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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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친모" 구미 3세 여아 5번째 DNA 결과
뭔짓을 한건지..
다섯번 DNA검사결과 다 할머니가 친모고
그 딸은 친모가 아니라고 나왔다네요
https://v.daum.net/v/20221115180603223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당초 할머니로 알려졌던 석모(49)씨가 친모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대구지방법원 제1형사항소부(부장판사 이상균)는 15일 미성년자약취 등 혐의로 기소된 석 씨의 파기환송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숨진 A양은 석씨와 친자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재실시한 DNA 검사 결과, 이전에 나온 여러 차례 결과와 같이 피고인 석씨와 친자 관계가 성립했다”며 “석씨의 친딸인 김모(23)씨와는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유전자 검사에서도 김씨와 B씨 모두 A양과 친자 관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은 재판 과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석씨가 받은 네 번의 유전자 검사에서도 A양과 석씨가 친자 관계라는 결과가 동일하게 도출된 바 있다. 현재 석씨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1. ...
'22.11.15 8:51 PM (118.37.xxx.38)미스테리에요.
연구대상이라는 말이 딱 맞는...2. ...
'22.11.15 8:52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과학도 다 무시하는... 아빠만 찾으면 답이좀 되려나 지금 할아버지도 그 사위도 아니면 할머니는 엄마가되고 아빠는 누구인겨??
3. ...
'22.11.15 8:52 PM (218.234.xxx.192)바꿔치기...친딸의 딸은 어디 고아원같은데 버리고..
4. 저런데
'22.11.15 9:05 PM (14.32.xxx.215)세금 쓰는것도 아까워요
저렇게 증거가 다 나왔는데도 자백이 필요한건지....5. 헐
'22.11.15 9:07 PM (49.175.xxx.11)뭔 검사를 다섯번이나 해요. 뻔할뻔인데.
6. 어우
'22.11.15 9:07 PM (14.46.xxx.144)징하네요
7. ㅇㅇ
'22.11.15 9:10 PM (178.162.xxx.161) - 삭제된댓글그알 보니까 임신 감추고 빡세게 일하면서 살았던데,
그 남편이 우리 아내 벗은몸도 봤었는데 임신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건 어떻게 속였을지,,, 벗은몸이 티가 안 날 순 없을테니 남편도
임신을 알고 있었을까 싶기도..8. ...
'22.11.15 9:11 PM (203.243.xxx.180)딸이 낳은 아기가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진짜 미스테리예요
9. 이상한게
'22.11.15 9:23 PM (124.51.xxx.60)신생아는 하루하루가 다르잖아요
어떻게 엄마랑 딸이 같은시기에 낳을수가 있고
60-70년대 병원도 아닌데 신생아 바꿔치기가 가능한지10. 00
'22.11.15 9:29 PM (222.119.xxx.191)휴대폰 포렌식 조사해서 공범이나 애 아빠로 추정될 주변인들 조사를 해도 별다른 정황이 없었나보네요
11. ㅠㅠ
'22.11.15 9:52 PM (42.2.xxx.57)진짜 이상한 사건이네요.. 무서워요
12. ㅉ
'22.11.15 9:57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세상에 저런 징글징글 발뺌하는
인간이 있을까 했더니. 정권.바뀌니많네요.
날리면 빡빡우기고 부끄러움 모르면
그냥 또 슬금슬금 지나가고. . . ㅠ
이 친엄마도 그런.결과를 꿈꾸는건지.13. 근데
'22.11.15 11:24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낳았다하면 대체어찌된건지 그것도 이상하지않나요?
남편도속이고 딸낳는시점에 딱맞춰 자기도 애낳고 바꿔치기하고 딸이낳은아기는 그럼 어딨는데요 모든게 이상하잖아요14. 저런건
'22.11.15 11:26 PM (61.255.xxx.122) - 삭제된댓글체면 수사 못하나요? 본인이 동의해야 하는 건가요?
15. ...
'22.11.15 11:42 PM (211.226.xxx.65)미치겠네요 윗댓글
체면 아니고 최면이잖아요.16. 세종대왕님
'22.11.16 7:28 AM (1.241.xxx.73)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17. ㅋㅋㅋ
'22.11.16 8:13 AM (220.86.xxx.177)세종대왕님 센스 보소 ㅋㅋㅋ
18. 진짜
'22.11.16 8:19 AM (203.142.xxx.241)신기해요. 과학을 뒤집을 만한 유전자 변이도 아니고, 진짜 유전자 변이라면 두사람다(언니.친모) 일치하지 않게 나오던가 하지, 저렇게 될리가 없는데...
