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엄마는..."
"니엄마가.."
"니엄마랑.."
자꾸 니엄마라고 칭해요
애들앞에서 챙피해요
뭐라고 한마디해고 싶은데 맞받아칠말이 생각안나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애들한테 저를 칭한때
ㄱㄱ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22-11-13 15:34:18
IP : 118.235.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가
'22.11.13 3:41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챙피하신가요?
니엄마 말고 뭐라고 칭하길 바라시나요
우리남편은 니를 안붙이기는 한데
붙여서 니엄마라고 한다해서 챙피할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요2. ...
'22.11.13 3:41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그냥 그렇게 부르지마라 기분 나쁘다고 얘기하세요.
3. 근데
'22.11.13 3:43 PM (1.227.xxx.55)니엄마가 틀린 말은 아니죠.
4. ,,
'22.11.13 3:44 PM (39.115.xxx.64)그냥 엄마라고 해도 다 알아듣죠 니엄마 여러 번 들으면 싫겠죠
5. ㅇㅇ
'22.11.13 3:46 PM (211.193.xxx.69)니 엄마 아니면 느그 엄마 정도가 되겠는데
원글님은 그 외에 생각해둔 좋은 호칭이 있으신가요?6. .....
'22.11.13 3:50 PM (211.221.xxx.167)니 엄마란 소리는 자식도 무시하고 부인도 무시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빠요.
그냥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하면되는걸 왜 굳이니엄마라고 할까요?
다른 엄마가 또 있나?아니면 엄마가 다른 애가 또 있나?7. ..
'22.11.13 3:56 PM (175.119.xxx.68)남편이 경상도 인가요
8. 경상도면
'22.11.13 3:58 PM (223.62.xxx.43)느금마 이랬겠죠
니 엄마 이러는건 서울이죠9. 그
'22.11.13 4:04 PM (106.102.xxx.36)그게 기분나쁠 소리에요? 우리집은 니네엄마 니네아빠 서로 남발하는데...애들한테...우리집이 이상한건가...?
10. ㄹㄹ
'22.11.13 4:23 PM (175.113.xxx.129)애들한테
니아빠가
자꾸 말해보세요
반응이 어떤지11. ,,,
'22.11.13 4:44 PM (27.176.xxx.193)나랑 상관없는 여자라는 느낌이 들어요
너와 네 엄마를 남편 본인으로부터 분리.12. 저희집
'22.11.13 5:03 PM (116.34.xxx.24)서로 너라고 안부르고 아이들도 너 혹은 니라고 호칭하지 않아요 꼭 이름 불러요 아이들도요
제 기준
니 엄마는 두번 죽이는...
똑같이 니아빠 하기는ㅠㅠ
한번 최대한 잘먹이고 재우고 궁딩 토닥이면서 잘 타일러 보심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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