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온김에 샀는데
흑 그릇이 땅콩만해서 벌써 부터 후회 하고 있어요 ㅎㅎ
한국 가서 카드 내야 하는거 생각 하니 ㅎㅎ
고야드 앙주백 샀는데 이쁘긴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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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명품 질렀습니다
ㅇㅇ 조회수 : 5,973
작성일 : 2022-11-13 04:58:29
IP : 92.184.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13 5:00 AM (194.36.xxx.93)이쁜거 사셨는데 왜 후회를 하세요.
처음 잘 사신거니 정들이고 잘 메구 댕기셈2. 이미
'22.11.13 6:28 AM (98.184.xxx.73)사셨는데 왜 후회를해요.
이쁘게 드시고 자랑해주세요.
저도 한 십년전 뭐에 씌인거처럼 여행가서 7백만원 보석에 쓴적이 있어요.
가게나오며 바로 내가 미쳤나봐하고 집에와 감정받고 거래 취소하려 애쓴적있는데 그래도 한 십년지나니 그렇게 미친척하고 샀으니 이게 있구나합니다. 물론 그후론 여행가서 정신 바짝 차리고 물건 처음 본날 바로 사지않고 떠날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다 정말 사고싶다고 확신이들면 사요.3. ...
'22.11.13 6:32 AM (221.140.xxx.205)전 몇년전 유럽 여행가서 하나도 못사온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지금 한국과 가격차이 생각하면....ㅜㅜ
그때 하나 사올껄..4. ,,
'22.11.13 6:37 AM (68.1.xxx.86)열심히 쓰세요. 유행 지나면 못 들더라고요 뭐든.
5. 흠...
'22.11.13 7:17 AM (1.177.xxx.111)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몇일전까지도 환율 때문에 한국이 더 싸던데..몇일사이에 환율이 떨어져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 찾아 보시고 혹시 환불 가능한지 알아 보세요
전 석달전에 프랑스에서 고야드랑 반클 산거 한국이 몇백불 더 싸서 배 아팠거든요.6. ..
'22.11.13 8:22 AM (110.70.xxx.27)저도 지난달 첫 명품으로 미니앙주 샀어요
모시고 있는 명품말고 막들고 다니는걸로 사고 싶어서요
가격대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정말 잘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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