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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분들은 회사 화장실에서 대변 보시나요?

직장맘님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2-11-15 00:52:33
회사 여자 화장실이 한 칸이라
누가 와서 기다리거나
안좋은 냄새 남을까봐
변의가 있어도 참아요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과 어색하게 웃기도 싫고요

그러다보면 집에 와도 변의가 안생기고
배변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속시원하게 배변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IP : 1.229.xxx.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5 12:5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에 해서요... 회사에서는 긴장되서 나올 것도 안 나올 듯...

  • 2. ㅇㅇ
    '22.11.15 12:59 AM (89.187.xxx.178)

    어쩌다 엄청 급할때 말고는 집에서요

  • 3. 저는
    '22.11.15 1:16 AM (118.219.xxx.224)

    차라리 다른 층 화장일 이용하거나
    지하철 화장실이 편하더라고요
    흔적? 같은게 싫어서요

  • 4. .....
    '22.11.15 1:36 AM (221.157.xxx.127)

    장이 안좋아 수시로 봤는뎅 ㅎ

  • 5. ...
    '22.11.15 1:55 AM (61.79.xxx.23)

    다른 화장실은 없나요??
    가까운 곳 찾아보세요
    그리고 물을 바로바로 여러 번 내리면 냄새 잘 안나요

  • 6. ㄱㄴㄷ
    '22.11.15 1:59 AM (106.101.xxx.118)

    주위 다른건물로 가세요

  • 7. ....
    '22.11.15 2:0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쓸수도 있는거죠... 회사에서 신호가 오면 갈수도있는거구요..아니면 윗님 의견대로 다른건물 화장실을 써야죠
    만약에 진짜 급할수도 있는거잖아요.아직은 그래본적은 없지만요

  • 8. ...
    '22.11.15 2:08 AM (222.236.xxx.19)

    쓸수도 있는거죠... 회사에서 신호가 오면 갈수도있는거구요..아니면 윗님 의견대로 다른건물 화장실을 써야죠
    만약에 진짜 급할수도 있는거잖아요.아직은 그래본적은 없지만요
    하다못해 그근처 지하철 화장실이라두요

  • 9.
    '22.11.15 2:24 AM (119.67.xxx.170)

    사람 없을때 볼일보고 물 바로 내려요. 사람 들어오면 그사람이 다른 칸에 들어갔을때 얼른 손씻고 나가요. 다른 사람이 볼일 볼때도 안마주치게 얼른 나가요.

  • 10. 여자한칸은
    '22.11.15 2:41 AM (27.117.xxx.120)

    좀 심하네요.

  • 11. 제발
    '22.11.15 4:15 AM (104.205.xxx.140)

    볼일이 변기물에 떨어지자마자 물좀 내립시다 ㅠㅠ
    바로 물 내리면 냄새 덜나요.
    그리고 검색해보시면 just drop it 이라고 볼일 보기전후로 한방울씩 떨어뜨리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저는 꼭 호주머니에 지니고 다녀요 ㅎㅎ

  • 12. 제발
    '22.11.15 4:17 AM (104.205.xxx.140)

    Just a drop

  • 13. 제발
    '22.11.15 4:21 AM (104.205.xxx.140)

    https://m.smartstore.naver.com/mamasuper/products/6040975950?NaPm=ct%3Dlah66vm...

  • 14. ...
    '22.11.15 6:32 AM (222.106.xxx.13)

    링크하나 딱
    말 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예요?

  • 15.
    '22.11.15 6:40 AM (67.160.xxx.53)

    앉은 채로 물 내리는 거 세균 때문에 안 좋아요. 변기 튀는 물 다 어디로 가겠어요; 다리 사이에 휴지 깔아놓으시면 냄새 퍼지는 거 좀 막을 수 있고요. 윗 분들 말씀대로 푸푸리 같은 거 쓰시면 제일 편하고 좋죠.

  • 16. 맞긴한데
    '22.11.15 7:07 AM (121.133.xxx.137)

    앉은 채로 물 내리는 거 세균 때문에 안 좋아요.222
    근데 공공장소에선 남을 위한 배려가 더 중요하죠

  • 17.
    '22.11.15 7:47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볼일 있음 봐야죠 일년에 몇번 안되지만 ㅋㅋ
    그리고 저도 냄새나는게 싫어서 바로 물 내립니다

  • 18. 동감
    '22.11.15 9:17 AM (211.230.xxx.86)

    저도 회사에서 큰일보는거 자제하는 스타일이라. 친언니가 참지말고 가라고.. 안쓰러웠는지 포푸리? 그거 두개 사서 주더라고요. 볼일보기전에 변기안에 뿌리면 냄새나는걸 좀 막아준다고 해서,,, 진짜 이만큼 나오기 일보직전에 뿌리고 볼일봐요.

  • 19. ...
    '22.11.15 9:47 AM (58.148.xxx.122)

    저 위에 링크 비슷한 제품 쓰는데 좋아요.
    물 위에 얇게 막을 형성해서 냄새를 좀 막고
    자체 향이 나요.
    물론 향으로 티가 나지만 대변 냄새보다 낫죠.

  • 20. 사무실에서
    '22.11.15 10:13 AM (203.142.xxx.241)

    근무하는 시간이 집에서 깨어있는 시간보다 훨 많은데 어떻게 매일 참나요.. 물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가도록 몸을 관리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나요? 그냥 가는거지. 다행히 저희 사무실은 화장실이 여러개라..

  • 21. ...
    '22.11.15 10:15 AM (106.102.xxx.57)

    그렇게 예민해서는 회사일 길게 못하겠네요.
    건강에 매우 안 좋아요. 대변 안 보는 사람 없으니 그냥 가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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