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
'22.11.15 10:43 AM
(1.222.xxx.103)
제가 눈물이 날라해요.
앞으로 더더 행복해지시길~
2. ㅐㅐㅐㅐ
'22.11.15 10:43 AM
(61.82.xxx.146)
축하드립니다
오늘 더더 특별히 맛있는거 드세요
함께 늙어갈 편한 동지가 있다는건 축복이라 생각해요
3. 11월
'22.11.15 10:44 AM
(116.121.xxx.72)
두분 고생하셨어요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고 축하드려요^^
4. ..
'22.11.15 10:46 AM
(121.176.xxx.113)
저도 눈물이 ㅠ.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만 생기길요.
축하드립니다.
5. 부부 사이라도
'22.11.15 10:46 A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감동적인 선물 받으면
나도 뭔가 줘야한다는 부담감 생기지 않나요
뭔가 빚진 느낌
6. ㄱㄴㄷ
'22.11.15 10:47 AM
(125.189.xxx.41)
뭐 이런 멋진 남편분이 다 있디야...
님은 다 가진겁니다...
건강하세요..두 분..
7. 좋은분
'22.11.15 10:48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분 다정한 성품이 보이는거죠.
이렇게 준비해서 나누는거
모든 남편들이 하지못하는데
좋은 따듯한 남편분 이세요.
8. 골드
'22.11.15 10:49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결혼 30주년.. 감동이네요. 저희도 그렇게 늙어갔으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9. 뭉클하네요
'22.11.15 10:50 AM
(180.224.xxx.118)
힘든시간 같이 보내온 남편의 정성어린 선물 얼마나 행복 하실까요..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사시길 축복 드립니다^^
10. 넘 멋진 두분
'22.11.15 10:50 AM
(116.125.xxx.123)
두 분 앞길이 더 행복하길 바라요
넘 감동입니다
11. ....
'22.11.15 10:52 A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인생에 그런 든든한 동반자가 있다는 건 정말 든든하고 복 받은 일 맞을거에요. 앞으로도 두 분 행복하세요.
12. 좋은 남편
'22.11.15 10:53 AM
(108.28.xxx.52)
원글님은 제일 값지고 소중한 재산을 가지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13. 앞으로
'22.11.15 10:53 AM
(121.179.xxx.235)
두분 더 더 행복하시길..
14. ..
'22.11.15 10:53 AM
(221.154.xxx.59)
가장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멋집니다 두 분
15. ,,
'22.11.15 10:55 AM
(203.237.xxx.73)
함께 고생하고 울고, 웃고, 행복했던 모든 시간들이
진짜 돈으로도 못사는 소중한 것들이죠.
그걸 선물로 주고 또 받고 눈물흘리며, 감동할수 있는 두분의 가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하고, 사랑받으시길,,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16. 하늘바라기
'22.11.15 10:56 AM
(76.146.xxx.217)
님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부럽습니다.
17. ㅇㅇ
'22.11.15 10:57 AM
(59.18.xxx.154)
원글님 수고 하셨어요
30년 고생하며 사셨지만 옆에 동반자가 있었으니 외롭지는 않으셨겠어요
좋은 남편과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18. 두 분.
'22.11.15 10:58 AM
(211.205.xxx.205)
오래오래 건강하세요~~손 잡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고요^^
19. 어머
'22.11.15 11:00 AM
(211.217.xxx.233)
힘드셨겠지만 늘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20. 부럽네요
'22.11.15 11:01 AM
(223.38.xxx.143)
다 가지셨어요
21. 반대네요
'22.11.15 11:0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전 결혼25주년 선물로 제가 영상 만들어 선물해줬는데 그리 감격해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ㅋㅋ
아이들은 성장 사진 편집해서 노래한곡 담아 동영상 선물하니 좋아하고 저도 뿌듯하고 그랬네요.
22. 일부러로긴
'22.11.15 11:08 AM
(61.98.xxx.185)
그런 성품의 남편에 무엇보다 감동하는
아내에 천생연분이죠
30년이라고 해도 학생때 결혼 했으면
이제 50초반 일텐데 아이 다 키워놓고
젊은 나이에 훨 훨 날아다니는 거죠
다 가지셨어요 22
23. **
'22.11.15 11:10 AM
(211.109.xxx.145)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24. ...
'22.11.15 11:52 AM
(1.242.xxx.61)
저도 28년차 비슷한 연령대 50대중반 우리부부도 우여곡절 많았는데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서로 마음 알아주고 보듬어주고 감동을주는 남편이 최고지요
남편도 40대까지는 정신 못차리더니 50넘어서부터는 아주 잘해요
우리 건강하게 더 행복해 집시다~!!
25. 지금행복하게
'22.11.15 12:19 PM
(222.120.xxx.166)
원글님 감정이 오롯이 전달되어 저도 눈시울 뜨거워 집니다
저도 아들하나 키워 독립시키고나니
그저 기댈데라곤 서로 늙어가는 우리 둘 뿐임을 서로 절감합니다
사랑의 또다른 이름..연민으로 서로 바로보며
남은 생도 의지하며 살아보려구요
원글님 늘 행복하시길...
26. ...
'22.11.15 12:20 PM
(203.255.xxx.41)
저 위에 빚진느낌이라고 쓴 분은 마음이 가난한 분이네요 ㅉㅉ
부부간에도 안주고 안받기 해야 맘이 편한가..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줄줄도 받을줄도 모르는 인생이라니 그냥 좀 딱해요.
27. 행복하세요
'22.11.15 12:52 PM
(124.61.xxx.15)
뭉클하네요.. 온전한 내편이 있는 인생.. 잘 살아오신것 맞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8. ...
'22.11.15 1:17 PM
(61.32.xxx.42)
눈물이 핑.... 성공한 인생이네요
29. 우와
'22.11.15 1:23 PM
(119.64.xxx.246)
부러워요..
두분의 숭고한 사랑 응원합니다
30. 30주년
'22.11.15 4:58 PM
(114.203.xxx.145)
앞으로는 꽃길만 갇기를 기도합니다.
31. ♡
'22.11.15 10:13 PM
(14.42.xxx.85)
축복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빕니딘
32. ..
'22.11.15 10:58 PM
(110.15.xxx.251)
그리 다정한 남편이 있다는게 큰 힘이죠
30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두분 늘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름다운 이야기 올려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