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파도 틀어놨는데 젊은시절의 배우들들 보니 저 드라마 했을때가 내가 몇살때였지 싶고
갑자기 그 때가 그리워지구요. 시간이 이렇게흘렀나 싶고요.
옜날 드라마 보면 맨날 드는 생각이네요. 결론은 매일매일 소중하게 즐겁게 살아야겠단 생각만 든다는요.
지금 드라마 파도 틀어놨는데 젊은시절의 배우들들 보니 저 드라마 했을때가 내가 몇살때였지 싶고
갑자기 그 때가 그리워지구요. 시간이 이렇게흘렀나 싶고요.
옜날 드라마 보면 맨날 드는 생각이네요. 결론은 매일매일 소중하게 즐겁게 살아야겠단 생각만 든다는요.
저는 너무나 그립네요 ㅠ
저도 엄청 그리워해요
전90년대 드라마들 보고 많이 설레고 옛날 기억 많이떠올려요
공감해요 요며칠 행복하게 놀던 즐거웠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서 기분이 뒤숭숭합니다.
어린시절 중에서도
그 행복이 정말 짧아서 옛동네 생각할수록
좋은기억 그후 닥쳐온 불행한 시절에 대한 기억의
그람자가 드리워져 만감이 교체하면서도....
과거는 미화된다고 그래도 불행 닥치기 전
짧은시절이 갑지기
값지게 느껴지고 아른거리네요.
거리뷰로 옛동네 아까 찾아봤는데..
불행한 기억의 트러우마로 어지러웠지만
이집은 ㅇㅇ이네 그 옆집은 ㅁㅁ이네
맞은편은 우리집..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나더군요
원글은 드라마 얘기인데 ㅎ 이렇게 흘렀네요.
저두 그래요. 예전 히트쳤던 들마 놓친거 못보겠어요. 그때 노스탤지어, 향수가 몰려와서 울적해져요
영노 김호진도 기억나고 저도 20대 초반에 드라마순이였는지 다 기억나네요
엄마역 영애님도 극중에서 아마 죽죠
파도쯤 해서 엉애 언니 드라마 많이 찍었군요 생각나는 드라마들이
내가 사는 이유, 의가사형제 파파 이경영씨랑 로맨스
파도 초대 불꽃 등등
아 ... 그러네요.
당시 김세윤과 ?희준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아씨"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