로만 회개한다고하고 또 스스로가 그렇게 믿고 정신승리하는건지 그걸 누가 어떻게압니까?
또 회개했으니 용서를 받았다는건 스스로가 심판자, 신이 되는것이기도하니 어불성설이지요
혹시 개신교는 고해성사같은 의식은 없나요?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는걸 순전히 개인적인 신앙체험으로만 해결하나요? 
개신교인들이 맨날 용서받는다는 소릴하는데
용서해준다는 내용증명을 하나님한테 받아본거도 아닐텐데, 
자기들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IP : 118.44.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22.11.17 4:24 PM (118.235.xxx.185)

    셀프회개 라지요
    통성기도 라는 걸 하면서 닭똥같은 눈물 후두둑 흘리고
    하나님아버지 부르짖으면 죄를 사함 받는다고

    뭐하는 짓인지

  • 2. .....
    '22.11.17 4: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천주교 고해성사가 뭐 대단한 거라고요. 저 천주교 신자이구요. 님글은 괜히 천주교 욕먹게 만드는 어그로처럼 느껴져요.

    용서해준다는 내용증명을 하나님한테 받는 것도 아니다? 그럼 뭐 다른 종교는 내용증명 받아요? 아무도 몰라요. 각자의 종교를 가이드로 해서 열심히 사는 겁니다.

  • 3. 으싸쌰
    '22.11.17 4:24 PM (218.55.xxx.109)

    개신교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예수님밖에 중보자가 없어요
    그래서 개개인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새사람이 되는 거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죠
    성령체험이라고 마음김숙한 곳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어요

  • 4. ...
    '22.11.17 4:29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천주교든 개신교든
    그 허황된 교리를 믿는 게 신기해요...

  • 5. 성사
    '22.11.17 4:31 PM (118.44.xxx.229)

    .....님,
    오해십니다
    천주교 어그로 끌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천주교는 성직자가,제 3자가 개입을 해서, 사태를 좀더 객관적으로 성찰하게해주긴하지요

  • 6. ...
    '22.11.17 4:46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으싸쌰
    '22.11.17 4:24 PM (218.55.xxx.109)
    개신교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예수님밖에 중보자가 없어요
    그래서 개개인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새사람이 되는 거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죠
    성령체험이라고 마음김숙한 곳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신교인들의 저런 자부심 이랄까 그런것들이

    천주교의 고해성사를 이단이라 비난하죠

    제발 본인들 교리에맞게 그렇게 잘 살고
    넘의종교에대해 이단이라는둥 헛소리좀 안했음 좋겠어요

    뭐든지
    본인 하기나름 마음먹기나름이죠

    나의죄를 입밖으로 내는거 쉽지 않아요
    정말 성찰과 고뇌끝에 입밖으로 고백하고 용서하기를 청하는거 쉽지 않고 내죄를 고백하는것이야말로 참회의 시작이라 생각하구요

    마음속깊이있는 나의 죄라 생각하는거
    입밖으로 내뱉고
    신부님께 신부님을 중재자로 생각하고 고해하는거
    쉽지않고 많이 울었던 경험있어요

  • 7. 양심
    '22.11.17 4:46 PM (211.112.xxx.173)

    예수믿고 구원을 받아 죄사함을 받았다는것은
    양심이 있으면 이제 그 큰은혜를 감사히 생각하고 새 사람으로 살아야하는겁니다. 자기의 죄를 진정 회개하였다면 다신 그런짓을 하지 않아야한다는 부끄러움과 처절한 반성이 동반되어야 하는겁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은 읽지 않고 그저 말로만 회개 회개 하는데 성경을 반드시 읽어야 하고 성경속에 하나님이 공의와 정의, 선한 올곧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또한 구원만 믿고 나부대고 살면
    결국엔 차라리
    구원받지않은 자를 부러워하게 될거라 말씀하셨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진정 예수님을 믿는다는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내가 모르는 속마음까지 주머니 뒤집듯 다 알고 계시다는걸 인지해야하는것이 동반되어야 하죠.
    진정한 종교인이 있고 종교사기꾼이 있습니다
    진정한 교인이 있으나 취미가 교회다니는 사람이 있구요.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는 저는 사람의 진심은
    하나님이 온전히 알고 계시다는것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두려운줄 알고 살아야 한다는것. 그게 진실이고 마땅히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 8. ....
    '22.11.17 4:47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으싸쌰
    '22.11.17 4:24 PM (218.55.xxx.109)
    개신교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예수님밖에 중보자가 없어요
    그래서 개개인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새사람이 되는 거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죠
    성령체험이라고 마음김숙한 곳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신교인들의 저런 자부심 이랄까 그런것들이

