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 꾸준히 하시는분~
꾸준히 집에서 새벽에 108배 하시는분들..
효과 좀 공유해주세요~~ ^^
1. 108배 몇년 째 ~
'22.11.16 4:30 PM (223.38.xxx.144)불면증 없어짐
군살빠짐 ㅡ 어깨 옆구리 등
그런데 아랫배는 많이 안빠짐
체질이 개선 됨
혈액순환 효과 등2. 추가
'22.11.16 4:31 PM (223.38.xxx.144)들뜸이 줄어들고 차분해 짐
3. ᆢ
'22.11.16 4:51 PM (211.36.xxx.52)아 실천해보고 싶은데 매번 못합니다ㅠ
저는 몇번해봐도 효과 좋은거 같아요
실천이 중요 저는 하고 나면 일단 몸이 개운해지는건 있네요4. 음
'22.11.16 4:59 PM (211.234.xxx.122)잡다한 생각을 끊는 연습. 108배 동안 아무 생각 안하는 연습.
그게 108배를 하는 이유같아요^^5. .....
'22.11.16 5:36 PM (82.132.xxx.162)하다가 끊었는데...
다시 해볼까요... 명상과 108배6. 쪽빛
'22.11.16 5:54 PM (121.160.xxx.85)전 올해 고3 아들 때문에 108배 2개월째 하고 있는데요 자세가 잘 못 된 건지 무릎 아프고 허리 아파서 수능 끝나면 그만 하려고 합니다.
군살이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고 하는 동안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건 맞습니다. 땀도 나구요.
하지만 관절이 약해서 ㅜㅜ7. 저요
'22.11.16 6:14 PM (175.211.xxx.78)매일은 못하고 가끔씩 하고 있는데요. 십년전쯤 허리통증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그당시에 꾸준히 해서 지금은 정상인처럼 살고 있고요.
재체기할 때 요실금에도 효과 봤어요.
그리고 걸을 때 다리가 벌어진다고 느껴질 때.
잊고 있다가도 이 두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대신 해요.
절을 할 때 아직 잡념이 많아서 108배 참회록을 들으면서 하니 좀 나은데 저는 무교라서 운동 개념 으로 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어떤좋은 점이 생기셨는지 궁금하네요.8. 108배5년
'22.11.16 6:32 PM (112.152.xxx.66)5년간 매일 하는동안
어떠한 사건에도 정확히 상황판단이 되고
맑은 물처럼 고요했어요
그래서 인지 5년간 정말좋은일만 있었어요9. 108배5년
'22.11.16 6:34 PM (112.152.xxx.66)윗글과 이어서
5년간 정말 좋은일이 많았는데
그이유가 항상 현명한 선택을 한것 같아요10. 와
'22.11.16 8:07 PM (121.146.xxx.101)윗분 대단하세요!
저는 108배 하면 무릎이 아파서 몇년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어요. 할 때는 확실히 마음은 편안해지고 좋았어요.11. 저도
'22.11.16 9:24 PM (124.49.xxx.239)꾸준히 하고 싶은데 한 2주 하면 무릎이랑 발목이 아파져서..
쉬엄쉬엄 하고.있어요.
잡념이 없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