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3개, GS가 2개, 포스코와 삼천리가 1개씩입니다.
이 7개 민간 발전기업이 올해 상반기에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1조 9천억 원.
불과 반년 만에 작년 1년 동안 번 돈(1.2조)보다 훨씬 많이 벌었습니다.
재들에게 또 싸게 공급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63559...
오늘 공무원 사망 관련
싸게 공급받고 비싸게 팔고.
전기로 발전기 돌러 만든 전기 팔아도
장사가 될 듯
애초에 정산단가를 일정하게 정해놔서 그런 거에요.
몇 년전에는 민자발전사들 다 적자였죠.
그리고 설사 민자발전 다 이익이라고 해도 1조 이익인데 한전 적자 20조에서 19조는
어디서 나온 겁니까. 그럼.
비싼 원가를 기준으로 맞춰준대요. 천연가스 기준으로 맞춰주니 석탄같은 저비용 발전으로 하면 이익이 급증한대요. 천연가스 가격 급등한 올해는 더한거고요.
그 단가 계약이 문정부때 되었겠어요? 윤정부때 되었겠어요?
문정부, 지지자들 부추기며 재벌들한테 칼 휘두르는 척 하더니
삼성만 쥐잡듯 본보기로 잡고 재벌 지킴이 였나 보네요.
작년에 불펜에서 봤던거예요. 근데 그런 계약조건이 문정부때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네요.
내년에 40퍼 인상한다네요
"전기료 40% 인상안 제출" 수요 억제 정책으로 전환하나?
이 방안대로면 4인 가구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1만5천원이 오릅니다
현실화하면 될걸 왜 안하고 적자타령인지...
윤정부가 아니라 전기는 가격이 항상 변하는거예요.
그래서 시세(?)대로 전기를 사오는데
(한전에 그런 일 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있죠.)
세계적으로 전기 값이 많이 올랐죠.
그래서 한전에서 비싸게 주고 사오는 겁니다
몇 년 전에는 또 전기값이 싸서 전기 팔던 회사들이 적자가 많이 나기도 했었고...