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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로 내 맘대로 본 느낌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2-11-17 07:47:58
옥순!!

댓글에 솔직하다 하는데

솔직도 때와 장소가 있지

그런 가정사는 친구들이나 오래된 사이서 이야기 해야지

급당황 가정사를 공개적으로 부담스럽게



영숙!!

첫회 무슨 전문직처럼 느껴져서

지적이고 차분해 보여

그리고 한달 천씩 모은다 하니 전문직 잘 나가는 직업이다

생각했네요

근데 직업이 반전이네요

철거한 가게 물건을 씻어서 되파는 직업

도리어 쎈 사람보다 저리 차분한 사람이 잘 할 수도

갈등을 덜 일으키고 스무스 하게 일 처리로 고객 꼬일지도



순자!!!

이쁩니다

남자들이 이런 스타일 좋아할듯

근데 시어머니들 싫어함

딸들 많은집에 아들 뺏길지도

순자 말에서도 셋자매 사이좋고 그걸 같이 공유할 사람 찿는 듯

남자야 재밌있을 수도



정숙!!

능력있고 사람 괜찮으나

미모가 나이들어 보여서 거기 남자들하고는

매칭이 ᆢ

남자들이 다 피부가 젊어보임

누나 느낌



현숙!!

이 여자는 여자가 보기 별로

말도 뭔가 함부로 하고

이기적인 느낌 본인이 이쁜거 알아 자신있어 함

여하튼 내숭은 없을지 모르나 별로



영자!!

몸매는 좋으나

그닥 매력 못 느낌






IP : 223.38.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2.11.17 7:5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영숙은
    한 달에 천씩 모으면 1년에 1억 2천.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면

    갭투기꾼이라고 봐야하나요?

  • 2.
    '22.11.17 8:00 AM (222.120.xxx.110)

    공감해요.
    근데 영숙은 화장전 얼굴이 너무 촌발날려 깜놀했네요. 하는 일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지 집 세채로 어필하는듯 보였어요.

    옥순 성격 너무 급해서 불안해보일지경.
    순자 제일 젊고 예뻐보이나 찬송가부를때 경악, 또 너무 못불러 2차 경악.
    영자 절대 못생기지않았으나 거미느낌 남. 로봇느낌도 남.
    현숙 자신감 뿜뿜. 그닥.
    정숙 푸근한 이모느낌. 성격은 제일 편안해보임.

  • 3. ..
    '22.11.17 8:02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첫번째 가정사이야기 정숙아니고 옥순 아닌가요?

  • 4. ..
    '22.11.17 8:03 AM (119.196.xxx.139)

    정숙 !!

    댓글에 솔직하다 하는데

    솔직도 때와 장소가 있지

    그런 가정사는 친구들이나 오래된 사이서 이야기 해야지..............
    무슨 가정사가 있었는지 궁금?

  • 5. 넘웃겨요
    '22.11.17 8:06 AM (121.133.xxx.137)

    옥순 입벌리면 내가 다 긴장됭ㅋㅋ

  • 6. 원글
    '22.11.17 8:09 AM (223.38.xxx.189)

    옥순으로 고쳤네요

  • 7. 옥순
    '22.11.17 8:11 AM (58.231.xxx.119)

    옥순 가정사는 아버지가 평상시 좋은데 부부싸움하면 바닥이라서 연애하면 남자얼굴에 아버지가 느껴짐
    근데 그 가정사를 좀 길게 말함
    연애 못 한 이유를 말 하면서
    근데 4년전 암으로 아버지 돌아가시고 치유되서 나왔다 함

  • 8. 가을여행
    '22.11.17 8:36 AM (122.36.xxx.75)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스펙이 좀 처져요
    나이도 너무 많고
    변리사는 직업좋은데 너무 노안

  • 9.
    '22.11.17 8:37 AM (61.105.xxx.11)

    다 공감 이에요
    욱순은 진짜 너무 말도 많고
    뜬금없어서 기빨릴듯
    저는 한번 만나면
    다신 안만나고 싶은 스탈ㅠ
    어디로 튈지 몰라 불안 불안

    정숙 이분 괜찮던데
    외모가 ㅠ

  • 10. ㅇㅇ
    '22.11.17 8:40 AM (119.69.xxx.105)

    영숙이 너무 의외
    32살까지 놀다가 아버지사업 같이 한다니
    일년에 집한채씩 살정도로 수익이 날까요 실제로

  • 11. ㅇㅅ
    '22.11.17 8:43 AM (61.105.xxx.11)

    그러게요 영숙 보기에는
    양전해보이던데
    그거 엄청 험한일 아닌가요
    남자들 하기에도
    코로나 땜에 가게들 엄청
    폐업 많이 했다던데
    수익은 많이 났나보네요

  • 12. ㅇㅅ
    '22.11.17 8:44 AM (61.105.xxx.11)

    얌전

  • 13. 영숙은
    '22.11.17 9:11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버지하는 일에 숟가락 얻고 있을거 같음.
    중고주방기구 철거 매매업도 노가다에 가까운데 여자가 힘들죠.
    순자는 세자매가 어지간히 뭉쳐다니나봐요.
    비호감 조건.
    옥순은 혼자 사는게 어울릴듯해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모든걸 아버지 경우와 대입해서 보는듯함.

    전편 돌싱글보다 이거보려니 영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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