    천주교의 고해성사를 이단이라 비난하죠
    뭐 읫님이 그렇다는 얘기 아니구요

    제발 본인들 교리에맞게 그렇게 잘 살고
    넘의종교에대해 이단이라는둥 헛소리좀 안했음 좋겠어요

    뭐든지
    본인 하기나름 마음먹기나름이죠

    나의죄를 입밖으로 내는거 쉽지 않아요
    정말 성찰과 고뇌끝에 입밖으로 고백하고 용서하기를 청하는거 쉽지 않고 내죄를 고백하는것이야말로 참회의 시작이라 생각하구요

    마음속깊이있는 나의 죄라 생각하는거
    입밖으로 내뱉고
    신부님께 신부님을 중재자로 생각하고 고해하는거
    쉽지않고 많이 울었던 경험있어요

  • 9. 천주교
    '22.11.17 4:53 PM (115.86.xxx.36)

    고해성사가 뭐 대단한거라고 2222
    님이 여기다 이런글 쓰는것 자체로 얼마나 편협하고 고리타분한 사고에 빠져있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은지 보여주는거죠
    어그로 맞고
    그렇게 남의 눈에 티끌 찾기전에 님눈에 들보를 보세요
    천주교 재단에서 일했던 사람인데
    수녀님 신부님도 즣은분 안좋은분 나뉩니다
    남 까내리고 욕하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고해성사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신자들 고해성사하러 줄서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신부님줄에 안스려고 난리더군요 남 욕할거 하나도 없어요

  • 10.
    '22.11.17 4:57 PM (106.102.xxx.96)

    그 제3자 전광훈이나 정명석 같은 사람이면요?

  • 11. 성사
    '22.11.17 4:57 PM (118.44.xxx.229)

    천주교 어그로가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천주교는 바티칸이라는 컨트롤타워가 있어서 신학에 통일성과 일관성이 있지요
    또 신학적인 권위와 자격이 있는 성직자가 일반신도를 뭐든지 통제하고 간섭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 12. ...
    '22.11.17 5:04 PM (106.101.xxx.254)

    전 위
    고해성사가 뭐라고 하는분들 의견 동의하지 않구요
    내죄를 용서받을 기회인데
    그게 뭐라고

    라고 폄하 하는건

    그냥 본인들이 그렇게 하는거구요

    정말 중요하고 은총의 시간이니
    부활 성탄 의무적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죠

    내죄를 내입밖으로 내는거 쉽지 않습니다
    정말 감추고싶었던 나의 죄라고 생각하는걸
    어렵게 용기내어 고해하고 많이 울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해가 뭐 별거라고 하는분들
    정말 천주교인들 맞나요??

    그리고
    원글님 의견 너무 이상하고 편형해요

  • 13. ...
    '22.11.17 5: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신학적인 권위와 자격이 있는 성직자가 일반신도를 뭐든지 통제하고 간섭하는 게 옳다?

    대체 무슨 소리하는 겁니까. 님 천주교 신자 아니죠?

    천주교 성직자들이 통제하고 간섭한다? 신부님들이요?

  • 14. 천주교
    '22.11.17 5:11 PM (188.149.xxx.254)

    진짜 나쁜것들이죠.
    특히 저쪽에 이태리에 처박혀있는 본단은 악의 근원.

    중세시대 마녀사냥한거 왜 회개 안하나요?
    늬들이 진짜로 진정한 종교로 거듭나고싶어했다면 중세시대에 벌여진 참혹한 여성 잔혹사를 입으로 내뱉어 참회를 먼저 했어야해요.
    같은 카톨릭인데. 선조들이 행해온 집단 그대로 이어받았으면 죄또한 이어받은거지.

    거기다가 남의 치부를 왜 들어요?
    엄청 구린짓 아닌가요.

  • 15. 성사
    '22.11.17 5:30 PM (118.44.xxx.229)

    다른 뜻은 없고,
    회개와 죄사함의 관점에서만 보자면,
    아무나 지멋대로 참회하고 용서받는 개신교의 경우보다는
    차라리 성직자가 고해성사같은 시스템으로 일반신도에 직접 개입하는게 낫다는 취지입니다만...

  • 16. 천주교=가톨릭
    '22.11.17 5:42 PM (118.235.xxx.97)

    간혹 천주교신자라하면서 천주교를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탈회해야지 왜 다니시는지 혹시 남을 의식해서 장식으로 다니시는지? 이런 외식자 즉 가식자들 죄받아요.
    종교학자들은 모든 종교를 똑같다고 간주하고, 영국의 허버트스펜서는 “인간은 죽음이 두려서 종교를 만들었다“라고 했어요. 이후로 책좀읽은 사람들이 종교를 부정할때 많이들 인용하지요. 과연 그럴까요?
    기독교에 여러파가 많지만, 종교학자들이나 비기독교인들은 다똑같다고 간주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카톨릭은 삼위일체 즉 하느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계시종교이며 계속 세분들이 직접 관리하신다고 봐야합니다. 신부는 예수님의 수석제자이며 교회의 반석으로 명받은 배드로로부터 이어지는 성령을 입고있는 제사장이지요. 그러므로 신부없이는 미사를 드릴수 없다고합니다. 고해성사 신부한테하지만 신부의 영에 결합된 성령 즉 예수님, 하느님께 고백하는 것이라고합니다.
    개신교는 천주교=카톨릭을 모티브로한 자연종교 즉 인간이 만든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흔한 성모님의 발현 즉 나타나심이 없다고해요. 그러니 성모님발현을 믿지도 않고 인정도 안하지요.

