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부도 위기를 막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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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1514164342547

양 의원은 이어 "이러한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금융당국에 있다"면서 "기획재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도 선언 이후 이를 방치하는 사이에 채권시장이 무너졌고 여기에 흥국생명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 신용추락 사태도 금융위원장과 검찰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나몰라라 방치하다가 초래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양경숙 의원은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공화국은 기재부 '모피아'를 수하에 두고 국공유 재산 팔아먹으려 혈안이 되어있는데 기획재정부는 이 와중에도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YTN과 한전KDN, 마사회 지분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국민이 대통령과 나라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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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얘기 골치 아프고 잘 읽히지도 않지만 윤정부 혼란을 틈타 

기획재정부가 어떤짓을 하는지 계속 지켜 보렵니다.

[기사로도 나왔죠]

코레일 6조짜리 용산 땅, 2년 내 매각 끝낸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4886?sid=101

[기사 내용]

공공기관 알짜 부동산 매각

尹 지시 4개월여 만에 계획 확정
코레일 광운대역 등 10곳 8조원
LH 분당 사옥 등 매물 내놓기로

[.....]

이 뭐든 일의 원인은 윤석열 김명신 인데

언론 가지고
검찰 가지고
군대까지 가지려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을 갖게 되면 무서운 게 없고

우리는 우리가 탄 배가 가라 앉고 있음을 알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림.

현실이 갑자기 무서운 영화같아요.

[...]

점점 현실이 되네요..
기회되시면 외국 나가세요!
이것들은 미쳤어요..
누군가 외국에서 한국의 현실을 외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