19. 와
'22.11.16 8:38 AM (175.223.xxx.63)체면이라니 일부러 저렇게 쓰신건가?
20. 아앜
'22.11.16 9:07 AM (61.254.xxx.115)체면 수사래.ㅋㅋㅋ체면 어디간겨~
21. ...
'22.11.16 9:28 AM (175.119.xxx.68)댓글들 재미있네요
체면 최면
세종대왕님이 아이구 두야 하시겠어요22. ...
'22.11.16 9:50 AM (175.197.xxx.74) - 삭제된댓글여기 작성자들 다들 나이가 적지 않은데
우리 엄마 아빠들 모두 맞춤법 정확하게 사용하시나요?
너무 비꼬고 조롱하고
제가 세종대왕이라면
비꼼과 조롱이 더 안타까울 듯23. 진실
'22.11.16 10:06 AM (118.235.xxx.79)할머니가 죽은 아이의 엄마라는 과학적 dna검사 결과가
진실일까?
나는 그아이를 낳은 적도 바꿔치기한 적도 없다고 말하는
할머니의 진술이 진실일까?
과학대 인간의말
둘중 뭐가 진실인가요?24. 세상은 넓고
'22.11.16 11:0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미친 x 은 널렸다
25. ᆢ
'22.11.16 11:59 AM (118.235.xxx.86)열번하면 결과가 바뀌나요? 이해불가 너무 뻔한데 내가 아니라고 우기면 내아이가 안되는건지. 범인이 너무 당당하니 주변도 이게 아닌가 싶은 가스라이딩 당하는건지. 그아이의 아빠가 나타나야 진실이 밝혀지겠네요. 남편도 아니라고 하지만 글쎄요. 마누라 생일이라도 알고 있을까 싶은데 숨기고자하면 숨길수 있죠. 특별히 관심갖지 않으면 저도 그런게있었나 놀랄때가 있거든요.
26. ...
'22.11.16 1:28 PM (61.32.xxx.42)아기엄마가 할머니라는것만 다들 관심있지 아기가 얼마나 고통속에 죽어갔는지
그런건 관심밖에서 멀어지는군요...그 이쁜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렇게 아사로 죽어야하는지
못키울꺼면 고아원 문앞에라도 놔두고 내빼던지 ...너무 불쌍하고 안되서 눈물나네요..27. 나참
'22.11.16 2:35 PM (121.154.xxx.195)과학적 근거가 "얘는 니 딸이 맞다"라고 반박하는데,
친모는 끝까지 거짓말을하고
그 가족들은 과학적 근거보다 그 여자말을 믿고ㅎㅎ
참 더럽고 나쁜여자예요 그 엄마란 여자.
감옥에 있는 딸도 엄마 못지않구요.28. 벗기는 했는데
'22.11.16 3:01 PM (123.199.xxx.114)배는 옆이나 앞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을꺼에요.
dna를 어떻게 속여요.
검찰을 물로보는거죠.
대단한 여인이네요.29. 딸이
'22.11.16 4:16 PM (125.130.xxx.23)아이를 버리고 나간 것 보면 딸도 제아이 아닌 걸 알았을까...
30. 그런데
'22.11.16 6:26 PM (119.193.xxx.121)헐머니엄마도 문제지만 딸인 그엄마는 애 유기하고 갔는데 어찌 됐어요?
31. ㅇㅇ
'22.11.16 6:52 PM (146.70.xxx.20) - 삭제된댓글엄마(알고보니 언니)는 어린 애를 방치하고 간 죄로 20년형 선고받았네요.
할머니(알고보니 엄마)가 한 짓이 워낙 특이해서 잊고 있었는데
엄마(알고보니 언니)가 사실상 애를 죽으라고 방치하고 버리고 간 거라,
방치(사실상 학대죠)해 죽인 죄로 20년...32. ㅇㅇ
'22.11.16 6:53 PM (146.70.xxx.20) - 삭제된댓글엄마(알고보니 언니)는 어린 애를 방치하고 간 죄로 20년형 선고받았네요.
할머니(알고보니 엄마)가 한 짓이 워낙 특이해서 잊고 있었는데
엄마(알고보니 언니)가 사실상 애를 죽으라고 방치하고 버리고 간 거라,
게다가 반성도 없었으니...
방치(사실상 학대죠)해 죽인 죄로 20년...33. ㅇㅇ
'22.11.16 6:54 PM (146.70.xxx.20) - 삭제된댓글전 그알 이 편 할 날만 기다렸는데
방송 당일 날 82 반응엔
괴로워서 이편 안 본다고 한 유저님들 꽤 있었어요..
혼자 쓰레기 같은 집에서 버려져서 굶어죽은 어린아이 얘기 못 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