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정 9단 인터뷰 그가 깨달은 세상의 이치

ㅇㅇ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22-11-12 16:15:57
현재 여성기사로는 세계최강 최정 9단의 얼마전 삼성화재배 결승 후 인터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인상적인 대목이 있네요.

"약점을 보완하면서 느슨하게 둘 것이 아니라 강점을 최대한 살리자. 그래야 지더라도 후회 없다."

저도 그랬는데 보통 여자들이 자기 단점들에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외모의 단점 태도의 단점 무슨 약점 무슨 약점 하나하나 다 채워서 완전한 인간이 되려고 하는데

내 무수한 약점을 채우는 게 아니라 내 강점에 중점을 두고 크게 베팅하며 살아왔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어요.

스물 여섯살 젊은 분한테 인생을 배우네요.

인생을 떡처럼 꾹꾹 눌러 밀도를 높여가지고 26년을 살면서 나보다 오래 사신 듯.


[사람과 현장]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때 나는 강해졌다 - 매일경제 (mk.co.kr) 
IP : 211.196.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2 4:16 PM (211.196.xxx.99)

    https://www.mk.co.kr/news/premium/10523507

  • 2. 완전
    '22.11.12 4:17 PM (42.27.xxx.107)

    최정 9단 완전 팬이에요
    진짜 대인배

  • 3. ㅇㅇ
    '22.11.12 4:22 PM (211.196.xxx.99)

    경기중에 최9단이 바나나 먹는 거 보고 원래 잘 안먹는 바나나 마트에서 사와서 먹었어요 ㅋㅋㅋ 넘 귀여운 대인배

  • 4. 마치
    '22.11.12 4:25 PM (42.27.xxx.107)

    마치 컬링 팀킴 김은정 선수 경기도중 쉬는시간에 바나나 먹었을때 처럼요 ㅋㅋㅋ 저도 먹고싶더란...

  • 5.
    '22.11.12 4:47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우와 대단하네요
    저는 50넘어 갱년기 오면서 깨달은건데ㆍ
    저는 친정엄마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가스라이팅이
    너무나 강력해서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많
    이 빠져나왔어요
    이젠 누군가 단점 특히 외모쪽을 지적질하고 상처주면
    그래서 어쩌라고 너는 집에 거울도 없니 너도 만만치 않은 거 같아라고 해줘요
    무엇보다 제 자신이 제 단점에 대해 단점이라고 생각 안하고 살아요

  • 6. 덕분에
    '22.11.13 5:01 AM (59.11.xxx.105) - 삭제된댓글

    좋운 인터뷰 기사 잘 읽었어요. 저는 이기려 두지 않고 지지않으려 둔 내가 어리석었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네요.
    멋진 사람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738 23년 전체 예산은 늘고 복지 교육 민생 예산만 줄었습니다... 5 국민사기극 2022/11/13 879
1395737 아들 발바닥사마귀 10개월째 피부과 다니고 있는데요.. 27 행복 2022/11/13 3,061
1395736 선우은숙씨 젊었을때 대단했네요 11 ㅇㅇ 2022/11/13 8,376
1395735 바이든과 김명신 사진 보셨나요? 29 본능 2022/11/13 6,066
1395734 오세훈이 서울을 베네치아로 만들려고 하는 듯(ft. 낙엽침수) 2 오세이돈 2022/11/13 1,272
1395733 바이든이랑 팔짱을...... 38 ㅡㅡㅡㅡ 2022/11/13 4,532
1395732 중년남성 향수 추천해주세요. 4 흐린가을 2022/11/13 1,283
1395731 도우미 바이올린 투잡러 글 보고 저희 당직주사님 생각나서 3 .. 2022/11/13 2,111
1395730 저기..서울에서 157명이 죽었는데요. 17 ........ 2022/11/13 4,508
1395729 다음주 토11.19에 대규모 탄핵집회가 있다는데요 14 ㅇㅇ 2022/11/13 2,331
1395728 진통소염제 먹으면 너무 붓는데요 9 2022/11/13 2,260
1395727 상대말 자르는사람... 17 바다소리 2022/11/13 3,566
1395726 이재명?? 대순진리회가 왜 웃긴지 아세여? 103 00 2022/11/13 4,030
1395725 식전빵에 발라먹는 버터 어떻게 만들어 먹나요? 5 몰라 2022/11/13 2,791
1395724 김건희 해외국민들까지 복장터지게 하네요 20 인간인가 2022/11/13 6,330
1395723 기자말고,사진작가를 데려갔나요? 5 .... 2022/11/13 1,536
1395722 시키는것만 하는 남편 38 언제까지이럴.. 2022/11/13 4,544
1395721 구글 웨이모 보니... 나중엔 배달기사도 다 없어지겠네요. 2 ..... 2022/11/13 2,081
1395720 제가 패륜아가 된 것 같아요 36 2022/11/13 6,526
1395719 도우미 아줌마가 바이올린 레슨 투잡러에요 43 .. 2022/11/13 27,493
1395718 고양이도 위험한거 dna에 새겨져 태어날까요? 9 .. 2022/11/13 1,313
1395717 다단계 궁긍한점 4 ㅡㅡ 2022/11/13 894
1395716 이상민은 미친놈 이군요 10 ㅇㅇ 2022/11/13 4,862
1395715 각종 사고들 인재 3 인재 2022/11/13 627
1395714 50대인데 르메르범백 질렀어요 31 범백 2022/11/13 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