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맘에 안든다고 다니다가 재수 선택했더라구요.
올해 또 본다는데...또 챙겨주는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나요? 내년에 또 수능보게 되면 또 챙겨야하는건지....
재수까지는 챙겼어요.
삼수는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거 같아
그냥 넘어갔고요.
베프면 재수까지는 신경 써주세요.
친구와 관계에 윤활제죠.
학교 다니다가 다시 수능보는건 모르겠고 아는집 아이 삼수하는데 거기는 남자얘라 치킨 기프티콘 보냈어요.
현역때만 챙겼어요
재수 삼수때는 민망하고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냅두세요
재수는 신경쓰일까봐 연락도 못해요
다니다가 다시 시험보는거는 안챙겨요.
그냥 고생하라고만 응원한다고만 해주셔도될듯.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수있어요.
굳이 안 챙겨요
현역만 챙기죠. 반수든 재수든 상당히 신경 쓰이고 부담 될 때라서 아는 척도 안 해요.
그래야 상대방 맘이 편할 것 같아서요.
재수까지는 챙겨줍니다
삼수부터는 알아서 해야죠
안 챙기고 안 (못)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