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환전하기는 여전히 많이많이 부담스럽네요.
작년재작년에 달러인덱스가 90중반정도 됐었거든요.
내년에 미국이 좀 안정되고나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 밑으로 깨져야하는데
1200원대로 자리 잡을까봐 걱정이네요.
미국은 내년에 어느정도 안정된다해도 한국경제가 내년에 어떻게 되는지도 변수이니...이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이었는데 요즘은 에너지 수출로 적자가 줄어들고 있대요. 그러니 달러가치가 급등했다고 하네요. 러우 전쟁이 끝나고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다시 에너지를 수입하고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서 무역적자가 늘어난다면 달러가 다시 떨어지겠으나.. 반도체니 배터리니 이런 것들을 자국 땅에서 생산하게 해서 수입이 줄어들어 무역적자가 계속 낮은 상태로 유지된다면, 환율이 1200원 밑으로 내려가기는 어려울수 있겠어요.
어쨋든 지금은 엔유로위안 원화가 전부 달러대비 급등 중이고 그 중에서도 원화는 더 폭등중이라 다행이네요
달러 내려간건 좋은데
알바들이 그동안 달러 올랐던건 윤석열 탓이 아니다 이러면서 무지몽매한
국민들 선동하는 꼴을 볼까봐 화나네요
일단 1200원 정도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원화가치 올라가서 싫으신가요.
암요 암요~ 원화가치 내려간건 정부가 잘못해서 그런거고
원화가치 올라온건 달러탓이지 정부가 잘못한게 아니어서
올라오는게 아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