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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거 뭐드세요

ㅇㅇ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2-11-13 00:01:33
큰일이예요
맛있는게 점점 줄어요

미쉘링 식당 정도 가줘야
입맛이 도네요ㅠ

요리는 하기싫은데
식당음식보단 맛나고 ..

조미료에 질린듯 한데
큰일입니다.

요리를 내가 해야되니깐요
요리는 왜그리 하기 싫은지...ㅠ
IP : 223.62.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3 12:08 AM (58.231.xxx.12)

    갓김치에 고들빼기김치
    금방담은겉절이김치
    총각김치 이런거랑 소고기와지단김뿌셔넣어 떡국끓여먹었어요 누룽지와먹어도 깔끔해요
    낮엔 양송이스프가넘맛있어서2그릇먹었어요 멍게 문어 등해산물도 많이먹었구요 고기도맛있게먹었어요
    연근들깨무침도 맛있어요

  • 2.
    '22.11.13 12:10 AM (223.62.xxx.83)

    윗님 확 땡기네요
    연근들깨무침 갓김치
    제가 아이템이 부족했던 거예요!
    또 알려주세요~~

  • 3. 111
    '22.11.13 12:18 A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최근 대하 소금구이 맛있었네요 올 가을에 3번이나 해먹었어요
    근데 먹기 전후 굉장히 귀찮아요ㅠㅠ
    손질하고 먹은거 치우고 넘 싫은데 또 맛이 있으니 하게 되네요
    거기에 남은 작은 새우들은 라면에 넣어서 먹었어요

  • 4. ㅇㅇ
    '22.11.13 12:21 AM (193.176.xxx.43)

    골뱅이무침해드세요. 아까 먹고 입맛 돌아왔어요

  • 5. 저는
    '22.11.13 12:36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제철 음식은 한번 먹고 지나가자 합니다.
    이번 가을엔 전어가 많이 안 나와서
    겨우 먹은듯요. 새우에 이어 이제 꼬막 시즌이 다가오네요. 만감류 시즌이 다가오니 좋습니다.

  • 6.
    '22.11.13 1:16 AM (118.32.xxx.104)

    얇은 사각어묵 팬에 구워 맥주랑 먹어요
    짱!!!

  • 7. 원글님
    '22.11.13 7:32 AM (223.33.xxx.126)

    저랑 똑같으시네요ㅠ
    나이들수록 입만 고급이 되서 걱정이에요

  • 8. 50 중반 아짐
    '22.11.13 9:55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은데 저는 한식보다 서양음식들이 맛있어요
    양보다 한입 먹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 향, 한입 씹었을 때 느껴지는 식감, 계속 씹을 때 입안에서 총체적으로 느껴지는 맛 등 제 입맛에 더 잘 맞아요

    - 재료와 향신료 넉넉히 넣은 묵직하면서 살짝살짝 틈을 타고 배어나오는 향이 일품인 멕시코의 맛 타코
    - 자르면 우유가 배어나오고 모짜렐라의 쫄깃함과 꼬소한 생크림치즈가 하나에 들어있는 부라타 치즈에 잘익은 방토랑 바질 얹어 발사믹 뿌려 먹으면 식사가 필요없음 (거기에 올리브 슬라이스까지 더해주면 더 바랄 게 없다는 착각까지 ㅎㅎ)
    - 루꼴라, 아티초크, 고르곤졸라 돌체, 스트라차텔라, 양파, 토마토, 브로컬리 라베 등을 넣어 입에 착착 붙는 샌드위치

    이상은 다행히 동네에 멀리서도 찾아와 줄서서 먹는 식당들이 있어서 감사하며 사먹고 있는 것들이고 집에서는 재료에 최소한의 간만 하고 먹으면서 매우매우 만족하는 것들 먹어요
    새송이 좋은 거 사서 팬에 구워 소금 후추만 뿌려 먹거나 화이트발사믹 뿌려 먹거나
    가지, 호박, 토마토 불에 구워 치즈 얹어 먹거나
    마트 순두부 말고 두부집에서 갓 만든, 물에 둥둥 뜬 순두부 사다가 버섯, 양파 넣고 새우젓으로만 간하고 청양고추 몇조각에 들깨가루 휙 뿌려서 먹는 하얀순두부 맛있어요!

  • 9. ^^
    '22.11.13 9:59 AM (59.6.xxx.68)

    나이도 많은데 저는 한식보다 서양음식들이 맛있어요
    양보다 한입 먹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 향, 한입 씹었을 때 느껴지는 식감, 계속 씹을 때 입안에서 총체적으로 느껴지는 맛 등 제 입맛에 더 잘 맞아요

    - 재료와 향신료 넉넉히 넣은 묵직하면서 살짝살짝 틈을 타고 배어나오는 향이 일품인 멕시코의 맛 타코
    - 자르면 우유가 배어나오고 모짜렐라의 쫄깃함과 꼬소한 생크림치즈가 하나에 들어있는 부라타 치즈에 잘익은 방토랑 바질 얹어 발사믹 뿌려 먹으면 식사가 필요없음 (거기에 올리브 슬라이스까지 더해주면 더 바랄 게 없다는 착각까지 ㅎㅎ)
    - 루꼴라, 아티초크, 고르곤졸라 돌체, 스트라차텔라, 양파, 토마토, 브로컬리 라베 등을 넣어 입에 착착 붙는 샌드위치

    이상은 다행히 동네에 멀리서도 찾아와 줄서서 먹는 식당들이 있어서 감사하며 사먹고 있는 것들이고 집에서는 재료에 최소한의 간만 하고 먹으면서 매우매우 만족하는 것들 먹어요
    새송이 좋은 거 사서 팬에 구워 소금 후추만 뿌려 먹거나 화이트발사믹 뿌려 먹거나
    가지, 호박, 토마토 불에 구워 치즈 얹어 먹거나
    마트 순두부 말고 두부집에서 갓 만든, 물에 둥둥 뜬 순두부 사다가 버섯, 양파 넣고 새우젓으로만 간하고 청양고추 몇조각에 들깨가루 휙 뿌려서 먹는 하얀순두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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