  • 17. 마눌
    '22.11.17 5:50 PM (61.82.xxx.243)

    평생 카톨릭이다가
    남편과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짧은 제 식견으로 느낀것을 적자면
    모태신앙으로 50년 살았지만
    고해성사라는 인간이 성직자지만 인간에게 고해하는 과정에서 진짜 참회하긴 힘들더라구요

    익명이니 밝히자면 다른 이성을 마음으로 품었는데
    당시 판공기간이었는데
    차마 고해하지 못했고
    우리 본당신부님은 제가 봉사하면서
    제 목소리를 아실거라는 짐작때문에 못했고
    손님신부님께 할까 했는데 역시 힘들어서 못했습니다.

    그러다 친구권유로 친구는 저와 교회가기로 하고
    15년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성경공부중 성경에서 중보자없이
    그냥 예수님을 통해 기도도 하고 회개도 한다는 교리말씀에
    내 평생 고해성사를 통해 회개하고 반성했는데
    내 양심껏 내 잘못을 빌고 구하면
    진짜 솔직하게 내 죄를 고할수있겠다는 생각에
    남편과 나누었고 남편도 공감하여
    같이 예배다니고 새벽예배후 매번 기도시간에
    둘다 회개하고 기도했는데

    제기준 완악하여 바뀌지 않을꺼란 짐작한 남편에게
    성령님 임하셔서 뜨거운 눈물회개기도를
    한달 새벽기도 중 두번이나 오열하며
    정말정말 새 사람이 되었고

    전 아직도 3번 중 2번은 눈물로 기도합니다

    저역시원글님처럼 생각한적있었고
    아직 양가부모님 남동생가족은 성당다니지만
    저희 가족은 개종 후 훨씬 맘이 편안합니다

  • 18. ..
    '22.11.17 5:52 PM (118.44.xxx.229)

    본문을 읽어보면,
    삼위일체니, 성령이니, 재림이니... 하는걸 믿는 사람이 쓴 글 같아보이지는 않지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19. 마눌
    '22.11.17 5:53 PM (61.82.xxx.243)

    아 그리고 스스로 회개후 용서받았다고
    다시 막?살면 그다음은 용서가 없답니다
    스스로 검열이 매우 까다로운 신앙교리였어요

  • 20. ..
    '22.11.17 6:46 PM (211.246.xxx.115)

    심플하게 천주교에서 고해성사를 만든 이유
    그야 성경에 너희 죄를 서로 고하라는 말씀이 있으니까요
    말씀에 따라 초대 교회부터 그런 전통이 실재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신부로 고백 대상을 한정한 게 특별한 거지요


    그 말씀 당연히 같은 성경 쓰니까 개신교에서도 순종해야 하는 말씀이에요
    잘못한 사람에게 찾아가 내가 이렇게 잘못했다든지 고백하는 거고
    예배 시 회개의 절차로서 필요한 단계죠
    그래서 대표 기도 중에 매주 잘못 살았다고 얼렁뚱땅 넘기는 기도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
    한국 교회 초창기 '구체적' 인 공개적인 고백, 회개는
    부흥의 지대한 시작점이었어요

    잘못한 사람에게 고백
    집회중 공개 고백 공개 회개
    이건 사도들이 살아있던 초대 교회부터 정석이에요
    (물론 간통의 '욕구'를 욕구의 당사자에게 고백한다든가 하는 건
    특별한 부작용 사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예외같더라구요;; )

    천주교에서 이런 전통을 고해성사로 틀어버린 이유
    개신교에서 이런 절차를 개인에게 맡겨버린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개선은 아니고
    변질에 가까운 듯?

  • 21. ..
    '22.11.18 5:39 AM (211.246.xxx.115)

    https://youtu.be/UZlrYYrGabk

    개신교 설교에도 나오네요. 1: 55? 분쯤부터 잠깐.
    고백하는 거.
    습관적이고 은밀한 죄를 끊는 법= 가족들에게 고백하고 관리 부탁.

  • 22. ..
    '22.11.18 5:48 AM (211.246.xxx.115)

    + 교인들에게도.

    우스개같지만 목사가 필요하면 주보에도 내주겠다네요.
    감추니까 해결이 안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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