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병원가기(feat 고양이 치아 흡수 병변)

에효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22-11-16 17:42:44
혹시 키우는 고양이가 치아흡수병변으로 수술했던 애들 있나요??
수술하고 괜찮았나요?
몇일이 지나고 잘 먹고 잘 지냈었나요??

우리 고양이 7살된 대형종 믹스 입니다
지금까지 병원은 5개월 넘었을때 중성화와 1년에 한번 예방주사 맞을때만 갔던 착한 고양이지요

제가 치카를 여행가서 집을 비울때빼곤 일주일에 한 5일 정도는 해줬어요...
근데도 치석이 끼더니...
아래 이는 주의깊게 잘 안봤더니만....
이번에 아래 이를 보니 입술살에 가려져있던 이가 하나는 없어지고 반대쪽은 피가 약간 맺혀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사진 찍어 보냈더니..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양쪽이 같지않으면 문제가 있는거라고 병원가 보라 하더군요
잘먹고 잘싸면 아주 많이 아픈건 아니라 하면서..
잘먹고 잘 쌌거든요

남편은 예뻐하긴한데..아주 심해 보이지 않으면 병원가는걸 제 호들갑이라 생각해서요..일년에 한번 주사 맞히는것도 꼭 맞혀야하냐고...
병원비가 비싸잖아요
여긴 주사 맞는데 거의 13만원이거든요
보험도 아직 애가 나이가 많지 않다고 무슨 보험이냐고..

뭐..다행히 이번달 남편이 출장을 가서 몰래 병원갔어요
아이도 집에 없고 해서 영작해서 종이에 쓰고 아이에게 검사받고 가서 의사에게 보여 줬지요...
말하는건 안되지만 듣는건 어느정도 되는지라..
의사가 치석제거를 하고 봐야 하지만 아무래도 forl 치아흡수병변 같다고...ㅠ ㅠ

남편 출장 가는 다음주로 예약했구요
보험안되서 다하면 400-500파운드 든다 하더군요 한 80만원정도..
아이가 그건 치료하고 이 하나 뺀 가격이라고..
봐서 다른것도 빼야하면 금액은 더 늘어난다고..
뭐..1000파운드까지 생각했어요..160만원..

지금으로는 이 하나 빼고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근에 이 치아흡수병변이 고양이에게 정말 흔한 병이래요
이유는 모르겠고..집사가 관리를 잘한다해도 걸리는 병이래요

음...아마도 제가 영양제를 과다 줬나봅니다
2종류 비타민 줬더니...비타민d가 너무 많이 흡수되서 그런가봐요..
IP : 86.161.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제안먹는
    '22.11.16 5:46 PM (58.148.xxx.110)

    저희집 냥이도 그것때문에 송곳니 두개 발치했어요
    근데 엄청 비싸네요
    한국 아닌가봐요
    전 건강검진하고 스켈링이랑 두개 발치하고 70만원 줬거든요

  • 2. 쪽빛
    '22.11.16 5:48 PM (121.160.xxx.85)

    우리집 큰 고양이가 3년전에 그 병변으로 2개 발치 했어요. 발치하고 마취 풀리니 밥 잘 먹었어요. 근데 고양이한테 흔한 질병이라 병원에 갈 때마다 이를 확인해 보는게 좋겠더라구요.
    우리애는 아픈 티도 안내서 잘 모르고 있다가 병원에 다른 걸로 갔다가 알게 되었거든요.
    잘 치료 받으세요~~

  • 3. ㅇㅇ
    '22.11.16 9:18 PM (211.36.xxx.186)

    결국에는 치아 전체에 병변이 일어나서 전발치 해야 한대요
    이왕 하시는 김에 전발치 해주세요 재마취 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도 덜 고통스러워요

    한국도 전발치 하면 지방은 130만원
    서울은 300이상 해요

  • 4.
    '22.11.16 10:46 PM (14.138.xxx.98)

    치아흡수성병변은 그냥 불치병이에요 뭘 한다고 예방도 안되고 발치밖에 답이 없어요 ㅜㅜ 녹으면서 아프고.. 한국도250- 300정도 생각해야해여

  • 5. 크램
    '22.11.18 1:15 AM (125.129.xxx.86)

    고양이 병원가기(feat 고양이 치아 흡수 병변)
    감사히 참고할게요
    예쁜 냥이들 아픈 게 너무 안쓰럽고 가엽네요.
    견강하기를 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150 금융이자소득 1000넘으면 건보료 부과되는거요? 6 이자 2022/11/17 3,412
1397149 왜 이제서야 애플워치를 샀는지 7 2022/11/17 3,969
1397148 전 용산서장 증언 "대통령실 이전 뒤 경호·경비 업무 .. 7 방구석여포가.. 2022/11/17 2,330
1397147 대체 왜 주식 2022/11/17 497
1397146 이연복쉐프 난자완스 재료중에요 6 진따궁굼 2022/11/17 1,073
1397145 나솔 영숙 철거업이 그렇게 돈 많이 버나요? 29 ... 2022/11/17 7,871
1397144 사진 전문가가 본 빈곤포르노 분석 3 ㅂㅈㄷㄱ 2022/11/17 2,156
1397143 시험 잘 보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ㅠ 7 .. 2022/11/17 1,239
1397142 치매 증세중 욕.. 6 2022/11/17 2,811
1397141 설탕 끊거나 줄이고 피부 좋아지신분 계세요? 9 ㅇㅇ 2022/11/17 2,541
1397140 갓김치를 주문했는데 2 @@ 2022/11/17 1,367
1397139 고딩엄빠보면서... 2 .... 2022/11/17 2,029
1397138 원인을 제공한 사람과 과민반응한 사람 누가더 나쁜가요 3 ㅇㅇ 2022/11/17 921
1397137 빈살만도 참석하는 APEC은 굥 안가고 총리 보낸다네요 20 외교 파괴중.. 2022/11/17 2,363
1397136 구피가 번식을 안해요 10 구피 2022/11/17 1,942
1397135 나솔 영자, 현숙 14 .. 2022/11/17 4,186
1397134 배추1통에 마늘 1통이면 적당한가요? 4 ... 2022/11/17 1,751
1397133 국물내는 다시멸치 볶아먹고 싶은데요 7 믹스커피 2022/11/17 991
1397132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어떤게 좋나요? 3 2022/11/17 819
1397131 이동진 선정 2021 외국영화 BEST 10 8 ㅇㅇ 2022/11/17 2,249
1397130 내가 바로 국모야 7 .... 2022/11/17 1,885
1397129 1984~86년도 세화여고 입결이 궁금 2 학교 2022/11/17 1,442
1397128 국제협력 활동가들 “김건희 여사 사진, ‘빈곤 포르노’ 그 자체.. 20 ... 2022/11/17 3,273
1397127 친구남편 장례식 조의금 얼마가 35 나나 2022/11/17 14,888
1397126 다만 1 공개 2022/11/17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